조지아 살고있고,
지금 가능한 시에나 가격을 받았습니다
다른건 그렇구나 하겠는데 ,
사진에 나와있는 (오른 쪽 위 동그라미 부분)
customer notes : $6995불이 붙어있어요. 그래서 최종금액에 이금액이 플러스되어있구요.
따로 여쭤보니, 틴팅, 아이패드, 차 코팅 등 금액이라 하는데 이게 수용가능한 부분인걸까요.
다른지점에서는 차가 없어 아직 인보이스나 안내 못받았구요. 이분한테 웬만하면 구매하고싶은데, 확신이 안들어 혹 여쭤봅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 언제나 인기가 많은 차종이라 코비드 전에도 msrp로 많이 샀습니다. 지금은 msrp로 사기 힘들죠... 그래도 msrp인 44445 외에 들어가는 것들 쓸데 없는게 너무너무 많네요. 특히 6995 추가는 그냥 딜러 업차지입니다. 악세사리 까지하면 44445 + 만불가량 올려서 팔고 있네용. 저는 안 살거 같습니다.
실로 엄청나게 비싼 가격입니다.
그리고 대쉬켐 뭘 달았는지 모르겠지만 $450 좀 과도하네요.
저라면 절대 안삽니다.
msrp 44k 면 otd로 5만불 밑으로 사는걸 목표로 해보시죠.
차 가격이 44445 + 딜리버리 1335 = 45780이 차 가격 네고(현재는 거의 불가능 하다고 본다는 상황 전제) 없이 세금 붙기전 가격인데 최종 가격이 61528이면...그리고 요즘 고객들이 옛날처럼 악세사리를 아예 안하는 거보다 어느정도 악세사리 다는걸 선호한다고 한다고는 하지만 450불짜리 대쉬캠에...700불짜리 토요가드에...73불짜리 폰 케이블에...6995불짜리 엘리트 프로텍션 패키지는 틴팅 1500불 잡고...아이패드 2000불(2개) 잡고...차 코팅 500불 잡아도...어이쿠라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documentary fee도 800불은 deal breaker는 아니지만 800불은 전 처음 보네요...왠만하면 구매하고 싶다고 하신 이유가 아는 지인이라서 그렇다면 전 지인이랑 절교 하겠어요
솔직히 말해 그냥 딜러가 날로 먹을려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올린 가격이네요. 정말 오늘당장 차를 사야 하는게 아닌 이상 이 가격에 사실 필요 없다 봅니다.
아직도 MSRP 마크업 7000불 넘어가면 어떻게 하나요?
미니밴은 서민차인데, 너무들 하네요.
우와...
심하네요
Dc 지역이시면 제가 양심적인 딜러 보내드릴께요 쪽지 주세요 한창 코비드인 21년 12월에 메릴랜드에서 xle 모델을 42k 에 샀었어요 (같은 시기에 버지니아에 있는 딜러에서는 마크업 만불 부르더군요)
저거 너무 비싼 가격이에요..
아무리 시에나가 살차가 없다고 해도 .. xse 등급이 이쁘긴해도
저돈을 주고 살차는 아닙니다 ㅠ
처음 차 살때 아는분이라고 믿고 샀다가..눈탱이까지는 아닌데 좀 그런다음..
차는 절대로 아는 사람에게 안삽니다.
차 살떄는 딜러가 팔고 싶어해야 딜이 되는건데..
내가 사고 싶어 안달나면 이미 딜은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딜러 옵션은 무조건 안하는거로 합니다.
이가격에 사시면 딜러가 볼때마다 호구왔는가? 할 겁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이에요.
저도 알아봤는데 markup $5000 부르는 곳은 많더라고요. 바로 가능한차는 그 이하로 내려가기가 쉽지 않아서 그렇죠. 주문하면 msrp나 조금 더 받는곳은 있는데 12-18개월 기다리라고 하더라고요
비싼 것은 맞습니다만, 시에나는 아직도 쉽게 사기 힘든 차종이기도 합니다.
저도 뒤도 안돌아보고 수고하세요 하고 나올 금액일 것 같습니다.
비슷한 사양에 기아 카니발 최근 구매 시 MSRP $44,000 + 이것저것 붙여서 $51,000불에 구매했습니다 카니발로 가시는건 어떨까하네요.
와~~ 테슬라가 싸보이는 마법이네요. 진짜 미니벤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그냥 Model Y 살것 같아요. 딜러하고 실랑이 하는것도 그렇고 요즘엔 그냥 테슬라 사는게 정답으로 보여집니다.
테슬라가 딜러하고 실랑이 할 필요없는건 너무 장점이라 생각해요. 근데 미니밴 살라고 딜러쉽까지 방문한 사람들은 정말 미니밴이 필요해서 사는건지라.. 외람된 말씀이지만 미니밴 4년이상 보유한 사람에 입장에서 모델Y는 전혀 대체재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미니밴 딜 할때 딜러쉽이 대놓고 갑질하는거라 생각해요.
와 저도 지나가다 댓글보고 생각난게...
테슬라에서 사이버트럭 크기로 미니밴을 만들면 이또한.. 센세이션이겠네요..
결국 100% 전기로 가는 미니밴이 나오긴 하겠죠. 문제는 가격일 겁니다. 지금 혼다 토요타가 상위트림 미니밴이 OTD가 5만달러가 훌쩍 넘는데 그래도 팔리는게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죠. 7인승 SUV 전기차는 아직 시기상조고 5인용 SUV 전기차들은 몇몇 있긴하나 미니밴을 대체하지도 못하고 가격경쟁력도 아직이죠.
폭파 ID.Buzz가 롱버젼으로 얼마나 할까가 참 궁금해 집니다.
그리고 크라이슬러도 퍼시피카 전기차를 만들어 올것 같기는 한데... 이놈들은 과연 얼마나 삽질을 거하게 할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차라리 플렛폼을 다른회사꺼 쓰는게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PHEV타는데 뭔 리콜이 이리도 많은지...
미니밴이 시장에서 사라져가고 있어서 더 사기 힘든 것 같습니다.
요즘은 3열 SUV가 그 자리를 대체해가고 있는데, 3열 SUV도 상위 트림은 5만불 쉽게 넘어가더군요.
3열 SUV도 공간면에서는 미니밴을 대체하기 힘들다 생각하는데, 미니밴 수요가 급감하고 있는 듯 합니다.
동의해요. 근데 7/8 seater SUV로 간다고 해서 금전적으로 이득볼것도 하나 없는지라 미니밴 찾는 사람들은 꾸준히 있을거고 이제 시장에 남은 3-4 회사들은 갑의 위치에서 계속 장사하겠죠. 솔직히 미니밴 대체재로 거론되는 중대형 SUV중에 펠리세이드/텔룰라이드/파이럿/하이랜더는 공간면에서 미니밴 대체재가 될수는 없다고 봅니다. 주변에 저 모델 가지신 분들중에 3열 시트를 상시적으로 쓰시는 분도 거의 못봤구요.
그럼 대안은 미국차 "진짜" 대형 차들인데 Tahoe, Expedition, Yukon은 옵션 좀 더하면 가볍게 7만불이 넘어가니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죠.
저처럼 전기차는 절대 안사겠다는 사람도 적지 않을거에용. 테슬라도 그렇고 전기차값이 꽤 떨어졌음에도 가스차나 하이브리드를 선호하는 이유가 있겠죠.
TOYOGUARD Platinum도 필요없어 보이긴 하네요.
모든 Toyota 2년간 maintenance와 road side assistance는 기본 포함이고요.
추가되는 것은 렌트카와 페인트 씰란트 정도인데, 렌트카 보험에서 이미 포함되어 있으면 별로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저도 그런줄 알았었는데, Toyota가 기본으로 제공하는 2년 후에 2년을 더 해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토요타 매장에 가면, 딜러들이 대놓고 4000불~5000불씩 더 웃돈을 받으려 하는 것이 상식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 기회에 애국하는 셈 치고 한국 차 구매하시지요.
저는 약 4개월 전에 Kia Carnival LX 모델 $36,000에 구입해서 잘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어차피 공급이 수요에 비해 지나치게 모자란 특정 차종/트림의 경우 마크업이나 추가된 옵션을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죠. 엄청나게 발품 팔아 조금 먼 거리 딜러라도 찾거나 한참 기다리거나 해서 정가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입하는 선택이 가능하다면 그렇게 하는거고, 아니면 프리미엄 잔뜩 얹어서 바로 사는 수밖에요.
그리고 10여년 전에는 옵션 좀 포기하고 3만불 안팎의 가격으로도 쓸만한 미니밴 사서 실용적으로 잘 사용하기도 했지만 요즘은 기본 가격대가 꽤나 올라버려서 미니밴은 더이상 서민차라고 보기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좀 여유있는 가정이 실용적인 목적으로 구매한다고 할까요. 어차피 수요가 한정되어 있어 틈새시장으로 남아있다 보니 아직 라인업을 유지하는 회사들은 차라리 프리미엄 전략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 차를 얼마나 원하는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금 시장상황에선 차가 있음에 감사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 LE 트림을 OTD $48,000선으로 구매했습니다.(마크업 6천불, 3개월전에 $2,500불 미리 디파짓 하고 기다렸구요)
세일즈맨이 내부 채팅방을 보여주는데, 시에나 구매고객에게는 $$$ 무조건 많이 받아내라고 엄청 푸쉬하더라구요,
포기하고 떠나도 줄서서 기다리는 고객이 많다면서,,,
지르고 싶으신데, 다들 너무 비싸다는 댓글들이라, 다른 의견 달아봅니다.
저는 코스코 통해서 연결된 딜러에게 작년 11월에 대기 걸어놔서 돌아오는 6월에 받기로 했어요. 코스코통하면 Msrp에서 무조건 1000불 할인 받는 조건이에요. 코스코에 내려오는 공식 서류가 있기 때문에 아마 미국 전역이 다 똑같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급하신게 아니라면 코스코 통해서 딜러에게 연락해보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조지아 사시면 가능하면 둘루스 (한인 타운 근처) 딜러는 피하시는게 좋을듯
한인 타운 주변 딜러들의 횡포가 다른 곳의 딜러들보다 더 힘합니다.
업차지나 각종 악세사리 추가해서 파는것도 이자도 그렇고
가능하시다면 조금 한인타운에서 떨어진 곳 딜러들도 한번 알아보세요
저라면 절대 저 가격에 안삽니다. 거의 사기수준으로 보이네요. Platinum 트림도 저가격이면 안삽니다.
저 같아도 안사겠습니다.
옛날 이야기이긴 하지만 2008년도에 혼다 아딧시 ex msrp $36K인가 $38K짜리를 OTD로 $26K에 갖고 왔었는데, 이제 이런 날은 안오겠죠?
https://www.car-buying-strategies.com/dealer-invoice/toyota-sienna-prices.html
여기 보니 거의 2만불이 더 붙었네요@.@
저희도 2005년도에 25k 이하로 구입했었는데, 이렇게 비싸지다니 놀랍네요.
지금도 20만 마일리지 가까운차로 계속 운영중에 있지만, 슬금슬금 돈이 들어가고 있네요. ㅠ
구매하신 모델이 2008 Odyssey EX-L w/ Rear Entertainment and Navigation 트림이었을까요? EX 트림이면 leather seats도 아닌데 그 옛날에 $36k일리가 없어서 검색해보니 EX 트림은 MSRP $29,630 incl. destination 였네요.
https://hondanews.com/en-US/honda-automobiles/releases/release-14ebcedae78e24c50cf722004c34bde1-2008-honda-odyssey-prices-and-epa-data
여기 한번 전화해보세요. 저희 동네인데 2022년에 토요타 라브4 하이브리드 사려고 여러군데 알아보다 이곳 가격이 제일 착한가격이어서
잘 샀습니다. 같은 조지아주이니 한번 연락하셔서 문의 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이브리드는 도요타만한 차가 없고, 여전히 Markup 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Markup 대신에 불필요한 옵션이 많아서 비싼건 맞는데,
근처에 차가 있는 딜러가 없다면 방법이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0년 전과 후의 자동차 가격은 특히나 완전 딴 세상 이야기죠.
1년반 전에 msrp에 예약하고 이번달에 인도 받을 예정인데 (그것도 제가 원하는것보다 비싼 trim) 가격이 좀 많이 오른것 같아 조사해보니 2021년형보다 msrp가 약 3000불 정도 올랐더군요. 차나 옵션 성능은 업그레이드 된게 없는데.... 이자율까지 오른걸 생각하면 최소 5천불은 오른듯하네요.
2년전에 3천불정도 마크업주고 샀어도 그게 더 싸다는걸 지금 알았네요.
5년 10년 후에 보면 지금 이것도 싼거라고 생각이 될까요?
팬데믹 전만 해도 자동차 시장에서 미니밴이 suv에 밀려 존속여부에 대해 뉴스도 나왔었는데 이렇게 구하게 힘들게 시장이 변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ㅎㅎ
미니밴이 5만불인 시대라니...ㅎㅎ
CA에 살고있습니다.
2023 sienna platinum FWD_$52345+ 흰색_$478 + entertainment package (digital rearview mirror, spare tire 포함)_$1990 + 자잘한 옵션(floor liner_$260+mudguard_$149+bumper applique_$69)= $55291 (MSRP)에서
delivery_$1335+tax_etc_$5524+mark up_$6500=$13359 가 추가되어
최종 $68800정도가 되었네요.
지금$1000불내고 기다리고 있고 8월말쯤 나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니발 하이브리드가 눈에 아른거려 좀더 기다릴까 고민중이네요.
카니발 하브는 2024년 중반은 되야 미국 들어온다고 하는데, 얼마에 나올지 궁금하네요.
저라면 절대 안살것 같습니다 ㅜ 말도 안되는 가격입니다
시에나를 사려고 여러 딜러에 연락하며 기다린지 거의 1년 6개월만에 gray XLE를 OTD $47K (MSRP $44.4K)에 살 수 있었습니다. 저는 DC 근교에 사는데 근처 딜러들은 $5K~$9K markup을 아직도 내야해서, 5시간 정도 걸리는 NC dealer까지 가야 했습니다.
닉언일치 인정합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 36 mpg 는 정말 사기급입니다. 이 큰차를.. 제 오디세이 10년 평균 연비가 19인데.. 거의 2배네요.
얼마전에 애들이 커서 미니밴을 처분했는데.. 묘하게 서운함이 밀려올 때가 많네요.
자전거 싣고 갈 수도 없고.. 장거리 여행 가려니, 가족 모두 미니밴 없어서 서운.
오래된 미니밴은 가족에게 거의 패밀리룸 소파같은 존재였네요.
사기급 mpg 인정합니다. 열흘전에 기름넣었는데 mpg 38정도이고 아직 반도 못썼습니다 (새차라 조심조심 덜 몰고 다니긴 했습니다만). 제 07 오디세이와 비교해보면 연비가 두배는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시에나 2024 구매를 하게 되서 케이스 남깁니다.
2023 연말에 토요타 홈페이지서 CA 산호세 근처 20곳 정도의 토요타에 시에나 XLE 또는 XSE로 견적을 요청 했습니다.
대부분 재고는 없었으며 있어도 상위 트림만 있었습니다. 그리고 딜러에게 연락 받은 건 대략 3개로 나뉘었습니다.
1. 인벤토리 없음. 생기면 알려줄께.
2. 마크업 $2,995~$9,995. 한 달 정도 대기.
3. 노 마크업. 6개월~1년 6개월 대기. (대기 기간 개런티 되지는 않음)
그 중에서 버클리 토요타에서 $2,995 마크업에 3주 대기로 최종 결정 했습니다.
노 마크업은 대기가 긴데 개런티도 안되고, 그 동안 트레이드인 하려는 제 차의 가격도 떨어질 거라 아쉽지만 포기 했습니다.
Sienna XLE (White, AWD, 7 seats)
Base $44,495
+ Options(Illuminated Door Sills, Mudguards, All-Weather Floor Liner Package) $1,255 = $45,750
+ Delivery $1,395 = $47,145
+ Mark up(도난 방지/코팅) $2,995 = $50,140
+ Tax $4,708
+ Document fee $85
+ Non tax fees $658
= OTD $55,592
토요타의 많은 하이브리드 모델들은 일본에서 생산이 되는데 이게 현재 문제가 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동안 일본 내수용 차량은 뒤로 밀어두고 수출용 위주로 생산하다가 내수용 차량쪽에 문제가 생겨서 요즘은 내수용 먼저 밀어내고 있다고들었습니다. 고로 토요타 일본생산 차량들은 미국에서 당연히 물량이 부족할테고 혹시라도 미국생산일지라도 하이브리드 같은경우 일본생산 부품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부품수급 문제로 물량 수급이 힘들어지니 당연히 차량 가격이 올라가는듯 하네요. 다른 브랜드에 비해 유독 토요타가 아직 공급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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