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빛좋은 개살구 IHG 티어라고 한번 글도 남기고 했는데...
그래도 머 그 다음에 인터컨 DC 윌라드, DC 와프 가서 나름 잘 머물다 왔그등여.
이번에 기대 잔뜩 하고 인터컨 LA 다운타운 4박 했는데요..
밥 국 김치 줘서 마음에 들었던 조식 빼고는 뭐 그저 그냥 그런 호텔 경험 했는데 (제가 눈이 높아져서 그런것도 있겠죠...)
체크아웃에서 사단이 났네요.
타임라인
5/20 새벽 4:30 프런트 데스크에서 체크 아웃중 총 $449불이 차지된 것을 발견
항목은 3일치 조식 (마지막 날에 바빠서 조식 못먹었그등여) + 3일치 facility fee + tax
그래서 데스크 직원에게, 이건 다이아몬드 멤버 베네핏이라 조식이 차지되면 안된다. 그리고 리워드 나잇으로 머물러서 fee&tax도 안내는게 맞다, 그렇게 항의했는데,
새벽이라 그런지 직원이 못알아듣고 똑같은 영수증을 또 뽑아주더군요..
공항가는 택시가 아래서 기다리고 있어서 일단 메일로 dispute하기로 하고 택시 타고, 가는 길에 호텔에 이메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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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후에 답신도 없고, 그냥 $449 full amount가 차지되었길래, diamond hotline으로 전화 걸어서 컴플레인트하고, 24시간내에 호텔 general manager가 다시 전화해주겠다고 대답. reward night이니 fee&tax도 차지되면 안되고, 조식도 안내는게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자고 일어났더니, 호텔에서 메일이 와 있네요.
새로운 Folio와 함께. $449중 $222만 리펀드 해주겠다. 부분 리펀드 사유는
1) 팁은 네가 내라. (팁은 뭐 내라면 낼 수 있는 거지만, 제가 금액을 선택할 자유도 없이 자동으로 18% 계산되어서 나왔는데 이게 맞는건가 싶어요.)
2) Fee & Tax는 네 부담이다. (리워드 나잇은 Fee& Tax 없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고, 여러 IHG 호텔들에서 여지껏 그래왔는데 말이죠..)
이 호텔 응대가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IHG 상담센터 통해서 처리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새로 받은 영수증 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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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아래는 제가 예약하고 받은 이메일이구요, tax & fee 는 0으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오늘 체크아웃했는데요 앰버서더 $20은 안물안썼했구용..
TV에 체크아웃에 보이는 Summary에는 조식비용 어메니티피 다 보여서 게스트 서비스 연락했더니 프론트 데스크에 가서 체크아웃하면 혜택에 포함된 비용은 빼줄거라 그래서 가서 체크아웃했는데 여자직원분이 저한테 너 숙박권으로 예약했었네 $0이야 프린트 해줄 영수증이 없어 잘가 이래서 그냥 왔네요.. 아직까진 이메일로도 온 영수증도 없네요;;;
숙박권으로 한 stay와 포인트로 예약한 stay는 혜택이 다른건가요?
아 그리고 일요일이고 추가로 연휴라서 도로옆 미터 파킹 자리를 스팟히어로 보고 찾아서 주차는 공짜였습니다
와우.. 왜 사람마다 다른걸까요..
엥? 저 숙박권으로 stay 한건데요? 헐...도로옆 미터 파킹 자리를 스팟히어로 보고 찾아서 주차할 생각은 못했네요...ㅠㅠ
그래서 발레파킹 $56.10 + 어제 저녁 겸 드링크 $58 (엠버 -$20) + Facility Fee $35 + 각종 Tax & others $4.90+$0.70+$0.07 + 조식 tax and tip $30.66 해서 total $166 나왔습니다...
숙박권 썼고 1박2일 지냈는데 생각보다 훨씬 더 나왔네요. (물론 저녁 겸 드링크는 $20 credit 쓸려고 먹은거라 제대로 된 추가 charge가 맞긴 한데요).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갔을 때는 이런 잡 fee가 하나도 없었는데 좀 당황스럽네용
원글에대한 답변은 아니지만 저도 애틀란타 인터컨에서 숙박한적이 있는데 애기 크립이 거짓말안하고 한 10년은 족히 넘어보이는걸 가져다주길래 (페인트는 벗겨져서 쇠가보이고 막 그런상태였습니다 ㅡ.ㅡ) 이런거에서 못재운다고 했더니 이것밖에없다해서 그냥 저희랑 같이 침대에서 잤습니다 ㅠㅠ 애기랑 크고작은 호텔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너무 어이가없어서 인터컨에 리뷰도 남기고 직접 컨택하고했는데 전혀 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IHG랑은 정떨어져서 안갑니다..
IHG가 아무래도 하얏/메리엇/힐튼 보다 한 수 아래라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다시 이번 숙박 reservation 창을 가서 일일이 눌러봤는데요.
Description of taxes and additional cha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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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7 USD per night not included in rate effective 28 May, 2023 thru 29 May, 2023
16.2% per night not included in rate effective 28 May, 2023 thru 29 May, 2023
The Hotel Facility Fee of $35 USD + Tax allows our guests to enjoy valuable benefits like 15% discount for lunch at Dekkadance. 15% off Dekkadance grab & Go. $15 mini bar credit per day. Priority access to Spire 73. Discount card and special offers for local restaurants and merchants. Access to digital newsstand with publications from around the world. Domestic and International calling* (International calling up to 30 minutes daily). Complimentary package receiving (up to 5 packages per stay, bulky items not included). Bespoke welcome pet ame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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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cha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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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llowing fees will be added to your bill only if they apply to your stay
Early Departure Fee: 150.00 USD
Daily Valet Parking Fee: 56.10 USD
Pet Fee: 125.00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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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어 있긴 한데 이거 Facility fee는 이런식으로 공지했다고 얘기하겠죠? 그럼?
이런 얘기는 듣도보도 못했네요. 이런 benefit이 있었나요? The Hotel Facility Fee of $35 USD + Tax allows our guests to enjoy valuable benefits like 15% discount for lunch at Dekkadance. 15% off Dekkadance grab & Go. $15 mini bar credit per day
미니바 크레딧도 $15이 있었다니...전혀 몰랐네요.
안녕하세요 음악축제님, 잘 해결되고 계시길 빌어요! 저도 인터콘뉴욕타임스퀘어를 예약할까말까 고민중에 Amenitfy fee를 내는지 안내는지 clarify 하고 싶어서 메일도 보내보고 프론트데스크에 전화도 했는데 메일은 답도안오고 프론트데스크는 그냥 낸다고만 말을 하네요;; 하지만 IHG chat으로 물어보니 안낸다고 말을 해주더라구요. 이거 믿고 예약한다음에 check out때 프론트데스크에서 내야한다하면 보여줄까해요;; 음악축제님도 한번 쳇걸어서 클레어퐈이 한다음에 증거물로 내시는건 어떠세요?
오늘 체크인 했는데.. 우리 인터컨이 달라졌습니다. @.@
전에는 유니폼도 되게 캐쥬얼 하게 티셔츠에 청바지 입고 일 했었는데 오늘은 가니까 다들 정장 입고 있더라구요.. 체크인 할 때 업글할 방이 없어서 미안 하다며 (1시 체크인 해서 그런가;;;) $50 크레딧이나 10K 포인트 중 하나 선택 하게 해 주어서 50불 크레딧 선택 하고.. 전에는 말 안 해 줬던 $20 크레딧도 말 해주고.. 되게 친절 했습니다. 아니 뭐 전에도 친절 하긴 했는데 조금 더 formal 해졌습니다;;;
앰버+플랫 덕분에 조식 뷔페 2명, $50 + $20 해서 $70 다이닝 크레딧, 1시 체크인에 4시 체크아웃.. 거의 AmEx FHR급 혜택 입니다.. ㅎㅎ
내일 체크 아웃 하고 계산만 제대로 되면 이보다 좋을수 없네요. (하지만 이게 항상 문제;;;) @.@
이게 같은 체인이라도 호텔마다 좀 다르게 바뀐거 같아요. 전에 매리어트계열 잤을때 숙박권쓰고 세금 안냈는데, 리조트피도 아니고 파실리티피라는게 생기면서 최근 캘리에서 잔 스프링필드에서도 $35 무조건 차지하더라고요. 미국에서는 예전처럼 레벨이 높아도 이제 탑티어가 아닌이상 별 혜택이 없는거 같습니다. 전보다 탑티어 따기가 쉬워져서 그런거지..
이번에 다이아 앰버서더 리워드로 2박을 인터컨 DTLA에서 했습니다. 여러분이 알려주신 대로 체크아웃시에 인보이스를 잘 체트했는데 역시나 잘못되어서 전화로 다시 수정해줬습니다. 우선, 다이아 멤버라 방을 업그레드 해줬습니다. 이 부분은 좋네요. 다이아 혜택으로 조식을 무료를 선택했습니다.
체크아웃 시에 역시나 조식 혜택이 하루만 되어있어 발견하고 다음날도 혜택을 줬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하며 알게 된 사실은 2명만 조식 혜택을 받는 거라 생각해서 어린이 조식 ($22)을 지불 했었는데 이것도 조식혜택에 포함된다며 돌려줬습니다. 택스와 18프로 팁은 내야합니다. 앰버혜택으로 바 크레딧 $20불도 잘 받았고, 다만 미니바 크레딧은 ($15/night)은 리조트피를 내는 경우에만 혜택으로 제공되는 거라고 하네요. 저는 엠버리워드로 예약한거라 리조트피를 내지 않아서 딸아이가 미니바에서 먹은 $15 초코칩 쿠키는 지불했습니다. 혹시 엠버리워드로 가시는 분은 체크아웃시 잘 확인 바랍니다.
댓글들을 보니 지금까지 저만 숙박권 쓰고 suite upgrade에 $0내고 왔네요 ㅎㄷㄷ
체크아웃할때 프론트 데스크에 일하시는 분 누굴 만나냐에 따라 달라지나봐요 참고로 저는 젊은 여자분이 해주셨어요
앰버는 숙박권이라도 업글 잘해줍니다
음악축제님 잘 해결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다음달 어쩔수없이 숙박권쓰고 숙박을 해야하는데, 가기전부터 부담스럽네요.
가시기 전에 호텔과 "포인트/숙박권 투숙시 facility fee 는 무료여야 한다"라고 텍스트로 컨펌하고 가세요. 앱 통해 호텔과 텍스트 할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저는 체크아웃할 때 waive 받았습니다. 엘에이 인터콘 다운타운 입니다. 조식 팁과 택스는 처음부터 물어보지 않았고, 적당한 조식 두 명에서 20불 정도 주고 기분 좋게 먹는다 했습니다. 엠버의 경우 20불 크레딧을, 음료/식사에 안 썼는데 받았네요. 아마 조식 팁/택스에 적용된게 아닌가 합니다.
팁 정말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가 컨펌메일을 받은곳에 메일주소가 있길래 이메일을 보내놨는데요. 감감 무소식입니다. 혹시 어디에 연락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저는
| icladowntownsales@ihg.com 에 연락했습니다. |
I’m 손절이에요..^^
현재 IHG 다이아, 앰버서더입니다. 달아놓고 막상 한번도 못써봤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곧 만료되는 인터컨 앰버서더 숙박권을 써보고 싶어서 머리를 굴리고 있는데, LA 인터컨에서 사용하면 어떨까 싶어서 올려주신 글들과 댓글들을 참고해서 계산해봤습니다. 앰버서더 숙박권은 주말 2박을 해야하고 두번째 밤 숙박비용은 빠지니 비용이 이렇게 청구되지 않을까 싶은데 놓치는 부분이 있을까요?
<쓰는 비용>
숙박비 $289 (room rate) + $81.34 (resort fee $40.67x2 nights) + $46.82 ($289에 대한 16.2% taxes) = $417.16
조식 $39/인 x 2인 = $78에 대한 $14.04 (tip) + $7.41 (tax) = $21.45 두 밤 자면 조식 두 번 먹으니까 $42.90
파킹: 우버타고 들어가려고 합니다.
총 $460.06 아멕스 카드에 300불 쓰면 75불 돌려받는 게 있던데 그거 받는다 치면 $385.06
<얻는 것>
1. 2인 조식 x 2 days
2. 레스토랑 바 크레딧 $20/stay (앰버서더 혜택)
3. $15 mini bar credit/day x 2 days (호텔 레조트비에 포함)
4. 예약하면서 얻는 IHG 11,760 포인트
5. 방 1단계 업그레이드 혹은 안되면 IHG 10,000 포인트
6. 4시 체크아웃 혹은 안되면 IHG 10,000 포인트
<질문>
주말 숙박 1+1은 아무래도 최저요금보다는 비싸서요. 꼭 가셔야 하는 숙박 아니면 사실 굳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저는 다이아 끝나기 전에 ihg 프리미어 카드로 받은 숙박권 털러 디씨 윌라드 호텔 가요. 숙박권인데도 1베드 스윗으로 업글확정되어서 나왔네요. 다른 글에도 힌번 썼던거 같지만 여기가 가본 ihg 중 최고였습니다. 여기가 너무 좋아서 돈내고 다이아 연장하고 싶었을정도...
이거 땜에 일반 맴버면 포성비가0.5가 간당간당하겠어요
상위 스위트룸 많이 남는데 최소한으로 업글해주고 더 하려면 추가로 돈 내라고하더군요. 주니어 스위트룸은 층이 낮아서 뷰 보는 맛이 떨어집니다.
로비가 거의 최상층이라 로비와서 사진이나 찍고 다른 호텔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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