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EX MR 35% promotion이 뜬 지금 살짝 묻어가며 질문해 봅니다. AVIOS 7500마일의 현금가치가 얼마일까요?
6월말 서울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일정을 마일리지로 거의 발권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본에 체류할 일이 있어서 ICN- NRT or HND 그리고 동경-미국일정을 따로 발권해야 하는데 6월말 편도에 multi-city일정을 돈주고 살려하니 거의 140만원에 육박, 다행히 동경-미국일정은 United에 32500마일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아직 동경-미국의 경우 UNITED에서 표가 좀 있더라구요).
문제는 서울-일본, 2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1. BA AVIOS 7500마일+55불(tax) - 자리는 거의 충분합니다. JAL이 거의 하루 4번 서울과 동경을 왕복해서 거의 모든날 표가 있습니다.
2. 저가항공 - 이스타 혹은 Air Asia 알아보니 6월말 편도가 15만원정도 하더라구요
결국 7500마일+55불(약 6만원)이라고 할때 7500마일은 돈주고 표를 살때 15만원을 감안하면 9만원정도의 가치인데 망설여 지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나요? 1번, 혹은 2번.
참고로 저는 AA가 3개도시 이상 직항을 가는 미국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보내는 짐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BA로 하셔야죠.
저희집의 가훈 = 아끼다 x 된다. BA는 구하기 상대적으로 쉬우니, 잘 쓸 수 있을때 많이 써 주세요.
맞아요. 조금 손해보는 것 같더라도 포인터는 사용할 곳이 있을때 쓰는 것이 가장 잘 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
저도 BA로 김포에서 JL타고 하네다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나리타로 가시면, 나리타에서 시내 들어가는데 요금이 꽤 비쌉니다. 스카이라이너로 2400옌. 하네다에선 550옌정도로 시내로 가실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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