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스틴 공항에도 현실적인 라운지 옵션이 생겼네요.
오픈한지 한달정도 된듯한데 아직 마모에는 소개되지 않은것 같아서 알려드립니다. 기존의 AA, United 그리고 Delta sky club 은 이용하는데 여러 제약이 많았기 때문에 더 반가운 소식인것 같습니다.
사파이어 리저브 카드 홀더는 게스트 2명까지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간단한 음료와 음식이 제공된다고 하네요.
https://onemileatatime.com/news/chase-sapphire-terrace-austin/
Open 이후로 최근 3번 정도 갔는데 아직까지는 야외도 머무를만해요 음식은 자판기에서 셀프로 뽑아먹는 방식이고 술은 캔으로 제공되며 커피는 La colombe로 줘요 개인적으로 이 브랜드는 라떼를 좋아하는데 다른 걸 주더라구요..
타이 누들 맛있구요 햄앤치즈 버터 크로와상도 맛있습니다. 자리에 따로 충전하는 곳이 없는데 입구에서 차저 필요하다고 하면 아이디 주고 휴대용 충전기 받아서 사용하고 반납하시면 됩니다. AUS 공항이 I 자로 긴 형태라 delta나 southwest 항공이 아니면 게이트까지 조금 걸으셔야해요.
오스틴 사는데 이것도 모르고있었네요
지금 샤프밖에없는데 이거때문에 샤리로 업글 의미있을까요...??
조금 애매한거같네요
델타 탈때는 아멕스 플랫으로 델타 라운지 이용하는데
다른 항공사 탈때는 라운지는 포기해야해서요...근데 운영시간이 참 애매한거같네요
2주전쯤 들렀어요. 대부분 야외자리여서 매우 시끄럽고 좀 더워요. 자판기 음식은 마침 자판기가 고장이라서 먹을수 없었어요. 날씨와 자판기가 도와준다면 잠깐 쉬기에는 괜찮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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