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면 스탬프 받고 나갈거같아요 인포패스 어포인트먼트 빨리 하세요

저도 인포패스 어포인트먼트 예약잡기까지 한 3주 걸린것 같아요... 

영주권 갱신 왜이리 복불복인지 모르겠어요ㅠㅠ 저는 엄마 신청하실때 벌써 몇년전 일이지만 거의 1년?? 채워서 나왔던것 같은데 작년에 남동생이 갱신할때 보니까 놀라울만큼 한달 안에인가 배달되어서 왔어요.. 2년이라니 뭔가 착오가 생긴건 아닐까요? 아무쪼록 잘 처리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급하게 나가는거라면 인포패스 잡아서 스탬프 받고 나갈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인포패스 잡는것도 거의 한달 걸리긴 합니다...

저도 1년 반째 기다리고 있는데 얼마전에 48개월 동안 쓸수 있는 종이 receipt letter가 새로 왔더군요... 

이 리싯 들고 미국 국경 왔다갔다 했는데 공항 입국 심사 직원이 종이에 적힌 48개월 보고는 오마이갓! 외치더라구요 ㅠㅠ

급하게 나가야 하는 이유를 대면 인포패스 스케쥴을 빨리 잡아주기도 하더라고요. 예약시에는 증빙서류가 있냐고 묻는데, 막상 인포패스 하러 가서는 보여달라고 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영주권 유효 기간이 만료되면 영주자격 또는 신분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다만, 카드 유효 기간이 만료된 것이서 갱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만료된 영주권 카드로 해외에 나갔다가 재입국할 시에는 제약이 따를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지난해 (2022) 1월부터 USCIS는 갱신 수속 지연으로 신청자들에게 자동으로 12개월간 영주권 유효 기간을 연장해주고 있다. 단, 영주권이 만료되기 6개월 전에 신청한 경우에만 접수증(I-797)을 연장 증명서로 활용할 수 있다.

만약 영주권 만료기한을 넘긴 상태에서 갱신을 신청한 경우는 반드시 인포패스(info pass) 도장을 받아야 해외에서 입국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민법 조나단 박 변호사에 따르면 도장을 받으려면 ▶USCIS에 전화(800-375-5283)해서 ‘1275’를 누름 ▶상담원과 연결되면 도장을 받기 위해 오피서와 예약이 필요함을 요청해야 한다.

박 변호사는 “예약이 되면 4주 내로 전화가 불시에 오는데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만약 도장을 안 받고 출국하면 미국 입국시 공항에서 탑승이 안된다. 대사관을 방문해 ‘트랜스포테이션 레터(transportation letter)’를 받아야 탑승과 입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절차는 상당히 복잡하고 번거롭다는게 박 변호사의 설명이다.

저희 아이가 21년2월에 i-90 신청해서 같은해 8월에 지문찍었었는데 아직도 실물 카드를 못받고 있어요. 그 사이에 한국 한번 칸쿤 한번 다녀왔었는데 미국들어올때 i-90신청 기록 보여주니 입국하는데 아무 문제없었습니다. 다만 출발하는 국가에서 수속할때 미국에 확인하는 과정으로 시간이 좀 더 걸렸었네요. 

운이 좋았는지, 내일로 어포인먼트 잡았습니다. 답변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변호사 사무소에 통화해보니 요즘은 24개월까지도 걸린다고 하네요. 인터넷으로 신청할 경우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 이건 본인들 이익을 위해 그렇게 말하는지 모르니 신빙성은 없어보입니다. 

참고로 전 19년 8월에 서류접수해서 9월에 핑거프린트하고 2022년 12월에 영주권카드 받았어요. 그 사이에 2번 스탬프 받아서 여행다니는거 유지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