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글만 읽다가 저도 한번 후기를 써봅니다!

 

Memorial weekend에 4박5일로 칸쿤 갔다왔습니다. (LAX-CUN)

비행기표는 UA 레비뉴로 끊었고, 토요일은 엉불 숙박권으로 Waldorf에서 묵었고, 일요일-수요일까지는 포인트 오르기전에 moxche 예약을 해놨어서 그렇게 다녀왔어요. 임프레션 가고싶었는데ㅠㅠ 안되서 모쉐만 3박4일.... 또르르

 

택시는 wtg? 로 공항-왈돌프 / usa로 왈돌프-시크릿 / 다시 wtg로 시크릿-공항 이렇게 예약을 해놨었는데 wtg는 다시는 이용안하려고요ㅠㅠ 제가 제일 싼걸로 예약을 하긴했지만 왈돌프갈때도 공항에서 30분 기다리게했었고, 심지어 돌아오는날은 시크릿으로 저희를 픽업하러 안왔어서.... 호텔에서 급하게 택시불러서 공항에 왔었거든요ㅠㅠ 비싸도 usa transfers가 훨씬 좋더라고요.

 

왈돌프는 @AQuaNtum님 글보고 띠로링 너무 멋있어서 예약했는데요 진짜좋았어요! 식당도 똑같은데 가서 추로도먹고 (진짜 인생추로였어요) 서비스도 진짜 좋았구요 수영장도 좋고 날씨도 좋고 진짜진짜 좋았고요

 

시크릿은 @미스죵님 글보고 예약했는데요. 저는 올인클이 처음이라 기대많았는데 음식 진짜괜찮았어요! 식당도 추천해주신곳 다 갔었는데 다 맛있었고, 아침 점심도 다 잘 챙겨먹었는데 마지막날은 이제 쫌 질리더라고요...ㅎㅎㅎ 

매번 여행 다니면 하루에 2만보씩 걸어다니는 여행만 했던지라 이런 호캉스는 처음이였는데 호캉스 진짜 좋더라고요ㅎㅎ 진짜 오랫만에 푹쉬는 여행이였어요!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ㅠㅠ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아는대로 다 대답해드릴께요ㅎㅎㅎ

다들 말씀하시는 부분이지만 마일모아 덕분에 호캉스 제대로 하고와서 진짜 좋았네요

 

안녕히계세요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