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호텔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을 어느 회원님이 올려주셔서 생각난김에 그리고 싸웨 저렴하게 예약하는 방법 연장선상에서 적어 봅니다. 뭐 거창한거는 없구요...
델타도 싸웨와 마찬가지로 스케줄 체인지가 1분이라도 나면 국내선과 단거리 국제선은 무료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제가 3분 변경난거 가지고 무료변경을 해봤습니다. 하지만 장거리(예:한국행)는 무료변경이 안되더라구요. 3분정도 가지고는요...
아무튼 보통 저렇게 작은 스케줄 체인지가 나면 따로 연락은 안 오더라구요. 직접 찾아보다가 확인하고 변경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싸웨와 다른점은 시간이 지나면 온라인으로 변경이 불가하고 그런거는 없는데요, 대신 변경 가능한 날짜가 앞뒤로 이틀밖에 안됩니다.
그래서 보통 화-목이 저렴해서 예약을 이틀을 잡아 둡니다. 화요일하나 그리고 목요일 하나... 그러면 강제로 예약을 취소당할 염려도 없고, 일주일 전체가 커버가 되어서 좋습니다
이 방법은 보통 삼개월이내의 출발을 예약하시면 잘 안되고요, 미리미리 여정이 확정된 경우만 가능합니다.
이 방법을 싸웨보다 추천하는 이유는요...
요즘 싸웨의 스케즐 체인지가 되는 비율이 점점 작아지는거 같아요. 원하는 비행편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점점 많아집니다. 하지만 거짓말 안하고 델타는 한 4-5개월전에 해두면 단 일분이라도 변경 되더라구요. 이점 기억해두시면 잘 활용을 하실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특히 화, 목을 잡아놓으면 일주일이 커버된다에 별표합니다. 땡스기빙에 돌아오는 대학생아이 티켓이 학교 스케쥴이 부정확하여 고민이었는데 이게 적용된다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이번 여름에 델타로 7여정 국내선을 끊었는데 6~30분까지 다 시간 변경된걸로 보아 항상고점매수님 말씀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예를들면, 월요일 티켓을 사놨는데 비행시간이 변경되면 월요일 앞뒤 토,일과 화,수 중 원하는 날짜와 시간중에 변경할수 있다는 말씀 맞지요?
그럼 싼 화~목 표로 일단해두고, 나중에 1분 이상 스케줄변경에 의한 무료변경으로 원하는 날시간의 표로 바꾼다 로 이해하면 될까요. 근데 수수료없더라도 변경할때 최종 뱅기표 가격이 그대로인가요?
새로운 스케즐 검색을 하면 가격이 그대로인게 보이고, 실제로 변경이 됩니다.
꿀팁이네요!
크으 이런 것 좋습니다. 바로 스크랩했습니다.
혹시 VA 마일로 예약한 DL 국내선에도 적용이 되는걸까요? 아마 안될 것 같긴 한데요...
레비뉴로 할 경우에는 refundable 표로 사면 되나요? 잘 이용하면 좋을것 같네요
전 에어라인 크레딧으로 쟁여둔 이크레딧을 사용합니다만, 보혐용 일정은 그렇게 하시면 되겠네요.
여기서 뜻밖의 정보를 얻어가네요 델타 e크레딧이 유용하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 티켓을 두개 사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하나는 저렴한거 변경 노리는거... 다른 하나는 변경이 안될때를 대비해서 마일리지나 리펀더블로 원하시는 일정으로 ...
아멕스 에크로 델타 eCredit을 쟁이는 방법이 있나요? 예전에 막히기 전에 받아두신 거죠?
네있습니다 아직도 가능하구요, 그 에어라인 크레딧 글타래 보시면 저말고도 몇분이 더 해보셨더라구요.
얼핏 생각하기로는 더 저렴한 다른 날짜 티켓으로 샀다가 변경하는 걸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리펀더블 티켓으로 사느라 더 나가는 비용이 크진 않을까 궁금해지네요. 그래서 항고매님도 "백업 티켓"은 그렇게 해도 되겠다고 하신 거겠죠? 훨씬 더 클 때가 많아서 이 꼼수를 메인, 백업 티켓 둘 다 레비뉴로 하는 건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혹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세요!
백업 티켓은 여분의 마일리지나 이크레딧등등이 없을때 최후의 수단이구요, 제가 원하는 저렴한 티켓이 변경되면 백업 티켓은
취소하면 그만이니까 특별히 손해보는 경우는 없을거 같은데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티켓을 두개 사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하나는 저렴한거 변경 노리는거... 다른 하나는 변경이 안될때를 대비해서 마일리지나 리펀더블로 원하시는 일정으로 ...
네, 저는 그렇게 이해했습니다! 단지 엘라엘라님께서 레비뉴로 모든 걸 할 경우를 여쭤보신 것 같아서, 제가 봐온 바로는 "플렉서블 데이트 할인가" <<< "리펀더블 프리미엄"이었기에 올 레비뉴 발권의 경우엔 득될 게 없을 것 같다는 의미로 쓴 댓글이었습니다. 실제로 궁금해서 쓴 댓글은 아니었는데 잘못 적은 것 같아서 댓글은 수정했습니다.
우선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호텔 저렴하게 예약하는 정보글은 어느글인가요? 제목만으로는 못찾겠어서요.
아 그냥 바뀌면 바뀌었나 보다 하고 거기 맞춰 움직였는데, 델타도 싸웨처럼 아예 다른 일정으로 변경이 가능하군요. 아주 요긴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팁 감사해요. 스크랩 했습니다.
이게 출발지 - 목적지가 같으면 1 stop 있는 표를 예매했다가 스케줄 변경이 가능해질 경우 non-stop으로도 변경 가능한가요?
마찬가지로 왕복편을 예매했는데, 그 중 편도 일정만 변경되어도 스케줄 변경이 가능한가요?
싸웨가 같은 방식이면 가능할 것도 같은데,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논스탑으로 가능하구요, 왕복은 잘 모르겠네요
땡스기빙 티켓을 끊어놨는데 아이 학교 스케쥴 때문에 같은날 조금 일찍 출발하는거로 변경하려 들어가봤더니 시간이 바뀌었나봐요. 300불이나 차이나는데 추가 마일리지 공제없이 변경했어요.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끔 일정 몇분 바뀐걸로는 앱에서 변경시 차액이 붙는게 보이고,, 30분 이상 변경이 됐을때 가능한것으로 알았는데 아닌가보네요. 혹시 메달리언 스테이터스에 따라 다를수도 있을까요?
저는 3분이 바뀌어도 실제로 진향을 해보면 추가요금 없이 진행이 가능하고 실제로 변경이 되었거든요. 혹시 델타 맞나요?
그리고 변경이 되고 나중에 해야지 하고 또 변경이 되었는데, 두번째변경후부터는 안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넵 델타 맞습니다. 다만 작은 동네살아서 델타항공편 자체가 skywest(delta connection) - delta 이런식으로 많이 타는데 주로 작은 비행기가 수시로 몇분씩 바뀌는데 이경우라서 달랐을 수도 있겠네요.
제 경우에는 30분 이상 바뀌면 앱에서 무료 변경이 가능했고, 한번만 변경이 가능해서 두번째부터는 앱에서 안됐었던것 같습니다 ㅎ
3월 봄방학 티켓 끊어놓은게 20분 일찍 출발로 변경되었는데 추후에 좀더 정확해지면 바꾸려고 그냥 뒀더니 다시 5분이 더 빨라져 총25분이 변경되었어요. 처음변경엔 체크해보니 무료변경 가능이었는데 말씀하신대로 두번 변경되니 추가 마일리지를 내야하네요. 이런경우 직원 통화로도 변경이 힘들까요? 새벽 6시30분도 힘들거같았는데 6시05분이라 아예 늦게 오는거로 가능함 바꿔주고 싶어서요.
이게 너무 일찍 표를 끊으면 이런 경우가 생겨서 애매해요
자주 못 들어와보니 항고님 멋진 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
정말 큰 꿀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얼마전에 칸쿤-솔트레이크시티-포틀랜드 구간을 마일리를 이용해 BASIC 레벨로 예약해 놓았는데요.솔트레이크에서 포틀랜드 오는 비행편이 10분 딜레이 되었더라구요.
사실 전 이 노선보다 칸쿤-시애틀-포틀랜드 구간이 더 좋았는데 이 구간은 마일리지 차감이 더 많이 되어서 앞의 노선으로 예약을 했었습니다.
그럼 저의 경우도 칸쿤-시애틀-포틀랜드 구간으로 변경이 가능할까요?같은 날짜 다른구간으로도 변경이 될런지요?근데 현재 시애틀을 경우하는 구간은 BASIC 레벨은 솔드아웃히고 MAIN레벨부터 판매를 하고 있네요. 온라인으로 직접 변경할 수 있나요? 아님 전화로 변경 요청을 해야할까요?
무조건 온라인으로요...
변경 시도해보세요
버진 애틀랜틱 마일로 델타를 예약한 경우에도 스케줄 체인지 시 무료 변경이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델타에서 10분 변경되었다고 해서 공문이 뜨면서 스케줄안맞으면 체인지 해라 라고 설명해줘서 들어가봤더니. 거의 모든 비행기가 85~240불 추가 차지를 얘기하고 있네요. 델타공홈에서 예약했습니다.
혹시 이 변경전에 변경이 있었나요? 아니면 장거리 국제선?
요 두 경우는 저도 안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 이제 이것도 막힌 걸까요? 국내선 기재변경으로 10분 늦게 출발해서 스케줄 맞지 않으면 변경 하라는 이메일을 받았고 예약 내역에서도 같은 내용이 나오지만 , 실제 다른 비행기를 +-3일 동안 검색 해보면 전부 차액을 내라고 나오네요.. ㅠㅠ 채팅으로도 요청을 해봤지만 10분 차이라 무료 변경이 안되고 무조건 차액을 내야 한다고 하네요.. 델타가 눈에 불을 켜고 돈 새는 구멍을 다 막는거 같습니다.
전 방금 장거리 국제선 포함 국내선 두개도 10분 변경 되었는데, 무료변경 되는데... 왜 그런지 잘 모르겠어요 ㅠㅜ
오늘 낮에 한국 포함 아시아에서 남미 or 동남아 구간 마일리지 차감률이 기습적으로 인상되었습니다.
한국 출발 덴파사르는 이코노미 기준 17,500마일에서 22,500마일로 인상되었는데, 한국 출발 중남미행은 이코노미 최소 60,000마일에서 100,000마일로 인상되었습니다. 사실상 북미행 차감률과 비슷해진 것 봐서는 델타항공 허브공항에서 꼬리자르기의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한일구간은 그대로네요...
어제 이 글을 보고 이런 방법도 있구나 싶었는데, 오늘 아침에 제 비행편 (국내선) 이 1시간 이상 시간이 변경되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레비뉴로 구매, 국내선- 국제선 이 한 티켓이고, 국내선 시간이 앞당겨져서 변경을 해보려고 들어갔더니 비행기 변경이 "국내선-국제선" 비행편을 변경하는 것만 보여주고 추가 차지가 붙네요. 이럴때 국내선만 변경하는 방법은 없는걸까요? 일부러 스케쥴 때문에 이걸 골랐던거라 난감하네요. 변경 시간이 좀 긴데, 이런 경우에는 상담원 채팅으로 요청해 보아도 될까요?
덧) 델타 회원가입이 안되어 있는데 (이건 다른 항공사 공홈에서 구매한 델타 운항편 입니다) 그 문제일수도 있을까요?
왕복 비행편 중 돌아오는 편만, 20분 정도 바껴서 일정 무료로 바꿨어요. 위에 있는 사례를 따라해봤는데요. 원래는 (큰공항)-LA 왕복편인데 (우리동네 작은 공항)-(큰공항)-LA로 추가 비용없이 바꿨습니다. 작은 공항과 큰 공항은 차로 1시간 반정도 떨어진 아주 가까운 공항이에요.
이런 꿀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채널로 바꾸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국내선 일정이 변경되어 모바일/웹에서 change schedule 에서 살펴보니 차액 그대로 받더라고요. 심지어 제가 탈 비행기는 차액이 -$60 되었는데, 이것도 크레딧으로 안돌려주고요. 채팅으로 상담원한테 물어봤다가 단호박 거절 당했습니다..ㅠ_ㅠ 일반 main cabin 레비뉴 구입했습니다. 마일 발권이 훨씬 더 flexible 한 것 같아요~
오늘 3월초까지 시간 체인지가 있나봐요. 저희아이 겨울방학 끝나고 1월중순에 돌아갈 티켓이 1시간 체인지가 됐는데 확인해보니 온라인으론 안되어 통화후 바꿨어요. 일단 가격차이가 제가 끊은것보다 560불이나 차이났는데 무료변경되었어요. 그때 가는 비행편 한편이 통으로 없어져서 온라인으로 안된다한거같아요. 이 정보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행이네요 잘 되어서
AA 마일로 예약한 항공편이 직항에서 1스탑으로 바뀌었길래 항고매님 글이 생각나서 바로 AA에 문의했더니 다른 스케줄 논스탑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원래 스케줄이 레드아이였는데 오히려 더 편한 스케줄로 변경되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항고매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궁금한것이 있는데요. BE등급으로 발권을 하고 나중 스케쥴 체인지가 있을시 탑승하고자 하는 비행편의 그 등급은 없고 메인만 남았을시에도 가능한가요? 단거리 국제선은 아마도 태평양, 대서양을 건너는 뱅기 포함 남미 가는것도 제외한..나머지 것들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델타 허브에 살지 않는한 대부분 원스탑을 하게 될텐데, 두개의 세그멘트 중 하나면 위와 같이 해당이 될까요? 위에 댓글 다신 분들 보면, 몇분 차이로는 리젝이 나는 경우도 존재하니까 이것을 백업 플랜정도로 두는것은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하신대로 싸웨는 요즘 점점 스케쥴 바뀌는것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델타페소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가치가 하락했지만, 그래도 쓰일곳이 아직 꽤나 있다는 사실에 안도가 되네요.
델타 왕복 메인으로 끊었지만 굉장히 낮은 클래스여서 그런지 왕복 일정이 변경됐음에도 스케줄 변경에 편도 $80씩 붙는 상황이었는데, 이 여행 자체가 캔슬돼서 티켓을 취소해야 했습니다. 그냥 캔슬하면 eCredit으로 돌아오는 건 알았지만 그냥 카드로 돌려받고 싶어서 채팅으로 스케줄 변경으로 취소하려 한다 하니 eCredit 얘기를 꺼내서 여행 계획이 없는데 혹시 original payment method로 캔슬해줄 수 있냐 하니 캔슬해주었습니다. (왕편은 5분 변경, 복편은 아예 항공편이 사라져서 3시간 이른 비행편으로 변경)
+ 미국으로 입국하는 국제선과 입국 후 동네로 오는 국내선을 분리 발권해서 국내선을 델타 베이직 이코노미로 끊었는데 국제선이 거의 예정보다 1시간 일찍 도착했습니다. 그래서 국내선 루트에 제가 예약한 것 이전 편 탑승까지도 시간을 맞출 수 있는데다 빈자리가 60석 이상 보여서 백 드랍하면서 혹시 앞편 탈 수 있냐고 물었더니 차액인 $500을 내라고 하더군요. 다른 에이전트한테 갔더니 자기가 해주겠다면서 앞편에 스탠바이로 올려줘서 일찍 타고올 수 있었습니다. 베이직 이코노미였는데도 바꿔줘서 고마웠었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합니다. 델타항공은 직원 잘 만나야 합니다. 엘리트 등급이라고 하더라도 규정도 모르면서 ㄸ고집 피우는 직원이나 책임자만나면 이것을 뒤집어 놓기가 힘들어집니다. 게다가 리마크도 잘못된 규정을 남겨놓아서 피곤해지더군요.
DP 남깁니다. 유나이티드 항공 국내선인데 2시간이나 변경되었네요 (오버나잇 비행기). 무료로 변경해준다고 하고 원래 예약날짜 +/- 1일씩까지만 된다고 합니다.
좀 인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UA도 되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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