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항공권을 예매했는데, 몇 시간이 지나도 컨펌되었다는 이메일도 안와서 Capital one travel에 전화하니 실시간으로 예약을 해주고, confirmation number도 알려줬어요. 이메일도 왔구요. 캐피탈원 직원들이 일일히 수작업하는 것 같기도 해서, 한 번 capital one travel에 전화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844-422-6922)

지난 12월에 벤쳐 X 카드로 Capital One Travel에서 부산 해운대 하얏트를 예약했어요.

예약하자마자 Capital One Travel에서 컨펌 이메일 왔고요. 번호는 두가지 (Capital One Travel confirmation #, Hotel Confirmation #) 같이 있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바로 호텔 측에 따로 문의할 때 제 영문 성명 주고 예약번호도 주었어요. 

호텔에서도 예약 확인되었다고 바로 이메일 오더라고요. 

호텔측에서 확인 못하는 예약이면 좀 불안하죠. 

어차피 캔슬이 용이하니 다른 호텔로 한번 더 예약해 보시고 확인이 되는지 실험 해보시는 것도 방법일듯 하네요..

호텔의 문제인지 캡원 시스템 상의 문제인지 알아내려면요.

3월에 대만 타이페이 호텔 3밤 예약했었는데 늦은 밤 11시 30분 경 공항에서 호텔 도착했는데 예약이 안되었다고 했습니다.
컨펌 이메일이랑 받았는데도요.  빈방이 하나도 없어서 택시타고 다른 호텔 찿아갔었습니다.

이 거 컴프레인 했더니  $200 크레딧 주더군요.
아직도 분이 안풀립니다.

이글 보고 불안해서 예약한 한국호텔에 연락했더니 저는 잘 되있다고 확인 받았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글보고 불안해서 힐튼에 전화했더니 확인받는데 한참걸렸던거 같아요. 항상 전화해서 확인해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Capital One에서 빌려쓰는 여행 예약 플랫폼은 Expedia입니다. 때로는 Capital One Travel에서는 예약이 제대로 되었는데, Expedia쪽에서 호텔쪽에 엉뚱한 정보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체크인 시 문제가 생기면 3자통화를 해서 풀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저는 유럽에서 호텔 예약 시 2명을 예약했는데 한명으로 호텔에 예약되었다고 해서 다행히 Skype으로 800 무료전화 기능으로 1시간 정도 통화 후 해결했습니다. 여행 가시기 전에 미리 확답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저도 Capital one travel portal로 예약한 호텔 stay가 다음주라 이 글보고 방금 호텔에 컨펌전화 했습니다. 호텔 시스템에 예약이 들어가 있긴 한데 room type은 안보인다고 합니다. Cap one에서 준 호텔 confirmation 넘버로 못찾고 이름이랑 arrival date으로 찾았어요. Expedia booking 이라서 그렇다네요. 아이들 때문에 돈 더내고 poolside room으로 예약했는데 room type이 안보인다니 좀 불안하네요 ㅠㅠ 

그나저나 Cap One이 이제 Expedia쓰나요? Hopper 인줄 알았는데 바뀌었나봐요. 

어제 습하게 LGA to ATL 오늘 아침 비행기 예약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왔습니다.

컨버메이션 넘버는 에약 화면에 바로 나왔구 이메일은 받지 못했지만

일정이 바로 델타 엡에 떴습니다.

호텔의 경우도 예약 완료후에 예약 번호를 웹싸이트에서 확인 하시면 바로 나오지 않을까요?

저도 작년에 사이트에서 비행기티켓을 예약했는데 나중에 컨펌 이멜 받고 보니 한명인포가 잘못 기재되어서 전화해서 다시 고쳤습니다. 아직  시스템이 잘 정비가 되어있진 않은것 같은데 대신 잘못기재되었던 사람분을 그대로 크래딧넣어줬습니다. 자기들 시스템 상 에러라면서요. 그리고 그후에는 문제없어 갔다왔어요. 대신 잘못되었있던 인포메이션은 고칠수가 없어서 사이트로그인하면 ..좀 불안하긴 했어요

아직 비행기는 예약 못해봤고 호텔만 캡원 통해서 해봤는데 둘 다 힐튼 호텔이었어요. 막상 호텔가서 예약을 찾을수없어 고생했다는 글들을 봐서 미리 힐튼에 걸어서 힐튼자체 예약번호 확인받고 힐튼홈페이지 내에 upcoming stay로 뜨게 한후에야 좀 안심이 되더라구요. 캡원 reservation confirm번호는 호텔예약번호랑 완전 다르고 힐튼CS에서는 제 예약 찾는거 힘들어해서 huca도 했어요. 좀 더 경험있는 사람이 받았을땐 이름이랑 날짜로 어케 찾아서 힐튼 시스템에도 넣어줬어요.

헐 이런 글이 있었군요, 저도 최근에 같은 일을 겪었습니다 ㅠ 다행히 제가 우연히 호텔측이랑 연락하다 발견했는데 캡원에 컴플레인해도 $100 크레딧 보상이 맥스라고 하네요. 넘 열받아요 이제 넘 늦어서 주변 호텔 다 풀북이고 백불보다 훨 올랐어요. 거기 도착해서 예약이 안되있었을 생각을 하니 아찔합니다 ㅠㅠㅠㅠ 

지금 호텔인데 예약은 되어있는데 페이가 안되었다고 자기가 해줄 수 있는게 없다네요 ㅠ 

결국 캡원 전화했는데 30분 넘게 기다리고 리턴콜 준다는데

아무 연락도 없네요 ㅠ 복창 터집니다 ㅠ 

호텔 로비에서 창피하고 아주 얼굴에 불이나고 있슴다 ㅠ 

카드사 통해서 하는게 이런 문제가 있을 줄은 몰랐네요 ㅠ

좀 외딴 곳에 호텔 부킹하려고 했는데 캐피탈로 하면 안되겠네요. 일단 스킵해야겠습니다.

항공편 예약은 아직껏 문제가 없었는데
호텔예약은 캡원 컨펌넘버와 호텔측 컨펌 넘버가 달라서 체크인 할때 가끔씩 문제가 생기는 걸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캡원을 통한 호텔예약은 반드시 호텔측에 연락해서 다시 컨펌이멜을 받습니다.
좀 불편하기는 해도 현지에 도착해서 문제 생기면 난감하니까요.
지난 9월 한국 방문때도 같은 일이 있었는데 다행으로 호텔측에서 보내준 이멜로 확인이 되어 잘 해결되었습니다.

체크아웃시 숙박비 결제가 안되었다고하여 전액 다시 지불해야하는 상황이... 크리스마스에 호텔로비에서 전화기 들고 2시간여 보냈습니다. 이후 예정된 일정의 부분 취소하고. 정말 너무 당황 스러웠네요. 끝이 날것 같지 않던 대기와 통화의 2시간 후 여러명의 상담원 통해 캐피탈원 트래블 측에서 제 3의 업체연락해 그들이 힐튼 측에 이메일 3회 이상 보내고 중간에 그 업체 직원은 전화 끊고 잠적... 다시 다른 직원 연결- 그분이 다시 확인 이메일을 힐튼 프론트 직원 개인 메일로 보내서 힐튼측에서 확인 후 묵었던 힐튼의 리조트피, 주차비 지불분만 결제하고 나왔지만.. 진짜 난감하고 그 당황스러운 감정은 아직 화가 안풀리네요. 결론적으로 캐피탈원에서 주겠다던 보상 차원의? $100 크래딧도 안들어온 상태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캐피탈 크레딧으로 예약한 호텔 취소했는데 크레딧 안돌아오네요.... 에휴 또 전화해야겠어요.  이렇게 불편하고 문제많아서 이걸 쓰는게 맞나...싶네요

전 호텔예약 3번의 경험이 있었는데, 한번은 Capital One Travel (C1T)에서 받은 confirmation #로 호텔분들이 예약을 찾을 수 없어 C1T에 연락을 취하니, 해당호텔 도착 14일전에 다시 연락을 달라 안내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안내받은데로 14일전에 호텔에서 찾을수 있는 confirmation #를 받을 수 있었어요 (7박 8일 예약이라 시키는데로 하였습니다). 

다른 두번의 경우 둘다 1박 2일의 예약으로 나름 risk가 적어 그냥 갔었는데 문제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