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글을 보면 프라이스라인 예약 후 전화해서 멤버쉽 성공적으로 입력하신 분들이 계시다고 하셔서
하얏을 프라이스라인 통해서 예약 후 전화해서 나 예약 확인 좀 하려고 그래~ 하면서 자연스럽게
멤버쉽 번호 입력 이야기를 하니 "넌 프라이스라인 통해서 했기 때문에 안되~!!!" 라고 단칼에 자르네요.
쩝.. 이건 모 말이 끝나기도 전에 짤라버리니 가슴에 구멍과 함께 상처가.. ㅡㅡ;;
현재 제 가슴 상태입니다.
그냥 저럼하게 예약한 것에 만족해야 겠습니다. ㅠ
저도 하얏을 프라이스라인으로 했는데요 물론 포인트는 못받았지만 스윗룸으로 업글은 받았습니다
아침밥님, 프라이스라인 통해 예약하고 멤버쉽 넘버를 안 주었기 때문에 호텔에서는 아침밥님 정보가 없을 것인데, 갸들이 어떻게 알고 적립을 해주었을까요??
네, 저도 그럴꺼라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체크인할 때 나 골드패스멤버인데, 번호 좀 넣어달라고 했는데 안된다는군요.
그러고서 올라왔는데 아이폰은 인터넷을 무료로 됬는데, 컴퓨터로 하려니 차지를 하려고 하더라고요.(체크인하다 본 건데 골드패스멤버는 인터넷이 후리라고...)
내려가서 골드패스 멤버인데 차지가 된다. 아이폰 하얏 앱 로그인 후 제 인포를 보여줬습니다. 직원이 그 번호를 넣으면서, 혹시라고 그 메세지 뜨더라도 그냥 해도된다고하더라고요.
제 생각에는 인터넷 때문에 직원이 제 인포를 넣어서 된 것 같습니다.
마초님이 말씀해주신 것과 일맥상통하네요. 앞으로는 프라이스라인 비딩할때 인터넷 후리는 안되는 호텔로 잡고, 인터넷 사용하는 신공을 써야겠군요.
또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연락을 하얏 본사에 하셨나요? 개별 호텔에 하셨나요? 개별 호텔에 해야 확률이 높고요, 룸차지에 대해 포인트를 받고싶다는 명분이 있어야 좋습니다.
전 개별 호텔로 했습니다. 어디서 본 것은 있어가지고 룸차지 이야기도 했는데, 그럼 와서 룸서비스 이용하고 얘기하라네요. ㅡ_ㅡ;;
뭐라도 하나 마셔야 할까요. ㅡㅡ;;
인터넷 얘기 해보셔요. "내가 third party 싸이트로 예약했기 때문에 인터넷 공짜로 못쓰는거 이해한다. 인터넷에 대한 포인트라도 받고 싶으니 회원번호 너네 시스템에 넣어줘라"하는 거죠. 그렇게 하고도 실제 숙박시에는 인터넷 공짜로 쓰기도 했습니다.
무려 64불에 삼총사를 Free Breakfast, Free Internet, Free Parking 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화는 막혔으니, 이메일로 다시 한번 룸차지 대비 해서 내 회원번호 시스템에 넣어달라고 해봐야겠습니다.
진짜 뭐라도 하나 마셔야 할까봐요. ㅡ_ㅡ;
Hyatt Place인가 보네요. 거참 애메합니다. 그나저나 하얏 플레이스면 미리 멤버십 번호 넣어서 룸 업글받을 필요도 없으니, 체크아웃 당시에 멤버십 번호 넣어도 되겠네요. 룸업글 가능한 호텔들의 경우 미리 번호 넣어두면 알아서 업글도 해주는 것 같아요.
맞습니다. hytt palce opryland 입니다. 이게 hytt place 에서는 기본으로 제공하는 것이군요~!!
근데 미리 멤버쉽 번호 넣어 룸 업글 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은 무엇인가요? hytt place 는 업글 안해주는 곳인가요?
하얏 리전시나 파크 하얏 등등 어느 정도 수준이 있는 곳들은 방마다 룸 편차가 크기 때문에, 플랫이나 다이아 티어 있으신거 하얏이 인지하면 어느정도 업글을 해주려고 노력을 하는데... 하얏 플레이스는 룸들이 거기서 거기니까요. 간혹 프리미엄 룸들이 있는 곳이 있지만, 다른 하얏 체인보다는 편차가 덜한 것 같아요.
제 경우 번호 입력하는 것은 Gold Passport에 전화해서 아주 쉽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FT에서 읽어본 바로는 Priceline 예약이어도 GP# 등록하는 것은 케바케가 아닌 매우 적법한 절차인 것 같았습니다.
호텔 방 업글이나 기타 부가 혜택은 개별 호텔 재량이 크지만 GP# 등록은 GP에 직접 전화를 거시면 쉽게 가능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제게는 CSR이 먼저 "QS/QN/포인트는 없지만 번호를 넣어두면 룸차지에 대한 포인트는 받을 수 있어."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예전 제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1. GP에 전화 GP#와 예약번호(HY로 시작, 하지만 HY는 빼고 알려줬습니다. 혹시나 싶었는데, 그래도 priceline인지 알더군요. ㅋㅋ) 알려주고 번호 넣어달라고 부탁.
2. 호텔에 이메일 (GP도 혹시 몰라 copy) 다이아 멤버니 룸 업글좀 부탁해!
3. GP에서는 3rd party 예약이라 자기네가 바꿀 수 있는게 없다고 바로 연락옴.
4. 호텔에서 쳌인 전날 좀 후진 suite으로 업글해줬다고 연락옴.
5. 쳌인 당일 쳌인시 이미 좋은 suite으로 업글 되어있었음.
이랬습니다.
듣고 보니 그러네요. 나중에 출발 근처에 gold passport 로 룸차지에 대한 포인트 받게 넘버 넣어달라고 전화나 이메일 하나 날려야겠습니다. ^-^
올리신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저희집 벽에 걸린 달력에 있는 사진인데... Belize에 있는 Great Blue Hole 이라는 곳이라는데. 빙하기에 구멍이 생기고 나중에 수면이 올라가 바닷물이 고여 생긴 신기한 곳이라네요. http://en.wikipedia.org/wiki/Great_Blue_Hole (아무래도 만남유사님이 좀 아실듯 한 곳인데.) 이곳도 나중에 한번 가보면 좋을듯 합니다.
이상 Priceline과 Hyatt와는 전혀 관련없는 댓글이었습니다.
제 마음속에 블루홀은 누가 치유해줄지~ 겉에서 보는 상처는 빙산의 일각 !
제 상처는 넓고도 깊습니다. ㅎ
저는 그랑블루가 생각나네요..^^
저도 예전에 힐트 비딩후 회원번호 입력한 경험이 있는데, 안된다고 하다가 나중에 넣어주더라구요. 도착해보니 스윗(뭐 별거없지만)으로 업글되어 있어서, 미리 입력하는건 도전해 볼만 하다라고 생각했던 경험이 있네요.
아마도 잘 되실거라 믿어요~^^
이거 신기하네요. 세상에 저런 곳이 있다니. 보니까 물고기는 상어인듯... 고립된 곳 같은데 어쩌다 상어알이 들어가 저렇게 많아졌는지...
그러니까 GP 번호만 데이터에 들어가 있으면 호텔에서 다이아멤버이면 알아서 업그레이드해주나 보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전화나 이메일로 다시 확인하는 거고요. 제 경우는 플랫으로 이미 예약한 방이지만 다이아트라이얼로 다이아멤버가 되니까 전화를 할까 했는데, 이메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같네요.
입구쪽은 수심이 상대적으로 낮기는 하나 그래도 연결되어 있으니 그리로 왕래는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깊이로 봐서는 저기에 특화된 심해 생물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우리 뱡기님이 서러워 하시면 안 되는데....
통닭통닭 하얀 무 하얀 무 (오랜만에 나오는 거에요 ㅎㅎ)
제 프라이스라인 경험으로 보면요 어차피 체크인 할 때 멤버쉽 있냐고 물어보고 번호 넣어주던데요?
그리고 설명도 해 줘요. third party 예약이라 QN/QS 는 못 받지만 다른 차지가 있으면 그 포인트는 받을 수 있다고요.
메리엇이랑 크라운 플라자에서는 멤버쉽 있다고 (저 완전 이름만 멤버) 업글은 못 해 줘도 인터넷은 프리로 해 주겠다고 했고요
그런데 크라운 플라자는 주차 차지가 되어서 그런지 QN 도 받았고 스테이 포인트도 받았어요. 근데 방에 문제가 있었어서 정작 낸 돈은 환불해 줬다는.....
하필 하이얏만 프라이스 라인 경험이 없네요;;
정글의 법칙 조작 논란 이후 많이 재미가 떨어졌지만, 아직은 챙겨 보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Great Blue Hole 위로 김병만이 스카이 다이빙 하는 장면이 너무 멋져서 가져와봤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f3ec4l8Jvuc
3분 44초부터 보시면 돼요.
기대했던 스쿠버 다이빙 장면은 많이 안나오더라구요. 다음주에 나오려나요?
Belize에는 DFW랑 MIA에서 AA, HOU에서 United가 가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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