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루리본입니다.
오랜만에 뉴저지 포트리 지역 왔는데요. 코로나 지나고 많은 식당들이 퀄리티가 떨어졌다는데 포트리에 괜찮은 백반집 반찬 좀 많이 주는 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포트리보단 팰팍에 밥도둑 정말 괜찮습니다.
다 거기서거기기는합니다. 고깃집이 많아졌고요. 백반집은 없다고 보시면 되요. 그래도 가장 괜찮은곳은 평안동인데 가격에 비해 portion이 작아요
적어두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포트리에 옛집 이 고기 먹는 곳 이긴 하나
반찬이 비교적 잘 나오는 편 입니다.
고기 먹을 때 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릿골이요. 사릿골. 사릿골!!! 백반집인지는 모르겠는데 ;; 닭도리탕 사랑합니다 매운거 좋아하시며 강추해요 저 이거 먹으러 맨하탄에서 포트리까지 갑니다 (반찬은 ㅠㅠ 깍두기, 김치1, 김치 2..... 왜냐면 곰탕 국물 같은 거에 말아먹어야 하니까요....ㅎㅎㅎㅎ)
1.남한산성 -게장, 누룽지 닭백숙, 2.경회루 짜장면+짬뽕+탕수육 셋트, 유린기 3. 하뭉냉면(생긴지 얼마안됨. 비싸지만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4.부산국밥 (정말 너어무 맛있는데 테이블이 몇개 없습니다) 5. 싸릿골 저도 좋아합니다
'밥이랑' 좋아하시는 분들은 없으려나요? 저는 여기 낙지볶음 괜찮던데요.
전에 부산국밥 갔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뉴욕이라 부산 국밥 먹으려면 톨비를 내야해서 자주는 못가서 너무 아쉬워요
방점이 "전에"에 있는것 같습니다. 입맛이 사실 개취이긴 한데, 코로나 지나고 나면서 정말 맛이 많이 바뀌어서 요즘은 그냥 국밥 안사먹습니다. 주인 아주머니도 너무 불친절 하시고, 그래도 맛있으면 투고해서 먹기라도 할텐데.. 5년정도 다녔는데 요즘은 그냥 거르고 마는 식당이 되버렸어요.
명동칼국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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