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 있는있읍니다, American Airline 으로 PIT-DCA-DFW-ICN 으로 들어왔읍니다. 돌아가는 비행기 마지막편 DCA-PIT 시간을 바꾸려고 해서 시간을 바꾸엇더니 whole trip 이 cancle 되고 마지막 DCA-PIT 만 남았읍니다. 그래서 한국전화를 했더니 영어권으로 연결을 하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연결된곳이 말래이지아였읍니다. 아무리 설명을해도 알아듯지못하고 내잘못이라 full price로 다시사야한다하더라구요, 황당해서 전화끈고 아침한국사람연결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부탁드립니다.
ICN-PIT 편을 DCA-PIT 편으로 교환한신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미 표교환이 끝난만큼 실수로 잘못한것같다고 다시 돌릴수 있는방법이 없을지 문의해볼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항공사측에서 그렇게 못해준다면 다시 ICN-PIT 을 구해보셔야 하겠어요.
1. 항공권을 왕복으로 현금 구매 하신 것인지요?
2. "시간을 바꾸려고 해서 바꾸었"다고 하신 부분은 본인이 직접 AA 사이트에서 변경을 하신 것인지요?
왕복으로 현금으로 구매했읍니다, 본인이직접 AA에서 변경했읍니다.
아이고 이거 참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현금 구매 항공권의 경우 변경, 취소 관련 규정이 상당히 복잡하고 대부분의 경우 단순 날짜/시간 변경도 수백불의 수수료를 비롯해 항공권 가격 차액을 납부해야 합니다. 오전 9시 기차표를 오후 3시표 기차표 바꾸듯 쉽게 바꿀 수 없다는 것이죠. 그리고 요즘 같이 항공권 가격이 확 올라버린 경우 당시 구매하셨던 요금의 좌석이 남아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재로서는 AA의 상담원이나 수퍼바이저와 통화하셔서 실수로 예약이 취소가 되어 버렸는데 혹시 다시 예약을 살려줄 수 있는지 (reinstate) 요청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게 다른문제는 티겟 3장입니다. 본인과 아들 둘...
한국인 상담원과 대화하면 나을려나요?
감사합니다, 모두 해결됬읍니다. 미국에 전화할방법을 찾다 맥북에 microsoft teams 가 있는걸 생각해서 1-800 번호를 돌렸더니 바로 걸렸읍니다. 1시간 반 기다리라더니 20분만에 연결이 되었읍니다. 에이전하고 통화결과는 rebooking 으로 두당 $900정도 더 내야한다 했읍니다. 그래서 Supervisor 연결해줄수있냐고 했더니 바꾸어는 주는데 결과는 같을거라하더라고요. 그래고 바꾸어달라해서 약 40분만에 통화가 되어서 내티켓을 검토해보더니 잠시가다리라는게 20분경과후 reinstate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best option 을 찾아본다는것이 20분 경과후 처음에 부킹했던걸로 다시주어서 자리같은자리로 정하고 긴여정을 끓냈읍니다. 결론은 미국으로 전화 슈퍼바이저 연결입니다.
잘 해결되어서 다행입니다. 맞춤법에서 긴박함이 느껴지네요.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1-800은 어떤 연관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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