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에 한국 방문을 계획중입니다. 이렇게 대한항공으로 갈 수있는 표가 보이는데요.
(요즘 마일리지로 한국 가는 여정이 너무 올라서 고민입니다. 현재 78,000마일리지 있습니다.)
일본까지 가서라도 이 표를 발권하는게 괜찮은것인지 혹시 인천에서 그냥 내려도 문제가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일본에서 내린다면 나리타공항과 하네다공항 둘중에 어디가 한국으로 가는 연결편이 매끄러운지 궁금하고요.
(일본에서 한국으로 들어가는 여정은 레비뉴로 따로 발권해야합니다. )
시간이 늦어서 1박을 해야 할것같기도 한데 이런 여정으로 가보신 분들이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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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드립니다. 일단 YYZ>ICN>HND로 발권해뒀습니다.
일단은 하네다공항에서 새벽에 피치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다시가는 일정으로 생각중인데요.
중간에 인천공항에서 최종목적지인 하네다공항으로 가지 못하겠다고
대한항공에 말하면 노쇼 수수료 같은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1. 저라면 일단 발권하고 고민하겠습니다. 취소 수수료가 없으니까요.
2. 한국으로 가는 저가항공 연결하기는 나리타가 좋구요. 동경 시내로 들어가서 하루라도 여행을 하신다 생각하시면 하네다가 낫습니다.
물론 마일리지 쓰셔서 발권하실 경우 나리타-인천이나 하네다-김포 동일한 마일이 차감됩니다. 좌석 현황은 늘 다르니 확인해 보셔야 하구요.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날에 연결편을 조금 더 찾아보니 하네다 공항에서 새벽 1:55에 Peach 항공사의 표가 C$158에 있는걸로 보이는데요. 이 항공사가 저가 항공사인거죠? 나리타는 안보이고 하네다로 보여서 여쭤봅니다.
이런경우는 자사도 아니고 파트너 항공편인데 YYZ-ICN 도 검색이 되어야하지 않나요?
대한항공쪽에서 이걸 막고있나요? 델타에서 막을것 같지는 않은데...
YYZ-ICN도 검색은 되지만 차감되는 마일리지가 더 많아서 최종목적지를 일본으로 해서 검색했습니다.
아 그런경우는 본것 같네요.
델타 마일리지가 많으신 경우이신가봐요.
Married segment 이슈는 아닌 것 같구요. 아래 원글님 답변 주신 것처럼 마일 차감액이 차이가 나서 그러신 것 같습니다. 변동차감액이라서 신경 쓸게 많네요 ;;
그러네요. 파트너 어워드까지 이럴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합니다 발권하고 고민하세요
수수료가 없으니까 발권해두고 고민 해야겠습니다. 일본 어느공항으로 도착할지 생각해봐야겠어요.
타항공사 발권은 아닐 수도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발권하면 가격이 올라갑니다. 취소해도 가격이 내려오지 않아요. 항공사들이 마일티켓 취소수수료 없애고 엄청난 가격 상승을 실질적으로 만들었네요.
그렇다면 취소 후에 다시 발권할때 가격이 올라가거나 마일리지 차감률이 더 높아질 수도 있겠네요. ㄷ ㄷ ㄷ 일단 취소보다는 가는걸로 하려고 생각을 하고 불가피할 때 여정을 변경하는 쪽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인천행보다 일본행이 마일 차감률이 많이 낮았나보네요. 피치항공 무료수하물이 없어놔서 짐이 많으면 악수일 수도 있습니다. 간김에 도쿄관광하고 오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인천행은 100,000마일 차감이였습니다. ㅜㅜ.. 피치항공 수화물 금액도 살펴봐야겠네요, 도쿄관광도 2박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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