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PERM --> I-140 승인까지 받은 상태이고, I-485 접수를 위해 서류 준비까지 대부분 마쳐놓은 상태입니다.
다만 얼마전에 bn 님이 업데이트 해 주신 것처럼 6월 문호가 EB3 Final action date 기준으로 22년 6월,
7월 문호는 절망적이게도 22년 2월로 거꾸로 가 버리는 바람에 22년 7월 Priority date를 가진 저는 485 접수도 못하고 대기 중입니다.
회사 변호사도 문호 열릴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하구요.
여기서 궁금한 점은, 저는 빼고 나머지 식구들이 8월에 한국행 티켓을 끊어놓은 게 있는데 취소하려다 혹시나 몰라서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지금 상황에 8월에 식구들 한국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8월 말 미국으로 귀국 예정인데 8월 문호가 갑자기 22년 7월로 5달 땡겨지지는 않겠죠?
물론 여기 계신 아무도 확실한 답을 주실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보다 월등히 많은 경험을 가지신 분들의 의견을 그저 참고 하고 싶어 질문 드립니다.
정말 영주권 이게 뭐라고 step by step으로 쉽게 지나가는 단계가 없네요... 외노자는 서럽습니다...
현재 여권에 기간 남은 비자 스탬프는 붙어 있나요 ?
7월초에 8월문호 나오니 그거보고 결정하시면 될거같습니다, 8월초에 9월문호 나오니 기적으로 열리면 8월말에 귀국(미국으로)해서 485접수준비하시면 될거같아요
현재 신분 관련 내용을 적어주시면 보다 정확한 답변을 받으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현재 CuttleCobain님께서 H1B 신분 유지중이시라는 가정 하에, 가족분들에게 H4 비자 스탬프 유효기간이 남아있다면 상관없으십니다.
현재 가족분들에게 유효한 H4 비자 스탬프가 없더라도, CuttleCobain 님께서 H1B 신분이 있으시다면 가족분들께서 한국 나가셨을때 H4 비자 스탬프 받아서 들어오시면 되구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는 작년 9월에 혼자 한국 가서 L1 비자 갱신한 상태이고, 가족들은 작년 11월에 I-94 expire 되었지만 체류 연장 승인 받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혹시나 이번에 한국에 들어가면 가족들만 미국 대사관 인터뷰 보고 L2 갱신해서 들어오면 문제없다고 회사 변호사랑 상의했어요.
제가 좀 걱정하는 부분은... 현재 7월 문호가 22년 2월로 4달이나 거꾸로 가 버린 상황이고, 제 PD는 22년 7월인데
혹시나 8월 문호가 열릴 때 22년 7월로 5달이나 당겨질 가능성이 있을까? 입니다.
6월 문호 업데이트가 6월 11일이었는데 7월 11일 근처까지 기다렸다가 8월 문호 확인하고 준비하기에는 대사관 인터뷰 예약 문제도 그렇고
좀 빠듯하지 않나... 싶어서요.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확 급진적으로 7-8월에 바뀔거같지 않을거같다고는 생각하지만... (영주권 관련해서는 항상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굳게 믿고 사는 1인이라..) 아무도 확답하긴 쉽지 않은 문제 같습니다. 그보다, USCIS가 매년 쿼터가 정해져있고, 그게 9월 1일인가 10월 1일인가가 리셋인데, 쿼터 리셋 타이밍에 한번 확 바뀔수도 있다는걸 고려한다면, 제 생각엔 지금 가시는게 8월에 가시는것보다 좀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90일?? 인가 지나서 접수하는게 관례인지 규정인지 햇갈리는데 그런게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유효한 L1/H1b있다면 출입국 문제없습니다
저는 케이스가 조금 다르긴한데 가족과 저 모두 485신청상태에서 한국갔다왔는데 전혀문제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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