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ctorofcredit.com/american-express-clawing-back-points-earned-from-gift-card-purchases/
아멕스가 비자/마스터 기카 구매로 받은 포인트를 클로우백 했다는 DP들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기본 리워드 포인트, 리퍼럴 프로모로 받은 추가 보너스 포인트, 웰컴 보너스 포인트 등등 다양하게 뺏어간다네요.
기프트카즈닷컴 같은 곳에서 $504-506 정도의 금액으로 결제한 경우가 메인 타겟이 되는 것 같은데,
그 외의 경우에도 뺏어간 DP가 있는지 자세히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아멕스로 기카 산 경우가 있는 분들은 잘 지켜보시고, 앞으로는 더 조심해야겠네요.
얼마 전에 Kroger 같은 식료품점에서 추가 MR 받으려고 기카 $1,000 포함 식료품 4번 정도에 나눠서 결제했는데...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네요... 보통은 이런 상황에서 문제 없으려고 식료품 살때 중간에 끼워서 금액도 들쭉날쭉하게 샀는데, 이번에는 급하게 필요하기도 했고 어쩌다보니 (매장 계산대에 기계 문제가 있어서..) 날짜는 하루 차이나지만 $1,010의 transaction이 동일한 금액으로 2개가 있네요... Grocery 항목으로 MR은 잘 들어왔는데 나중에 뻇어갈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어요 ㄷㄷ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ㅠㅠ
아멕스 일 열심히 하네요;;
근데 어떻게 알죠?
기프트카드 닷 컴은 좀 티가 나긴 하네요.
Staples 같은 곳은 항목 리포트를 하는데 마켓에서는 안하더라고요.
전체 금액이 의심이 된다고 clawback은 못할 것 같은데 말이죠.
기프트카드닷컴은 아주 일부고요 지금까지 나온 디피들로 보면 다른데가 월등 많아요. 퍼블릭포럼으로 새나온 디피들은 어제 레딧이랑 블로그사이트 두어개 정도구요 그중 일부를 닥이 언제나처럼 한발 뒤늦게 보고했구요. 요기까지만 할께요.
내용을 보니 100% 확신이 없는데도 시도해보는 듯 하네요.
일반 스토어 카드는 해당사항이 없는가 보네요.
저도 그게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 비자/마스터 기카 파는 멀챈트 중 L3 데이터 리포트 되는 곳은 소수로 알고 있는데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궁금해요.
의심하는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다가 심증이 가면 시도해보지 않을까요?
물증은 없을 것 같거든요.
억울한 사람은 영수증 첨부해서 따지게 될테고 그 경우 인정해줄지도 모르겠네요.
기카 사는 것만 피해야 할 것이 아니고 기카 가격에 해당하는 트랜젝션도 만들지 않아야 될 듯 하네요.
그 많은 사람들의 그 많은 트랜잭션을 매뉴얼 리뷰하진 않을테고 어쨌든 어느 정도 필터링을 하려면 로직이 있을텐데 어떤 식일지 궁금해서요 ㅎㅎ
패턴을 골라내는 알고리즘이 있겠죠.
다른 글보니 최근에 닫거나 다운그레이드 한 사람 중에 MR 많이 모은 사람 중에 특정 패턴이 보이는 경우라고 되어 있는데, 잘못 없는데 걸렸다는 DP가 나와야 재미있어질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런 방식은 100% 정확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 아멕스 입장에서 이득이 안나는 패턴하고는 일치할 듯 하고요.
그래서, 고객 잃어도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겠죠.
걸린 사람들이 큰 금액 기카를 한 장만 샀을까 하는 생각은 드네요.
... you have engaged in abuse, misuse, or gaming in connection with the welcome offer in any way ...
정말 아멕스는 카드놀이를 게임처럼 만들어 주는군요. 그래놓고 게이밍하지 말라니 ㄷㄷ
아멕스가 게임처럼 만들어준 건 아닌 것 같은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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