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빌트 프로모션으로 글로벌리스트까지 1박 남았습니다.
글로벌리스트 달성 핑계로 로드트립을 계획해서 19박까지 했는데 더 이상 호텔에서 자는게 너무 싫어서 혹은 집이 너무 그리워서
계획을 수정해 일찍 돌아오는 바람에 아직 달성 못했습니다.
조만간 캔쿤 지바에 가는데 1박을 동네 호텔에서라도 마무리해서 캔쿤에 가는게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캔쿤에서는 3박할 예정인데 글로벌리스트 달고 가면 업그레이드가 좀더 수월할까요?
아님 그냥 매트리스런하지 말고 그냥 돈내고 업그레이드하는게 나을까 고민 중입니다.
한 5년 전?에 캔쿤 지바에 간 적 있는데 비루한 티어였어서 무슨 업그레이드를 받았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찾아보니 저희 동네 하얏중 제일 낮은 포인트는 8천이네요.
저라면 할거 같아요. 이번에 카보스에서 게오아로 가서 오션뷰로 받았네요
업글은 되는데요. 지바에서 익스플로리스트나 글로벌리스트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둘다 오션뷰 정도는 주거든요. 스윗은 SNA 쓰지 않는한 거의 안줘요.
SNA 이 있어도 업글 가능한 스윗이 너무 제한적이어서 금방 마감된다고 해요. 저는 열심히 달려서 여행 3개월 전에 글리 되었는데 이미 upgrade 가능한 스읫 다 나갔다고 SNA 쓰지도 못했어요. 조만간 가신다면 큰 도움은 안 되실 것 같아요. 대신 글로벌리스트만 갈 수 있는 라운지가 있는데 음식은 똑같은데 좀 더 조용했던 것 같아요.
별개로 1박 남으셧으면 글로벌리스트 다는 거 추천드립니다.
뷰 업글만으로 괜찮으신거면 글로벌리스트 달고 가는걸 추천드려요. 제작년에 글로벌리스트로 지바 칸쿤 갔을때 스위트룸은 못받고 그냥 오션뷰 방 받았었어요.. 내년에 또 가는데 아무리 글리여도 스윗은 안줄거같아서 SNA 으로 미리 업글 신청해놓은 상태입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지바에서 3박하면 22박으로 글로벌리스트되는데 굳이 소중한(ㅋ) 8천포인트 써야할까 고민좀 했거든요. 가기 전에 집근처에서 그냥 1박 해야겠습니다. 다시 한 번 답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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