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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멕스 FHR 예약 취소시 비슷한 경험이 몇 번 있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dispute a charge 해달라고 카드 상담원에게 요청하는 겁니다. 트레블 상담원 말고요. 저는 이렇게해서 항상 환불받았습니다.
근데 문제는 AOM 님 케이스가 이미 시간이 꽤 지나서 dispute 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아멕스에 dispute 먼저 해보시죠.
보통 duspute 결과가 부당하다고 생각하면 escalate 하는 방법이 있을텐데요...
몇번 시도해서 안되셨다면 CEO 에게 email 한번 보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러 번 에스컬레이트 해봤는데 그냥 계속 닫아버려서 지치네요... CEO한테 이메일 보내는 것도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저도 받는데 열달쯤 걸렸어요
자포자기하다 전화했는데 받은 상담원이 일사천리로 해주더군요
계속 시도해 보시는 수밖에...
저도 비슷한 경험으로 최근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FHR을 통해서 250불 정도의 신라호텔을 10월에 예약했는데 한국 가려던 계획이 취소되어서 해당 예약을 취소했고 250불을 모두 환불받았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금액(190불?)이 아멕스 트레블 통해서 청구되어서 이부분 수차례 아멕스 카드, 트레블에 문의했고 Dispute까지 등록해서 오랜기간 기다렸습니다. 최근에 아멕스 상담사가 수차례 전화를 오길래 받아서 들어보니 아멕스 플래티넘 카드 혜택중에 200불 크레딧을 받은 것이 자동으로 회수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왜 200불이 아니고 190불이냐고 물으니 시스템 오류라면서 dispute 케이스를 닫겠답니다. 제가 그래서 올해안에 FHR로 호텔을 다시 예약하면 회수된 크래딧을 다시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 가능하다고 하네요. 하지만 정말로 믿을 수가 없고 불안해서 FHR 예약은 앞으로 피하고 싶습니다. 그러러면 플래티넘 카드를 닫아야할까요?
시스템 오류라면 나머지 10불까지 회수했어야지 그냥 케이스를 닫는다는 건 말이 안되죠... 게다가 에이전트마다 다 말도 달라요.
제가 그래서 그냥 닫으라고 했습니다. 도저히 바쁜데 시간내서 계속 상담사에게 설명하고 해결해달라고 물어보고 기다리고.. 지치네요.
저도 이런적 있는데 금액이 랜덤같아 보였지만 한 상담원이랑 같이 고민하다보니 작년에 예를들어 fhr 차지금액이 210이였다면 작년크레딧 200 빠지고 남은 10이 올해분 크레딧 리밋인 200에서 빠져서 190 차지되었습니다. (저는 센트까지 맞아서 유레카 했는데 지인은 또 이런식으로 계산된 금액이 아닌 랜덤금액이 차지되어 매커니즘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실제로 재예약하니 190이 자동 리펀되더군요.
저도 올해 5월초쯤에 신라호텔 예약하다가 뜬금없이 90불이 추가로 차지돼서 (완전 다른 transaction으로)
아멕스 트래블이랑 한참 전화하고 그다음에 아멕스 디스퓻 부서랑도 란참 얘기하다가 결국 디스퓻 해서 금방 돌려받았는데 제가 운이 좋았던 거군요..
신라호텔이 이런 경우가 많은걸까요 아니면 그냥 우연의 일치일려나요..?
참고로 전 전화로 상담하면서 디스퓻 신청했었던거 같아요
헉 저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나서 검색하다 왔는데, 흔한 케이스군요.. 아플 정말 골때리네요 ㅠㅠ
가급적 예약후에 취소안하는게 최선이려나요;; 이게 보니 먼가 크레딧관련 취소랑 연결되어 있는것같네요
과거 글 보니 대부분의 글을 . 으로 바꾸셨던데 이유가 있으신가요.
아마 보류 등급이셔서 그러셨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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