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예약은 체이스 트레블로 했고요 브리티쉬에어라인을 타고 뉴욕을 거쳐서 제가 사는곳으로 오는 스케줄인데
제가 시골에 살아서 여기에 오는 비행기가 목요일까지 없다네요 ㅡ.ㅡ;; 강제로 스탑오버를 하게됐는데
덕분에 계획에 없던 뉴욕에서 잘 놀고있다는데요 ㅡ.ㅡ;; (오히려 잘됐다고 ㅡ.ㅡ;;)
뉴욕에서 목요일까지 못오는데 아메리칸 에어라인이 국내선이었고 2일이상 호텔을 제공은 안해준다고 해서 브리티쉬 에어웨이에 전화했더니
호텔 예약하고 쓸꺼 다 쓰고 먹을꺼다먹고 옷도사고 ㅡ.ㅡ;; 클래임하면 다 물어준다고 하는데요
이거 실화인가요? 일단 영수증은 다 모아놓으라고 했습니다
원래 schedule 에는 over night layover 가 없었는데 강제로 schedule 변경해서 예정에 없던 일박 (이박?) 하시게 되셨다는 말씀이시죠?
월요일에 도착했는데 제가사는곳으로 오는 비행기가 캔슬됐어요 제일 빠르게오는 항공편이 목요일이라서 강제로 뉴욕에서 머물고 있거든요 근데 호텔이 아메리칸에어라인 팔리시상 2일 이상이 안된다고 해서 브리티쉬에어웨이에 전화한겁니다
제생각엔 AA 쪽에 claim 하시면 3일치 해줄것 같은데요.
짐을 못받은건 아니니 옷같은건 안해주겠지만 호텔/식사는 웬만하면 처리해줄것 같습니다.
BA 쪽에서 보상을 기대하는건, BA 운항구간이 아니라서 시도해볼수는 있겠지만 좀 risky 한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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