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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여의도 콘래드 + 수원 인계동 포포인츠 쉐라톤 + 중앙광교역 카페거리

받은편지함 | 2023.07.02 19:08:49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읽다보면 뭘 읽었나

 

알수없고 

 

의미없는 

 

잡담글,

 

 

한국은 날이 덥습니다.

 

무지무지 덥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모은 마일을 가지고 

 

지인들을 위해 호캉스를 보내드리기 위해 

 

모은 마일로 호텔을 숙박해봤습니다.

 

 

 

1. 힐튼 아너스 포인트로 여의도 콘래드 숙박 1일.

 

7만 포인트 - 조식불포함- 킹배드 - 한강뷰

 

조식은 일인당 4만원 정도하고

 

본인 힐튼카드를 지참해야 된다고해서 지인에게 힐튼카드를 주고

 

지인들 이름을 전화로 등록시키고 

 

저는 다른일이 있어서 숙박은 안했는데

 

좋았다네요. 방도 넓은 편이고 마치고 인사동 가서 쇼핑하기도 좋다고

 

지인이 행복해 하셨습니다.

 

조식도 다양하게 나왔다고. (낫또 이런거, 근데 포인트 숙박은 조식 불포함 1인당 4만원가량)

 

아마 숙박 포인트가 지인찬스를 쓰더라도 본인 카드를 가지고 가야 쌓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전 연회비 있는 카드는 신경쓰기 귀찮아서 연희비 있는 카드는 없습니다.

 

여튼 7만 포인트로 1박 하기 좋은거 같습니다.

 

지인의 만족도가 높았으니 굿.

 

 

 

2. 수원 인계동 포포인츠 쉐라톤 - 더블베드 딜럭스 업그레이드.

 

이것도 본보이 기본카드로 연회비 없는 사인업카드로 또 다른 지인의 호캉스를 위해

 

예매했습니다. 다만, 여긴 직접 제가 지인이랑 가서 제 카드를 보여주고 등록했습니다.

 

숙박 포인트를 쌓을려면 본인이 직접 카드로 등록해야 된다고해서 갔구요.

 

 

이때 조식은 불포함인데 할인 쿠폰을 줘서 대략 2만원 정도합니다.

 

지인이 서울 콘래드보다 오히려 수원 인계동 조식이 좋았다는데...콘래드 조식은 4만원, 인계동 쉐라톤은 2만원인데

 

콘래드 조식을 제가 못먹어봐서 객관성은 모르겠네요.

 

 

 

전에 언급드렸던대로 18층은 헬스장, 17층은 수영장 및 바

 

근데 일요일날 숙박을 1박으로해서 그런지

 

별다른 이유없이 업그레이드를 받았습니다.

 

 

띠용~뭘 한건없는데?

 

땡규 베리머치~

 

 

여튼 엄청 친절했어요 프론트가.

 

수원에 바로 근처에 앰버서더 호텔과 호텔 내 뷔페도 있고 앰버서더 호텔 지하에 큰 스타벅스가 있어서

 

카공족들이 하로 오기도 합니다.

 

 

여튼 지인이랑 방을 가보니 약간 더 넓고 공원뷰라 좋았습니다.

 

여튼 지인을 호캉스에 슉 넣고

 

 

중앙광교역에 만남이 있어서

 

중앙광교역이 정말 잘해놨더라구요.

 

 

미국에 몰처럼 꾸며놓고 식당들 잘 되어있어서

 

편하게 살기 좋겠더라구요.

 

 

여튼 중앙광교역에서 10-15분 거리에 카페거리에서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북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지인과 애기하다가

 

산책하다가

 

하니 

 

너무너무 좋더군요. 달도 높게 둥글게 떠있고. 

 

 

 

하루가 뿅.

 

지인들 호캉스로 포인트도 뿡.

 

뿅뿅뿡뿡.

 

 

마일은 줄어들고

 

여름은 무더워지지만

 

 

 

그 춥던 겨울이 말없이 가고

 

그 좋던 봄이 말없이 왔듯,

 

여름이 지나면

 

반가운 가을이 올거니

 

더위가 가을을 부르는 소리려니 견뎌봅니다.

 

 

근데

 

힐튼 포인트가 아직도 남아서,

 

강남 근처로 1박 해봐야겠네요....

 

집나두고 호텔가는것도 좀 웃기긴한데..

 

 

1박은 본인을 위해 좀 써봐야겠네요.

 

하루 그냥 가서 암것도 안하고 침대에 누워서 

 

삼라만상과 백팔번뇌를...

 

옛날 괜히 대학열람실 (대학에는 열람실이 있습니다 한국은) 책상을

 

108번호 책상에가서 공부하곤 했는데 ㅋ 백팔번뇌속에 공부하겠다 ㅋㅋ

 

뭐 사실 웹툰이나 만화책이나 볼것같지만요 ㅋ

 

 

 

여튼 좋은 여름입니다.

 

무더위 조심하세요.

 

 

잡담글 끗.

 

ps. 올해의 기대작 미션임파서블 개봉일이 한국 기준 7월 12일입니다. (미국보다 하루 빨라요. 글로발 코레아~)

 

잘생긴 톰형이 바로 얼마전에 한국에 들려 한우먹고 가셨다고 하네요 ㅋ. 

 

 

받은 편지함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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