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규모가 어느정도 되는 회사에서 한 부서의 Manager 급으로 일하고있습니다.
회사 사정상 지난주 목요일(6/29) 출장차 서부쪽 지사에 나와 일하고있는데 원래 계획은 엊그제 화요일에 돌아가는것이였지만
현재 계획은 내일(금요일) 까지 연장이되었고 어쩌면 돌아오는 주말까지도 일을 할수있다라고 통보 받았습니다.
지난주 월요일(6/26) 부터 원래 업무를 보고 목요일부터 출장지에 와서 하루 최소 10-12시간씩
주말 포함 계속 일하고있으며 만약 이번주 주말까지 (7/9)까지 일하게될거같습니다.
출장의 업무는 저의 팀 관련 일이 아닌 다른 팀을 도와주기위한 목적으로 나와있습니다.
Manager 급은 이런것 관련 상관이없을까요?
회사의 내규마다 다를수도있을거같고 다른 법규들이 존재하겠고 직급마다도 적용되는 법규들이 다른것같아 이렇게 마모님들의 지성의 힘을 구합니다.
지역은 일리노이입니다.
감사드립니다.
Salary, exempt 직원이시면 따로 리밋이 있는게 아니라 업무를 끝내는데 필요한 시간만큼 일하셔야 될 겁니다. 업무가 너무 과다하다고 느끼시면 회사랑 이야기 하셔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따로 딜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인지는 하고있었는데 다른 매니져급 동료들도 점점 불만이 늘어가고 다들 말이 달라서 이곳 마모님들의 지혜를 구하고자 문의 드렸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연봉 계약을 하는 경우는 working hours가 정해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 근무를 하거나 주당 80시간 이상 근무를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물론 회사나 조직에 따라서 다른 정책을 가지고 있기도 하니, HR에 확인을 해 보실 수 있겠네요.
네 HR 에 따로 확인을 해보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저희는 salary exempt 지만 timesheet을 매주 작성 하기 때문에 이럴 경우는 매니저와 상의해서 일한만큼 쉽니다. 예를 들어 주말에 일했으면 목/금 쉰다던지 하는 형태입니다.
아 이런 경우도 있군요. 저도 이런 방법이 가능한지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salaried면 어쩔수 없죠... 주말에 일하는건 괴롭지만요...
직속상사에게 말해서 출장 끝나면 하루 정도 쉬는거는 (PTO 신청 없이) 괜찮을것 같아요.
그래도 짜증나면 뭐... 출장비에 허용되는 내로 맛있는거라도 먹고 기분 푸세요...
:) 네 출장비안에서 합법적으로 맥스로 소비하고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서 모자름이 느껴질정도네요.
신경써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생많으십니다. 제가 알기로는 Exempt Employee는 Overtime을 한다고 해서 정해진 보상을 받으면 Exempt가 아닌게 되기 때문에 사규없이 상사의 재량에 따라 쉬도록 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말씀해주셨지만 manager의 manager를 통해 비공식적으로 휴식하시는 방법이 제일 가능성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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