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에서 열심히 눈팅하면서 언젠간 마일로 공짜휴가를 즐길 생각에 부푼 초보자입니다.
재작년 SSN받고 디스커버를 열면서 첫 카드를 만들었는데, 추천받는 대로 하나씩 열다보니 어느새 다섯개가 되었습니다.
현재 보유중인 카드는
디스커버 it (2021/07 오픈)
아마존 프라임 (2021/11 오픈)
아멕스 골드 (2022/11 오픈)
아멕스 힐튼 서패스 (2022/12 오픈)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2023/05 오픈)
마일게임 필수라는 MR카드 하나 UR카드 하나 있고, 이래저래 여행다니며 공짜 아침 먹기좋은 서패스도 하나 열었습니다.
올 11월이면 5/24 슬롯도 하나비니 체이스에서 뭘 하나 열어볼까싶기도 하고 항공카드를 하나 열어볼까 싶기도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그로서리/다이닝/개스를 커버해주는 카드면 좋겠고,
중장기적으로는 (향후 1~2년) 코비드때문에 조촐하게 다녀온 신혼여행을 아이가 생기기전에 유럽 (영국 혹은 크로아티아+동유럽) 한번 다녀오고 싶습니다.
이래저래 고민해본 바로는
1. 체이스 BA 카드를 열고 BA 마일 티켓: 다행히 런던 직항이 있습니다 - 다만 돌아오는 항공편의 유류할증이 ㅎㄷㄷ하네요
2. AA나 델타 카드 열어서 유럽행 마일티켓: 이 경우는 미국 내 환승을 껴야할 듯 합니다.
3. UR은 더 길게 보고, 아플이나 아멕스 그린을 열어서 MR로 마일티켓 노리기
4. 메리엇 계열 카드 열고 숙박권 더 받기 - 항공권은 마일+레비뉴로
+) F1 신분이라 비즈니스는 불가능하고 P2(F2)는 ITIN이 없습니다
만약 유럽여행이 마일 모으는 우선순위라면 향후에 어떤 방향으로 가면 좋을지 고수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정석은 5/24 생각해서 체이스 먼저 여시는 게 보통 추천해주시는 방법입니다만 제일 무난하게 생각나는 게 아멕스골드네요. 일단 1번은 보신 오퍼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제가 방금 찾아보니 $5000/75,000인데 작년에 100,000까지 나왔던 기억이 있어서.. 다른 거 안 여신 게 많은데 굳이 이거부터 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저라면 호텔을 가겠네요. 다음 카드는 체이스에서 메리엇이나 하얏트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다들 한번씩 여신다는 하얏트나 바운드리스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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