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는 하지 않겠습니다.
파트 원이었으니 곧 파트 투 나오는가요? ㅎㅎ
P2가 혼자 다녀오라해서 일끝나자마자 잽싸게 다녀왔는데 오랜만에 혼자 영화 관람에 좋은 시간이었네요^^
찾아보니 전작에 이어 5년 만이네요. 정말 세월 빠르네요 그게 5년이라니...
최근 아이들과 인디아나존스 4개 시리즈를 봤습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를 아이들과 함께 보고 싶어서요. 미션임파서블은 좀 길어서 아이들이 따라 잡기에는 힘들 것 같은데 시작해야 싶기도 하고요. 그러면서 문득, 작년 탑건도 그렇고, 사라져 없어졌던 것 같은 옛 추억을 들추는 영화가 자주 나오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야 좋지만^^ 참, 파트투는 내년에 개봉한다고 하네요.
미션 임파서블은 원래 각 편이 별개의 스토리인데, 5편 로그 네이션부터 6편 폴아웃에 이어 7, 8편은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하네요. 그러니 1편부터 보기 부담스러우면 5편부터 봐도 좋을듯 합니다.
그렇군요. 저도 앞에 몇편 보다가 말아서 전혀 몰랐네요. 아이들과 5편 부터 보면 부담이 훨씬 적겠네요. 그러고 나서 여유가 생기면 돌아가서 1편부터 보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5년에는 코비드도 딜레이에 한몫 했을 것 같습니다. 파트 투는 내년이라니 또 기대가 됩니다.
인디아나 존스 너무 너무 재밌게 보고 컸는데..... 탑건도...
애들 따라잡기 시켜야 하나요...고민들어가네요.
오랜만에 영화관 가서 엘리먼트 보고왔고, 슬램덩크 예약해 놨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인디아나존스 이전 네편을 모두 재밌게 봤습니다. 전 지금 보니 예전에 생각 못한 비 미국에 대한 국가와 민족을 정형화한 편견이 보여서 좀 불편한 것도 있긴 했습니다만 제작 시기를 감안해서 이해하고 넘겼습니다. 아이들이 올해 개봉작도 무척 궁금해 하네요. 엘리먼트도 인기 많던데, 올 여름 유난히 볼만한 영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인디아나 존스는 한편정도 보여주는게 인디가 누구인지 알려주는데 필요한거같은데, 다 보여줄필요는 없을거같아요. 개인적으로 인도배경으로하는게 제일 재밌게 봤었네요. 탑건은 이전편 회상이 많아서 전편을 봐야할거 같아요.
오늘 4DX로 봤습니다. 놀이공원에 온거같이 신나게 소리지르면서 봤네요. 영화만보면 잠자는 P2님도 안자고 봤으니 재밌는거 맞아요.
매불쇼에서 엄청 칭찬하더라구요. 보고싶었는데 티모빌튜즈데이에서 단돈 5불 영화표를 제공하길래 앗싸하고 얼른 챙겼습니다^^
이거 기왕 보실 분들 아이맥스로는 비추고요(아이맥스 촬영분량이 없는 걸로 압니다) 돌비로 보실 수 있으면 돌비로 보시길 권합니다. 사운드 퀄리티가 뒷받침되면 효과가 극대화되는 종류의 영화입니다.
+1
돌비관 진짜 추천합니다 대단합니다.
제 평은 굳이? 네요
제가 너무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다음주에 보러가요 룰루랄라~
저 지금 막 보고왔는데 정말 논스탑 액션이네요. 저는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보는거 추천입니다
정말 즐겁게 봤어요 다만 Fallout 이 조금 더 재미있습니다.
돌비시네마 진짜 추천입니다
노란 Fiat 자동차 신은 정말 유머와 액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네요 ㅎㅎ
중간에 약간 졸린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넘겼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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