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에서 보스턴으로 가는 비행기를 12일에 탔는데 도착하고 보니 짐이 샌프란 시스코 가는 비행기에 탔데요 ㅠㅠ 알고보니 짐에 붙이는 텍에 성만 같은 다른 사람 이름이 있더라구요 ㅠㅠ

카운터에서 여권보여준 후 테그를 붙여줘서 더블첵을 안한데 후회가 되네요 ㅠㅠ 문제는 며칠이 지나도 가방이 어디있는지 전혀 알수가 없데요 ㅠㅠ 거기에 부모님 약도 다 있고, (혈압, 당뇨) 내일 꼭 입어야 하는 옷도 있어요.. 

어떻게 하면 가방 찾는 프로세스를 푸시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네번정도 전화해서 업데이트가 있는지 확인했는데 샌프란에서 연락이 없다며 해줄 수 있는게 없데요 ㅠㅠ 전화 연결할 때 마다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 하는데 점점 화도 나고 불안해지기도 해요 ㅠ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