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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폭풍달리기 !! 이제그만 !!(유사만남님 감사 ^^*)

julie | 2013.04.25 12:58:3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카테고리를 뭘로 할까 하다가 후기로 잡아봅니다. 


매일 마모에 들어와서 글을 읽지만 질문글에는 답을 달 정도의 지식이 없어서..

또는 

다른 잡담 글들에는 대화중간에 끼어들기가 어색해서 그냥 눈팅만 계속하면서

마모님 올려주신 글들을 쉬는 시간에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첨으로 후기 (^^*) 글을 올리게 되네요.


마모를 알고 딱 2개월만에 총 다섯개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중  네개가 체이스입니다. 하나는 아멕스  PRG

운이 좋앗다고 할 수 있겠고..또 저처럼 하면 체이스에서 갖고 싶은 카드를 가질 수 있을거란 생각에

후기란 이름으로 올려봅니다.


2월 중순 첨 마모를 알고 사파이어를 만들었습니다. 인어..

그리고 유사만남님이 주신 200불 쿠폰을 들고 

다시 유사만남님이 소개해주신 은행직원이 일하는 지점으로 가서 체킹과 세이빙 어카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때가 2월 말...

프리덤이 평생카드라고도 하니 만들어 놓으면 5년 십년뒤 크레딧관리에도 좋고 

분기별 카테고리도 좋을것 같아 만들고 싶어서 직원에게 물어봤더니

흔쾌히 만들어주겠다고..만약 승인이 안나면 자기가 전화해 주겠다고 하여

2주간격으로 두개의 카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때도 체이스는 한꺼번에 두개가 안된다가 대세였기에..운좋은걸로 결론지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체이스에 하우스론이라는 명목으로 방문하여 그 직원과 상담을 하면서

잉크카드중 하나와 UA 카드중 하나를 (또는 둘다???)를 만들고 싶은데 어떨지 물어보았습니다.

그러더니 될거 같다며 일단 UA카드를 직원이 직접신청해주었어요.

펜딩이 나자 본인이 직접 전화를 걸어서 우리 은행에 아주 훌륭한(?)  손님이라며 뻥을 마구 치더니 사파이어에서 5,000불을 끌어다 만들어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비지니스 담당자를 소개해주었어요.

비지니스 담당자가 이것저것 물어보더니 잉크 볼드 신청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플러스 말씀하셨는데 제가 볼드로 달라고 했구요)

잉크는 리컨 전화시 이것저것 물어보는거 많대서 솔직히 망설였었거든요.

비지니스 오픈하지도 않을건데 거짓말 하기도 그렇고 이것저것 물어대면 대략난감이었는데 

근데 그 직원이 직접 전화하여 이것저것 말해주더니 이것도 승인내주네요.


체이스 체킹계좌 만들때 체이스를 제 주거래 은행으로 바꾸기로 맘먹었구요.

잉크는 전화 인터넷만 자동이체해도 상당하기에 그렇게 하고 싶었고

UA는 아이가 자주 들락날락 (?)하니 필요할것 같은데 아이는 크레딧 만들 형편이 못되니 그냥 이름 하나 더 얹어서 만들었는데요..

저는 제 개인 크레딧 히스토리나 점수에 비해서 어떤 카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자신이 없어서

은행직원이 시키는대로 했어요. 

또 하나 제가 좀 돈이 많은 친구를 그 지점에 소개해줬었는데 덕분에 제가 아주 훌륭한 손님축에 끼게 되었네요.

혹시 체이스에 갖고 싶은 카드가 좀 많이 있으신데 자신이 좀 없으시다면 

저처럼 하시면 소중한 인쿼리 안날리고 가능할거 같다는 조심스런 생각이네요.


이제 맘 푹 놓고 동굴로 고고씽 할 수있겠네요.

좋은 직원 소개해 주신 유사만남님께 감사를 드리며 200불도 받았겠다 밥 한번 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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