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쓰네요.

 

 

 

둘째도 어리고 코비드도 있고 나라밖을 가는 해외여행을 한번도 안해봤다가 올해여름 가기전에 가족여행을 하려는데요. 8월중순이후 8월말전 쯤으로 생각중이에요. 뉴욕근처 공항에서 출발예정이구요.

 

지금 친구네가 와있어서 우리가족 넷(부부와 4살 8살), 친구 와 6살 조카 해서 총 6명이 같이 가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클린워터보고싶다고 하도 난리여서 부랴부랴 여권도 갱신하고 이제 여권이 왔네요.

 

 

캔쿤지바 랑 바하마 그랜드하얏 보고있다가

Dreams Flora 푼타카나 가 나름 새로생긴 리조트이고 가성비로 보면 나쁘지 않을거같아서 눈여겨 보고있는데요

 

마일모아에는 가보신분이 안계신지 후기가 안보여서요. 혹시 가보신분 계시나요?

여기서 찾아보니 올초에 오픈한다는 소식전해주신분이 글올리고 후기는 보이지 않더라구요.

 

저희는 비행기표는 그냥 캐시로 사고 체이스 유알 이랑 하얏포인트를 이용해서 올인클루시브 리조트를 예약하려고 생각중입니다.

드림스 플로라는 23k 에 하룻밤이 되는걸로 보여요 포인트로 할려면.

 

젯블루 베이케이션 팩키지가 가격은 좋은데 비행기가 직항이 아니고 1스탑이 있는거뿐이더라구요..(넌스탑하면 패키지 쓸 이유가 없어지는 가격이구요)

 

근데 어른셋 아이셋 하니까 방찾기가 어려운데..

어른셋 아이하나로 예약하고 아이둘은 가서 추가해도 될까요? 여기 글들 읽어보니까 그렇게 하신분들이 많은데

저희는 워낙 인원이 많아서 가능할지 모르겠다 싶기도 하구요...

 

하얏지바가 가장 무난하고 실패도 적은거같아서살펴보았으나 엄청 비싸더라구요...(포인트로는 얼마나 드는지도 안나오고 여기 글들보니까 5박이상 넣어야 가능하다는데 저희는 그렇게 해도 안보였어요)

 

차라리 바하말 그랜드 하얏트로 포인트로 가는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요...

 

가보신분들 계시면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주위 친구들은 그래도 가성비 갑은 캔쿤이라고 하던데...

아이들은 뭐 거의 워터파크에서 놀고 깨끗한바다에서 물고기 조금 보이면 좋아할 정도 수준이에요.

하얏지바 아니면 갈곳이 어디가 좋을까요..리베라는 다들 해초많고 별로라고 하고요...

 

캔쿤하얏지바 말고 추천해주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