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디포에서 비자 기카를 프로모션 하길래 사려고 했는데,
보통 visa 는 없더군요..그래서 dining everywhere 를 샀는데..
이게 정말로 식당에서만 되더군요..그리고 의외로 식당인데도 안 되는데가 있네요..
게다가 딱 돈만 계산해야하는게 아니라 자동적으로 모 팁 20% 까지 계산해서 그게 없으면 디클라인된다나..모라나...
아 계륵이 되어버렸어요...
다른분들도 조심하세요~
제목만 보고, 기카 프로드 당한줄 알았습니다.
이런 실수 누구나 할수 있죠. 원하시는 식당이 되는지 먼저 검색해보시고 가장 안전한것은 직접 가셔서 테이크 아웃 주문하시면 됩니다. 음식 받기 전에 결제 하시고 최대한 기카 금액에 맞추시면 될듯 합니다. 만약 결제가 안되면 다른 식당으로 무브온 하면 되죠.
그렇긴 한데, 기카가 8장이라 쉽진않을듯 싶네요...아무래도 귀차니즘이란것 때문에...
결제가 디클라인 되는게 아니라 식당에서 팁 20%을 포함해서 결제하지 않으면 기카를 안받겠다는걸 손님에게 저렇게 얘기한거 같은데 팁 퍼센트를 강제하는거 같아서 사용하기가 꺼려지겠네요. 오피스디포가 완전 듣보잡은 아니니까 어딘가 쓸만한 식당이 있는지 검색해보고 다른 곳에서라도 유용하게 사용하셨음 좋겠네요.
크로거에서는 잘 됩니다!
웹사이트에서 찾아보니, 크로거는 동네에 없고 해리스 티러만 있는데, 될지 의문이네요...
20프로 홀드 안하는 패스트푸드나 치폴레/파네라/칙필레 이런데 가셔서 남은금액 모조리 매장기카로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이런곳은 남은 소액 처리하기도 좋습니다.
월마트나 샘스 등 몇몇 그로서리에서 물건구매뒤에 데빗으로 결제가 가능한걸로 알고있는데 (핀번호는 카드마지막4자리입니다) 금액이 잔액보다 크면 자동 drain이 안되기때문에 직원한테 얼마는 이 카드로 결제하겠다고한다음 everywhere카드로 내시면됩니다. 데빗은 대체로 잘 되는데 크레딧으로 인식하게되면 말씀하신대로 식당이 아니란이유로 안됩니다. 최후의 수단은 월마트 머니센터에서 머니오더만든다음 통장에 넣는겁니다.
저희는 코스코에서 처리해요. 기카에 잔액 남은 만큼 돈이 결제되기 때문에, 몇불에서 몇십불씩 남은 기카 몇장씩 처리하고 옵니다.
보통 visa 기카는 그리 되던데, 이 기카가 될지는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
방금 코스트코 다녀왔는데 다행히도 아주 잘되네요!!
저도 이 글 보고 확인해보니 모두 개스 스테이션에서만 사용 가능한 fuel everywhere 카드네요.
심지어 저희 차는 전기차인데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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