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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항공]
MR을 옮길수 있는 Skyteam 항공사들의 경우, 댄공 어워드티켓을 사려할때 성수기조건이 어떻게 되나요?

마술피리 | 2013.04.26 00:24:4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장모님을 급히 모시려 하는데요, MR을 사용해서 ICN-SFO 대한항공 어워드표를 사려합니다. 너무 촉박하긴한데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인 델타를 이용하려하니 성수기 제한이 퍽퍽해서 어렵네요. 한두달 내에 모셔야하는데 한국출발임에도 미주출발 성수기(5/17-6/30)에 걸려서 표를 찾을수도 구할수도 없습니다. 


두다멜님의 글(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board&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flying+blue&document_srl=180852&mid=board)에서 에어로멕시코는 델타와 성수기 제한이 같다고 하셨는데 다른 항공사는 어떤가요?


Alitalia나 Air France, 유류 할증을 좀 내더라도 적어도 미주출발 성수기에 한국출발 표를 구할수만 있다면 해보고 싶은데요. 댄공 어워드 검색 자체가 안되는군요.


혹시 위의 skyteam 항공사로 대한항공 마일표를 구해보신 분 있으시면 성수기관련 제한 및 어워드표 검색, 유류할증에 대한 정보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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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 질문. 어르신을 모시다보니 국적기만을 이용해서 family service, 한가족 서비스 등을 꼭 신청하는데, 외국 항공사는 이런 서비스가 없더라구요. united만 해도 1000불짜리 표가 많은데 국적기는 기본 1600불이라서 국적기로 모시려면 마일밖에 답이 없는 상황입니다. 영어가 어려우시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께서 united를 타고 패밀리 서비스없이 입국심사를 통과하고 세관통과를 해내실수 있을까요? 본인께서는 매우 두려워하시는데요. 


역시 우리나라 국적기는 영어에 대한 공포감을 이용해 비싼 표를 팔면서 장사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드네요. 경쟁 외국항공사가 같은 루트를 700불로 팔고 1000불로 팔고 있는데 1600불에서 꼼짝도 안하다니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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