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둘 다 좋기 때문에 둘 다 어느 정도 모아 두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최적화해서 계획대로 되면 좋겠지만 보통은 그렇게 안되고 여러 군데 사용할 정도 모아 놓으면 꾸역꾸역 답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2. 한국 호텔은 아무래도 본보이 계열이 호텔 숫자가 압도적으로 많구요. 그 다음으로 하얏트, IHG 등이 인기입니다. 힐튼도 콘래드 정도는 괜찮은데 호텔 숫자가 많이 부족해서 선택지가 제한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3. ANA 비지니스는 버진으로 발권하시는 것이 최선이구요. 버진은 아멕스, 체이스, 캡원, 시티 모두 다 넘어가기 때문에 25-30% 전환 보너스 있을 때 넘겨두셨다 쓰시면 좋습니다.

2번 같은 경우, 부모님이 내년에 한 달 정도 한국 가실때 편안히 쓰시도록 IHG 포인트를 집중해서 모으고 있습니다. 각 비지니스 카드를 하나씩 열어드렸고, 개인 카드도 곧 열 생각입니다. 4박하면 1박 공짜라, 평균 일박에 24,000 포인트 정도 되는데, 비즈/개인 4장이면 거의 한 달 정도 삼성동 인터콘 되겠더라고요.  사이사이 여행 다녀오실 계획이라 4박씩 끊어 예약 잡으려 합니다.  마모님 말씀하신 메리엇도 당연히 좋은데, 싸인업으로 포인트 모으기가 IHG가 수월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마모님들이 답을 주시네요. 아직도 너무 공부해야할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