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데이트]

고치는 사람이 오셔서 구리관의 구멍을 막기에는 너무 커서 부분 절단하고 용접하였습니다. 그리고 R410a를 13lb정도 주입하고 다른 leaking은 없는 것으로 확인하였습니다. Goodman에 이런 상황을 claim하려고 form을 보는데 설치한 사람의 정보를 넣어야 해서 아직 회사에 컨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름날 이렇게 에어콘이 문제가 생기면 곤란한데 그래도 금방 고쳐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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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AC가 시원하지 않다고 계속 느껴졌지만 더위에 잘 견디는 체질이라 79/80도에 살다가 집에 사람들이 오면 76도 세팅해도 온도가 떨어지지 않아서 AC를 청소를 하면 좀 나아질까 아침에 아래 사진처럼 나사를 풀어서 콘덴서를 청소하려고 했는데, 볼트 하나가 구리관을 뚫어서 박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그래서 세월이 흐르면서 진동에 의해서 볼트 사이로 leak이 계속 생겼던 것 같습니다.

 

패널에 보니 2014년도 모델이고 저희는 2016년에 이 집에 들어와서 설치한 사람의 정보가 없는데 Goodman 사이트에 확인해 보니 10년 보증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름이나 HVAC 관련 tech이 바쁠 것 같고 지금은 토요일 아침 시간이라 먼저 마일모아에 의지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관련 경험이 있으시면 나누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