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국에 귀국하게 될 것 같아 카드를 열려고 합니다. 검색을 통해서 비슷한 주제의 글들을이 몇번 올라왔던 것을 봤습니다만, 궁금한 점이 있어 질문글 올립니다.
1. 대부분의 카드가 처음 얼마동안 스팬딩을 채우면 주는 싸인업 보너스가 있는데, 스팬딩을 채울만큼 돈을 쓸 계획이 없다면, 열지 않는 것이 맞을까요?
2. (소득/혜택과 가정 구성원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크래딧 카드 연회비 총합을 어느 정도선으로 맞추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3. 추가로 많은 마모 회원분들께서 호텔카드들을 열고 가기를 추천하시는데, 다음 중에서 추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Chase: IHG Premier, Marriout Bonvoy Boundless/Bountiful, Wolrd of Hyatt; Sapphire Reserve
Amex: Marriot Bonvoy Brilliant, Hilton Aspire, Hilton Surpass; Delta, Amex Gold
US Bank 스카이패스
다른 카드사(?)
저는 현재 Chase 프리덤, 사프 (20년 10월에 열었습니다), 아마존 프라임 (19년 12월); BoA 캐시 리워드 보유중입니다. 다른 글들을 보니 사프보다는 사리가 연회비 대비 혜택이 좋다고 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질적 연회비는 높더라도). 체이스와 보아에 체킹 및 세이빙 어카운트 있습니다. UR포인트는 20만이 있습니다.
체이스 매리엇 열어서 나중에 리츠칼튼 카드로 업그레이드 추천합니다.
체이스나 아멕스 같이 한국 배송해주는 카드보다 배송안해주는 카드를 먼저 고려해보시면 어떨까요
아멕스 .. 안되던데요.. ㅠㅠ
18년 귀국 시에는 문제없이 바꾸었고 유지 중이었는데 이번에 brilliant랑 발급하고 다른 일 처리하며 잠시 동생네 집으로 주소 변경 했다가 다시 한국 집으로 바꾸려니 ..앱 - 웁스 - 채팅으로 요청하니 overseas 주소로는 바꿀 수 있는 옵션이 없음..
이랍니다.. ㅠㅠ
이상하네요. 한국 귀국 후에 카드 세개를 한국으로 받았는데
네 분명 18년도에는 되던건데 23년 6월 말 기준을오 채팅/전화 다 안되었어요.. 한국으로 주소를 옮기는 옵션 자체가 불가하다구요 ㅠㅠ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채팅으론 안돼요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카드들은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회사들이 씨티 또는 캐피탈원 카드인데, 제가 카드를 열어본 적이 없고 낯설어서 고려하지 못했네요. 캐피탈원 venture x도 좋다고 하시던데, 체이스 아멕스 외에 다른 회사의 추천하시는 카드 있으신가요?
1번은 스펜딩 못 채운다고 해도 .. 혜택이 한국에서 발급 가능한 카드들과 비교시 ..전 오픈 추천 드립니다 (실제 브릴리언트는 사인업 기대 없이 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었습니다. 여러가지 열게되면 도저히 스팬딩을 다 채울 수 없을 것 같아서 여쭤봤습니다.
1. 기왕이면 싸인업을 받는게 맞지만, 카드 혜택이 연회비보다 클 경우 여는게 좋습니다.
2. 이건 케바케/사바사 입니다. 적자가 날 정도로 연회비를 내는게 아니면 뭐...
3. 일반적으로 숙박권을 주는 호텔 카드를 추천합니다. 특히 힐튼 엉불은 연회비 대비 최고의 카드 중 하나이고,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스를 열어서 1년 유지 후 릿츠 칼튼으로 업글할 경우 PP 무제한 + 숙박권 + 300불 항공 크레딧으로 역시 연회비 이상 뽑기 좋습니다. 비슷하게 벤쳐 X도 괜찮고요.
항목별로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카드를 많이 열고 바꾼 경험이없어서, 이번에 여러개 열게되면 싸인업 보너스를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있엇습니다.
힐튼 엉불과 체이스 메리엇 바운드리 리스트에 추가해서 가기전에 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릿츠 칼튼으로 업글할 생각의 경우에는 벤쳐X는 안열어도 되겠네요..
사리는 사프에서 업글해서 가져가기에 애매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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