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비드 훨씬 이전에 잦은 한국 출장으로 인해 Asiana Club 등급이 Diamond Plus 까지 갔다가 코비드 전에 Diamond 로 내려온후 (아직까지 star Alliance Gold) 올해 10월에 아래 등급으로 떨어질 예정입니다. 그럼 Star Alliance silver 가 되고요.
지난 몇년 동안 Star alliance Gold 헤택을 많이 봐서 (공항에서 전용 체크인, 라운지 이용, 프리 업그레이드, 체크인 수하물 무게 등등, 특히 대가족이 여행갈때), 10월에 떨어지면 아쉬울거 같아서요. 아직 겨울 및 내년에도 많은 가족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혹시 유지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회사 이직후 출장이 좀 줄어들어서, 해외는 1년에 한번, 미국 국내는 4번 정도 비행기를 탈수 있을거 같고,UA card 를 갖고 있고 UA 는 Premier Silver 입니다. 이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Gold 를 다시 유지할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 부탁합니다~
해외를 1년에 한번, 미국 국내선 4번이면 스얼 골드를 "유지" 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스테이터스 매치로 갈아타면서 어느 정도 할 수 있지만 몇 개월 안 가니까요..
예전엔 아시아나 신용카드 있었을땐 스텐딩으로도 유지가 되었었는데, 이마나 없어져서 힘들더라고요 . 말씀해주신 "스테이터스 매치" 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각 회사마다 스테이터스 매치가 있는데요 홈페이지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저는 운이 좀 좋았는데 올 해 초에 유나이티드 실버를 정말 델타 수하물 공짜만 필요해서 델타에게 매치를 신청했더니 플래티넘으로 (...) 해줬는데 그걸 가지고 유에이 한테 스테이터스 매치 해달라고 하니까 3개월간 플래티넘 줬습니다. 그 기간동안 조건을 충족 시켜야 플랫이 유지가 되는데 택도 없어요 ㅋㅋ 운이 좋았던 케이스긴 한데 사실 저는 일부러 스얼 골드를 노리거나 그런건 아니었거든요. 유에이 찔러본 것도 싱가폴, 에바, 유나이티드 등을 탈 계획이 있었어서 했던건데 말씀하신대로 싱가폴이랑 에바에 체크인 할 때 스얼 골드라고 잘해주고 자리도 좋은데 주고 라운지도 쓸 수 있어서 참 유용하긴 했습니다!
https://www.statusmatcher.com/
위에 사이트에 사례가 나오는데, 최근에 달라진 경우도 많고 해서 항상 잘 되진 않습니다.
예를 들면:
Asiana Diamond (Start Alliance Gold) -> Delta Gold로 match
https://www.delta.com/us/en/skymiles/medallion-program/status-match-challenge
Delta Gold -> United Gold 로 match
https://www.united.com/ual/en/us/fly/mileageplus/offers/promos/SM2023.html
하면 limited 기간동안 승급이 가능하고, 적은 비용(?)으로 status를 유지할수 있는 기회를 받지요.
그래서 여행이 잡혀있어서 challenge 달성이 가능할때 하거나, status만 한번 받아서 혜택을 받거나 하겠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찾아보니 보통 챌리지 유효기간을 3-4개월 주는거 같네여. 10월달에 현 status 가 끝나고 UA Gold 신청을 9월초까지 받으니, 그전에 하면 올 겨울까지는 유지할수 있을거 같네여 ^^ 시도 해보고 나중에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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