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아버지의 병세가 위중해졌단 소식에 무작정 한국으로 입국후 돌아갈 비행기표를 알아보니 암담하네요.
최대한 아버지와 함께 있고싶단 욕심에 학기 시작전인 8월 둘째주내(7-12일)마일 혹은 포인트로 발권 시도하고있습니다.
레비뉴 티켓은 정말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기준 가장 싼 티켓이 2000불대더라구요.
최상의 목적지는 달라스지만 아틀란타, 시카고도 좋구요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약 65,000정도 있어서 어느지역이든 미국내 도착 열려있는 보너스 대기예약은 다 해놨지만 후기를 좀 읽어보니 가능성이 매우 낮단 결론이 나서,
몇가지 조합으로 열심히 찾아는 보고있는데 아예 보이질 않아 제가 모르는 루트가 있나싶어 도움을 구합니다.
보유중인 마일 및 포인트
알래스카 11만
mr 20만
ur 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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