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P2것 까지 관리중이었는데요..
방금 P2 체이스 들어갔다가 아 내가 능력이 안되는구나 느꼈습니다.
Ultimate Reward Point : -200
???
작년에 만들었던 사프 8만일 + 잉크 10만 + a 가 있어야 할곳에..
두달전에 사프 연회비 청구 됐길래, 나름 관리한다고 retention 물어보고 없다길래 아무 생각없이 닫은게 이제 떠올랐네요.
최근에 이런 실수를 몇번 해서, 이제는 어떻게든 포인트 살려야겠다는 생각보다 아.. 이제 그냥 내 능력것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겠다는 생각에 큰 기대없이 secure message는 보냈지만, 혹시 비슷하게 UR 날리고 돌려받은분들 계실까요..?
가족 마일 관리 잘하시는분들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다 안타깝네요. 포인트 돌려받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인트 돌려받으면 아이폰이라도 하나 사야겠습니다
일년이내에 닫았다고 몰수된건가요?
UR카드가 다 없어지면 포인트 사라지긴 할텐데 다운하시지..
그러게요 엿이라도 바꿔 먹을껄.. 또 철저하게 ink 포인트까지 싹 다 옮겨놔서..
배우자 카드 관리도 철저히 해야 하죠 ㅜㅜ 저는 아예 어워드월렛까지 쓰는걸요 ㅎㅎ
존경합니다. 저도 될줄 알았는데, 계속 실수하는거보니 저랑은 안맞나 봅니다
완전 동감! 저도 초창기 마모 시절에 와이프 (마일에 전혀 무관심) 것 관리하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골치 아프더라고요. 나도 초짜인데 어찌 와이프 것까지.?
그래서 와이프는 5/24가 아니고 1/24된지가 몇 년 됐습니다.
공감합니다. 아직 P2에겐 말 안했는데, 그냥 비밀로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얼마 있는지도 모르는데, 혼자 속상해야지 ㅠㅠ
엑셀에 항상 배우자꺼까지 기록하고 닫은날짜 연날짜 등등 정보를 전부 보며 닫거나 열때 목록을 항상 들여다 보며 관리하고 있어요. 저야 1년에 몇개 안열어 어렵진 않지만 처닝할때 중요라더라고요. 모쪼록 포인트 돌려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저도 스윗피123님처럼 엑셀에 P2꺼까지 다 기록하고 관리하는데 확실히 어려워요 ㅠㅠ
특히 얼마 썼는지 확인해야할때 로그인해야하는데 2-factor 걸리면 남편한테 "지금 번호 받은거 알려줘" 하고 물어봐야하고,
그렇게 했는데도 체이스 비즈니스 어카운트는 어카운트 락당하고;;
무슨일 있음 남편 시켜서 전화해야하는데 이걸 남편에게 설명하기도 귀찮고..
결국 저만 계속 열게 되더라고요 저도..ㅠㅠ
끔찍하네요ㅜㅜ 슬프다
갯수가 많아지면 헷갈릴만합니다. 저도 잘 관리 중이라고 믿지만 더 조심해보렵니다
저는 5명 관리 하는데요...얼쩔땐 정말 풀타임 잡같아요.ㅠㅠ
저도 아마 몰라서 그렇지 날린 UR 포인트 꽤 될껄요.
한번은 UR 몰에서 예약한 호텔 모르고 켄슬 안해도 날리고...등등...모든것에는 다 리스크가 있듯 이것도 마일 게임의 하나라고 보고 앞으로 실수 좀 덜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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