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거주 하는 곳은 북부 뉴저지 입니다.
이제 차를 교체 하여야 되어서, 다음 차는 EV로 고려 중이에요.
많은 분들께서 Tesla를 사용 하시지만 Tesla 외에도 다른 EV를 소유 하고 계신다면 추천 및 비추 의견을 부탁드려요.
초등학교 아이들이 둘 있는 4인 가족이고 Budget은 대략 Tesla Y Model 정도로 생각하고 있어요.
감사드립니다~
보통 추천을 잘 받기위해서는 내가 알아본 차는 이정도인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정도가 되야지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모델 y 정도 가격의 전기차를 추천해달라는거는 남보고 숙제해오라는 의견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링크 감사드립니다. 잘 참조 할께요.
모델 y 사실 수 있으면 당연히 모델 y 죠. 괜히 베스트 셀러가 아닙미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해서 다른 전기차량을 많이 알아봤는데, 처음 전기차 사는거니, Tesla 를 타보자 해서 model Y 구매해서 잘 타고 있습니다. Model Y 와 비교해서 가격/차량편의성/충전인프라 등 비교해보면 될거 같은데, 가족 차량이면 SUV 급으로 찾으시겠네요. 그러면 비교 대상이 몇개 없으실거 같아요. 비교하고자 하는 차량을 찾으신 다음에, 그 차량 모델을 가지고 문의 하시면 실제 차량 유저 분들이 더 자세한 비교 및 의견 나눠주실거 같습니다. 좋은 차량 잘 사시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드려요. 네, 좀 더 리서치하고 구체적으로 질문 해야겠어요. 많은 분들께서 모델 Y를 많이 추천 해주시는데에는 이유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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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홍보글이라 경고를 먹은 관계로 지웁니다.
4천불 아니고 1500입니다.
롱레인지 뉴저지 기준 50,490-7,500-1,500=41,490입니다.
2주전 부터 바뀌였습니다. 원래 올해 초까지던가 $1500 이였다가 잠시 stop 했다가 2주전인가 부터 $4000 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계산이 잘못되긴 했네요. 롱레이지 하시면 사만불 선에서 왔다리 갔다리 할겁니다.
답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oooh님의 글 아래로 다른분들께서 말씀 주신 코멘트들도 도움이 됩니다.
제가 올해 초에 전기차 구매할 때 고려했던 차를 보면, 세전 금액으로,
Model Y Long $52K,
아우디 Q4 Premium Plus $68K,
포드 Lighting $72K,
포드 Mach-E 58K,
기아 EV6 $54K 정도였습니다.
Test Drive 꼭 해보시구요
네, 답변 감사드립니다. 테스트 드라이브 예약 하겠습니다.
model y추천드립니다
그만한차가 잘없습니다
추천 감사드려요. 모델 Y 를 먼저 테스트 드라이브 예약 해야겠어요.
글로 추천받기 이전에 아직 고르지 못하셨다면 직접 가서 운전도 해보시고 옵션과 가격들도 직접 확인하시는게 더 좋을듯 싶습니다! 직접 가족들과 타실 차량이니 몸으로 경험해보시는게 더 좋을듯하네요!아니면 관심있는 ev 유튜브에 리뷰 검색해보셔도 좋구요
감사합니다, Fender님.
뉴저지 전기차 사기 너무 좋죠.
뉴저지 전기차 세일즈택스도 없고,
현재 모델Y는 뉴저지주 $1,500 할인도 있고,
FED $7,500 까지 있으니요.
거기다 PSEG 같은데 잘 찾아보시면 집 충전기 설치 리베이트도 있습니다.
저도 테슬라 추천드립니다. 모델Y 차 재밌어요.
FED/State Credit은 알고 있었는데, PSEG rebate는 생각을 못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차종 추천도 감사드려요.
모델 Y를 생각하고 계시니 모델 Y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 이웃이 포드 MACH E랑 현대 아이오닉 5 타는데 이것도 괜찮아 보이긴 했으나
차이점은 장거리나 급할 때 수퍼차저를 못쓴다는 것인데 포드는 2025년부터 테슬라 수퍼차저 사용 가능할 거란 얘기도 있네요
우선 근처에 TESLA 매장 있으면 가서 한번 타보세요 먼저.. 시승 잘 태워줍니다 테슬라는.. 타보시면 어떤지 느낌이 확 오실거구요
저는 지금 3년 동안 Y 타고 있는데 좋아요 두 번 세 번 추천합니다. 포르쉐 카이엔보다 공간이 Y가 더 크구요
전기차를 사실 예정이시니 Alpicool 같은 휴대용 냉장냉동고도 사보세요 차에 꼽아 놓으면 차 잠궈도 온도 유지되어서 식료품이나 냉동 식품 쇼핑 시에도 좋습니다.
저도 현대 아이오닉 5에 관심은 있으나, 수퍼차저의 이유로 고민하고 있었어요. 실제로 테스트 드라이브 하는게 가장 확실 하겠죠. 잘 설명 해주시고 추천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자동차도 자동차이지만 휴대용 냉장냉동고도 관심이 급 생기네요.
영하 40도까지 세팅이 되서 캠핑 때 밥먹고 그 자연속에서 지인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한 기억이 있죠.. ㅋ 추천드립니다
Alpicool은 MY frunk에 설치하셨나요? 전기는 어느 정도 소모되나요? 방전이 될 염려는 없는거죠? 하하
MY에 맞는 Alpicool model도 추천 부탁 드립니다.
제가 산거는 아래 모델이구요 원래는 -20'c까지인데 앱으로 연결해서 세팅하니까 -40'c까지 바뀌더라구요 실제로 -40은 못봤고 -27까진 봤어요 더운 날에도요 Alpicool C20 Portable Car Freezer,12 Volt Refrigerator, 21 Quart (20 Liter) https://a.co/d/200OoHG
Frunk에는 해보진 않았고 Trunk 뒤 왼쪽에 12v있어서 연결해 놓으면 됩니다 전기 얼마 안써요.. 냉동 냉장 식품 사서 넣어 놓고 차 잠그고 해도 계속 돌아가요 꼭 저거 아니어도 아마존에 유사 제품 엄청 많습니당 사이즈도 다양해서 원하시는거 고르시면 될 것 같아요
Model S 전기차다 신기하네 하고 사봄
Model X 문이 위로 열리네 신기하다 하고 사봄
EV 6 우연히 지나가다 딜러에서 발견 msrp에 준다고 해서 사봄
Model Y 슈퍼차져와 롱레인지라서 샀는데 이름만 롱레인지 ev6보다 주행거리 짧음
요렇게 순서대로 다 타봤습니다
실주행거리 (고속도로위주로),조립품질.가성비 (보험료 가장 쌈)
1등 ev6 단점은 한국에 갔더니 택시......
승차감 1등은 model x 하지만 이 차 가격대의 자동차중에 조립품질 아주 불만족....초기형이라 잡소리 못 잡음
테슬라 장점 슈차 단점 비싼 부품가격 보험료
Ev6 장점 조립품질 저렴한 보험료 단점은 한국에서 택시
참고하세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자동차 스펙 관련하여서는 웹에서 리서치 할 수 있지만, 사용자 만이 알수 있는 장단점을 알고 싶었는데, 잘 설명 주셔서 알아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V6 단점 한가지는 저는 좁은공간인거 같아요. SUV가 아닌 해치백인 거겠죠. .
모델3 빼고 모든 테슬라 타보셨네요.
워런티 끝나고 테슬라 수리비가 비싸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경험상 어느정도 비싸던가요? 테슬라 직영 수리점이 아닌 그냥 동네 미케닉에서도 가능하나요?
저는 EV6 가 택시로 많이 쓰이더라도.. 나중에 수리비 생각해서 현대 아이오닉5나 기아 EV6 도 생각하는데요..
제일 큰 단점은 가격이네요.. 전기차 보조금을 못 받으니.. 쩝.. 게다가 딜러들 마크업까지 더하면.. (또는 마크업 없다고 하면서 쓸데없는 액세서리나 업그레이드를 통한 숨겨진 마크업)
테슬라 모델 Y가 현대나 기아 EV 들보다 더 싸진 세상이 오다니.. 참 신기하네요. 더 기다려야 할까요?
워렌티 끝까지 타보진 않아서 특별히 돈 많이 들어가는 고장보다 잡소리 때문에 고생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이 많아서 1년에 앞유리 1장 정도는 깨 먹습니다 모델y 앞유리 가격이 $2000-$2500 사이입니다
물론 보험처리 하면 됩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Tesla 보험료 많이 비쌉니다
참고로 ev6 보험료는 전기차지만 저렴합니다
Ev6 추천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완성도 승차감 저렴한 보험료가 장점이지만 슈차때문에 어쩔수 없이 다시 테슬라로 돌아갔습니다
집에 240v 충전 가능하지만 갑자기 급한일이 생기면 슈차를 이용할수밖에 없는데 제가 사는 지역에는 슈차는 있는데 아직
Ev6 고속충전 시설이ㅜ없습니다
내년 봄부터 ev9 미국 생산이라고 하니 한번 기다려 보세요
답변 감사합니다.
앞유리 이상하게 비싸군요.. 근데 제 보험은 앞 유리는 안 해주더라구요.
미국도 전기차 더 늘리려면 일단 정부가 충전기 규격은 법제화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주유소 주유기 크기가 차 회사별로 다르다면 말이 될까요?
슈카 등등 운영하는 건 회사들 마음인데, 정부에서 표준만 정하고 강제를 안하니 미국 충전소가 엉망진창이라고 봅니다.
테슬라 Y 추천드려요. 전 이번에 모델 3샀는데도 넘 좋아요. 모델 3 산 이유는 싸서요. ㅎㅎ 리베이트 4,000불 + 2,000불 할인 + 텍스 크레딧 7,500불 하니 일반 게스차보다 저렴하고 텍스도 없더라구요. 이제 일주일 됐는데 뉴욕 시티 출퇴근 용도로는 딱인것 같아요.
EV6는 주관적이며 단편적인 피드백이지만 한국에서 택시 탔는데 뒤에서 아져씨가 에어콘도 안켜고 너무 울렁거리게 운전하셔서 별루였어요. ㅎㅎ
모델 3도 이쁘고 시티 출퇴근으로 정말 좋겠네요. 추천 감사드려요.
제가 보고 싶던 댓글이네요 저도 일주일에 2번 정도 출퇴근 100마일용으로 테슬라 알아보고 있는데 처음에 별 생각없이 당연히 Y지 하고 보다가 가격차이가 3랑 꽤 나고, 전기차로 장거리 여행다닐 일은 없을거 같아서 굳이 Long Range도 필요없을거 같아서 기본형으로 보고 있거든요. 3는 게다가 LR로 가면 7천불이나 비싸지고. 딱 기본형으로 하니 인벤토리에 있는 차 추가 할인 4000불까지 받을 수 있어서, 3 기본형으로 마음이 굳어지고 있습니다. 제 출퇴근 용도로도 이게 딱 일거 같아서요.
리베이트 4천불, 할인 2천불 자세한 정보 가능할까요? 아래 댓글처럼 모델3 기본형 사면 주는 4천불 할인이 그 리베이트 인가요?
아 네. 리베이트는 nj에서 주는 스테잇 리베이트였어요.
msrp 45000불 이하까지 4000불. 그 이상은 1500불 리베이트인데 차 살때 차값에서 아얘 빼주는 식으로 리베이트 줍니다.
https://chargeup.njcleanenergy.com/
2000불 할인은 태슬라 공홈에서 인벤토리에 따라 해준거구요. 페더럴 텍스 크레딧 7500까지하면
msrp 40000 - 2000 - 4000 - 7500 = 26500 + delivery fee 1150인데, nj는 전기차 세금도 없어서 등록비 조금 하고 페더럴 텍스 크레딧 적용된 otd로 27650에 모델 3구입했어요.
볼트 대란때 볼트 리스해서 잘 타고있는데요 뭐 대만족입니다. 다만 제가 추천드리는건 볼트대란처럼 완전 저렴이 모델 아니면 무조건 테슬라입니다. 일론머스크가 차팔기전에 인프라부터 구축한게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가격이 어중이 떠중이인 현기라던가 좀더 비싼 유럽차보다는 테슬라가 확실히 충전부분에서 특별히 신경쓸게 없는게 현실이더라구요 (가령 1시간 거리에 있는 소도시에 다녀온다던가...) 그런 이유로 저도 리스끝나면 다음차는 무조건 테슬라입니다. (참고로 리비안 타는 직장동료는 충전 x짜증나서 욕하지만 차 자체 감성은 너무좋다하네요)
넉넉한 사이즈의 F150 lightning 몇일전에 만불 할인 들어갔어요. 좌석의 편함이 테슬라가 이코노미라면 f150은 비즈니스 정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가 커서 좀 불편할때가 있긴 있어요.
굿뉴스네요. 라이트닝 최저 Pro 모델이 그전에 6만불인데, 이제 5만불이네요. 마크업이나 대기 시간은 어떤가요? 지금도 당연히? 마크업 있겠죠?
$7500 세금보조는 당연히 가능할테구요..
https://electrek.co/2023/07/17/ford-f-150-lightning-production-scale-price-cut-near-10000-new-customers/
전 이미 구해서 그런주제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롱레인지의 $7500 세금보조에 맞춰서 가격 조정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타고 계신 차량이 벤츠나, BMW 와 같은 독일 차량 이라면, 테슬라 모델 Y 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독일차에 비해 승차감이 너무 않좋아서 오래 타기 쉽지 않습니다. 특히 뒷자리는 2시간 이상 타면 아이들 허리 나갑니다. 여러 전기 차를 타본사람으로서 기아 EV6를 추천합니다.
테슬라 고려 중인데.. 주변에서 승차감 이야기를 많이 하시네요.
2열만 안 좋나요? 최소한 운전자 + 조수석은 장거리 (4시간 정도) 운전 괜찮나요? 모델Y가 모델3보다 더 낫나요? 비슷한가요?
그런데, 이리 불만이 많은데도, 테슬라가 개선을 못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스펜션의 기본 구조를 바꾸기 어려워서일까요? 아니면, 연비 + 무게 때문에 과도한 타이어 공기압을 통통 레벨로 유지해야 해서 그런건가요?
테슬라는 타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테슬라는 전통 내연차 회사에서 오랜기간 숙성된 승차감이나 서스펜션 설계 노하우를 아직 터득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일선에 있는 사람들 말론, 일반 내연차 회사의 서스펜션 설계 부서는 수십명 수백명이 되는 반면, 테슬라는 불과 몇명이 한다고 하네요. 예전 이야기니 인력이 더 늘었겠고, 어짜피 요즘은 컴퓨터 디자인으로 서스펜션을 대부분 설계한다 하지만, 차량 다이나믹스에 오랜시간을 갈고닦고 모터 스포츠에도 꾸준히 투자한 다른 내연차만한 퀄리티는 기대하기 힘든 수준인거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테슬라는 그런 단점들을 무시하고 탈만한 매력과 진보된 장점이 분명히 있구요.
주변에서 승차감은 주로 2열좌석이 불편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습니다. 혼자타는 사람들의 불평은 거의 못들어봤구요. 근데 연식이 최신일수록 덜하다고는 하네요. 꾸준히 개선중이긴 한가 봅니다.
첫 전기차를 테슬라로 경험해서 와! 테슬라 좋다 했는데 사실 이게 테슬라의 장점 이라기보단
전기차의 장점 이었다는게 다른 전기차들을 타보고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타보세요.
전 벤쯔 전기차 타보고 고급 전기차는 다시 유럽회사들이 지금처럼 장악하고 테슬라는 중급,보급형에 나머지 회사는 지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갈것같습니다.
위에서도 언급된 것 같이 많은 분들이 테슬라의 장점이라고 느끼는 것들이 사실은 대부분 전기차의 장점입니다. 테슬라의 장점은 다른 브랜드보다 조금 더 나은 오토파일럿이라고 불리우는 드라이브 어시스트 기능과 슈퍼차저 네트워크 그리고 OTA 업데이트 정도일 것 같네요. 근데 요새 다른 브랜드들도 드라이브 어시스트 충분히 좋고요 다만 테슬라는 차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많은 것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이로 인한 유명한 부작용들이 있죠) 뭔가 좀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동부는 잘 모르지만 서부 경우는 CCS 고속충전 네트워크도 충분히 좋아서 시애틀부터 샌디에고까지 장거리도 별 문제 없어서 이제 엄청난 장점은 아닌 듯 해요. 아 트렁크와 프렁크 공간은 아직 다른 브랜드들이 못따라오네요. 반대로 단점은 실내외 마감 품질, 공인보다 떨어지는 전비, 딱딱한 승차감(개인차가 있겠지만 안좋다는 평가가 일반적) 그리고 도로에 발에 치일 정도로 많다는 것 정도 되겠네요. 여러 브랜드 시운전 해보시고 유튜브 리뷰도 다양하게 충분히 보신 다음에 결정하시면 좋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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