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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발코니가 아닌 옥상인건가요? 좋네요 ㅎㅎ
이게 맨 꼭대기층에, 옥상(?) 같은건데요,
만약 이게 정상이였다면, 밖에 나가서 야경 보면서 술 한잔 할수 있게 되있어요.
그런데, 칸막이도 없애버렸고, 나갈수 있는 손잡이도 없애 버렸네요.ㅠㅠ
계단은 매력적이네요 ㅎㅎ
그런건 부담되서 싫은데... 그래서 이제 컴플레인 안 하려구요... 아주 심한것 빼고... 솔직히 지난일들도 다 아주 심한것만 했어요. (인터넷 안되는거, 방에 에어컨 안나오는거... 이런건 심한거 맞죠???ㅋㅋㅋ)
화요일부터 어제까지 있었던 멤피스호텔엔 SPG에서 미리 전화 해 놨다고 하더라구요. 왕 부담....
ㅋㅋㅋ 글게요 전 직원 비상 모드 ㅋㅋㅋ 알아서 잘해주는 ㅋ 정말 부럽사옵니다!!
좀 전에는 저녁먹고 들어오는데... 또 따라와서, 살랑 살랑.... 무슨 호텔 컨시어지 호스트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알고 쫓아오는지...
이 큰 호텔에서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지만... 플랫이 나 혼자가 아닐텐데... 암튼 의문입니다... (제가 예전에 세일즈 할때... 제가 손님 관리하는 노트를 보면 끔찍해요.... 제가 특별한 몇명을 써놓은 그런 XX한 표현들... 혹시 SPG 내 개인 Profile안에 게네들이 그렇게 써 놨을까봐... ㅎㅎㅎ)
지금은 같은 21층에 라운지에 와서 한잔하고 있습니다...@@
캬~ 좋네요 ^^
불금에 저는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수고하시네요...
저도 불금에.... 당일로 돌아가면 델타 티켓 $780, 하루 자고가면 델타티켓 $335 + 호텔 $99 때문에 집에 안가고 이러고 있답니다... (매트리스런을 하기워한 비겁한 변명~~~!!!)
화이팅!!!
비겁한 변명 절대 아니십니다. 아니시구요 ^^
이런 매트리스 런이라면 매일 하고 싶네요.
다시 한번 화이팅!
호텔값이 $99인데... Chardonnay한참동안 마셨어요... 본전 뽑고 남았네요. 아직 여기서 낼 아침도 먹어야 하는데..
아~~~ SPG 플랫 넘 땡깁니다.ㅠㅠ 옥상도 내어 주고 말이죠 ㅎㅎㅎ
제가 올해 안에 75night이상 숙박한 후에... 여기 문에다 손잡이 달아달라고 할거예요.. 옥상/발코니 한번 가보게... ㅍㅎㅎㅎ
작년에 플랫 챌인지로 플랫을 차서... 얘네들이 그걸 아는지... ㅋㅋㅋ
이제부턴 진짜 달립니다. 지금이 4월 말인데... 14 QS, 27 QN 진행중인데요... 흠... 50박이상은 해야 손잡이 달아주겠죠???
거기서 그러겠네요, 이 손님은 왜 일케 손잡이에 집착하시는지....ㅋㅋ
근데 보이는데, 밖에 못나가보는게 진짜 아쉬워요.
오늘 달라스는 밖에 날씨도 좋은데...
저는 사실 풀장이 있어도 안 들어갈 거라 있으나마나
발코니가 있어도 안 나가 볼 거라 있으나마나
이런 성향이라 리빙피코님 손잡이에 연연하시는 게 재밌어요 ㅎㅎㅎㅎ
솔직히 오늘 이 방은, 천장 비스듬이 기울어 있는거 하고, 발코니 있는거 밖에 다른거를 잘(?) 모르겠어서 그래요.
가능하면 좋았었을텐데... 위험하다고 다 막아 놨다고 하니까... 그래서 더 아쉽죠...
하긴 작년인가, 아틀란타 다운타운 W Hotel에서 9층인가 발코니에서 파티하다가 한명 밑으로 떨어져서 죽었어요. 위험한건 사실이죠...
깽...... 위험하네요....
그나저나 리빙피코님도 자택 QN/QS 채우고 사시는 지 모르겠어요 ㅎㅎㅎ
와! 벌써 27박이요? 힐튼은 정말 큰 손님 잃었군요.ㅎ
기억하시네요... 힐똥이 이 사실을 알아야할텐데요... 그 와중에 올해도 힐똥에 4박 했답니다.
그나저나 저한테 있는 힐똥포인트를 골드잃어버리기전에 써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ㅋ
그때가 언제였죠???
몰라요... 제 스케쥴이 워낙에 정신이 없어서...
워메~!!! (유자님 대사 차용)
좋아보이네요~ 전 언제 저런 곳에서.. ㅠ
어제밤에 갤러리아 몰 아이스링크 관리하는 것 사진한장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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