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는 비행기표를 델타를 통해서 샀습니다.( BWI-DTW-ICN).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2시간 레이오버였던 일정이 델타항공 비행편취소로 6시간 레이오버로 변경되었습니다.
델타 커스터머센터에 물어보니, 갖고 있는 카드는 아멕스 델타 골드만 있어서 라운지 이용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ㅜㅜ
혹시 6시간동안 기다릴수 있는 편한의자가 있는 공간이 있나요?
처음부터 일정이 이렇게 나왔다면 델타표를 사지 않았을텐데, 중간에 어이없이 변경되니 좀 당황습럽습니다.
디트로이트 공항은 처음이용이라 어디를 이용해야 할 지 알수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아멕스 플랫으로 델타 라운지 이용하실 수 있고요.
DTW가 델타 허브라, 델타 이외에 이용할 곳이 많지는 않지만,
PP 카드 있으시면,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몇 곳 있긴 있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는데 델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도 없고 PP 카드 마저 없으면 그 어떤 라운지 사용도 불가했어요. 델타 라운지는 돈주고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었구요. 저는 심지어 9시간을 그냥 쌩으로 기다렸습니다 ㅠㅠ 나중에 그냥 보이는 레스토랑가서 밥먹고 그랬네요...
코비드 겪으며 여행을 못가니 연회비 아깝다고 PP카드를 없앴더니 참 아쉽네요. ㅜㅜ
혹시 비즈니스 티켓이고 대한항공 코드쉐어인가요? 그럼 델타 라운지 입장됩니다. 모닝캄 프리미엄도 델타 코드쉐어 비행편이면 라운지 입장되구요. 그냥 모닝캄이어도 한 번 물어보세요. 가끔 입장시켜 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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