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2시간거리에 있는 매장에서 아이패드와 더불어 애플 펜슬2를 구입했습니다.
근데 타겟에서 (애플에서 education discount한) 애플 펜슬2를 30불이나 싸게 팔더라구요.
(펜슬2 사실 분들 애플보다 타겟, 월맛에서 사세요~~)
커스터머 서비스에 연락했더니 온라인 구입이 아닌건 매장에 직접 처리해야 된답니다.
매장에 전화했더니 프라이스매칭 (구입 제품액의 10%만 환불해줌)이던 환불이든 무조건 매장에 와야 된다고 하네요.
매장과 온라인이 데이타 베이스가 연결 안 된것도 이유가 아닌 핑게 같고..
프라이스 매칭도 매장에 직접 와서 해야된다고 하니 기대했던 애플 서비스에 대한 실망이 많이 크네요.
정말 매장 가는것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원래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하는거는 교육할인보다 더 큰 할인은 없어서.. 다른데보다 비싼 편입니다..
대신에 출시 초기에 그 어디에서도 할인을 안할 때에는 애플스토어에서 사는게 더 이득일 수 있고요..
프라이스 매칭이 있다는 얘기는 사실 처음 봤어요..
애플스토어는 제품 출시 초기에 정가주고라도 빨리 얻을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가는 편이라..
월마트도 Walmart.com 에서 산 물건에 문제가 있었는데도 로컬 월마트에서 나몰라라 하더라고요.
Walmart.com 에 전화해서 처리하라고 하면서요..
같은 브랜드라도 온라인 몰과 로컬 샵이 분리되어 있는 경우는 흔한 편인거 같습니다.
이번엔 백투스쿨 택스 프리 기간에 다른 쇼핑도 할겸 갔다가 매장에서 샀더니 이러네요 ㅎ.
답글 감사합니다~
애플공홈/스토어 장점이 "묻지마 리턴"인데 (절대로 장려하는건 아닙니다), 택배리턴 되냐 물어보시고 리턴하신 다음에 타겟에서 구입하시는 방법은 어떤가요?
저희동네 애플스토어가 한시간반 거리라, 웬만하면 애플공홈에서 택배구매 합니다. 아니면 월마트나 타겟에서 사구요.
애플스토어 프매는 저도 처음 들어봅니다.
철저하게 온/오프라인이 별개인것 같습니다.
택배리턴도 안 되고 산 매장에 가야된다고 같은 매장 직원 2~3명한테 들었습니다.
애플제품은 보통 타겟이나 베스트바이에서 애플기카 행사할때마다 쟁여놔서 애플공홈 백투더스쿨행사때 교육할인까지더하면 싸게사실수 있습니다.
저는 신용카드 워런티 1년 더 연장 혜택만 생각하고 모든 전자제품은 카드로 샀는데..
이 방법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군요^^
팁 감사합니다.
애플 프라이스 매치는 비공식 적인 제도로 매니저 재량하에 10%까지만 가능한데 매니저가 승인을 해줄수도 있고 안해 줄수도 있어서 복불복입니다.
커스터머 서비스로 유명한 코스트코도 오프라인으로 산 물건은 온라인으로 리턴은 안되는 걸로 압니다. 업계 스탠다드가 아닐까 싶네요.
아 이것도 무조건 해 주는건 아니었네요.
2명이 얘기를 해 줘서 원래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온라인에서 산건 오프라인 &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산건 오프라인
환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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