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수기 였지만 내년 1월티켓 한 일주일정도 하루에 비즈 4장정도씩 엄청열렸었습니다. 그리고는 또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완전 랜덤이었던것같아서 매일 확인하는수밖에없는것같습니다. 저도 jal ana 2주전티켓 보는데 예전과 같지않네요.

그러게요 AA에서 JAL 이 하나도 안보이네요.

요새 워낙 랜덤이에요 그냥 맨날 봐야 하는거 같아요. 보다보면 뜬금없이 원하는날 나오기도 하더라구요

JAL입장에서 동경/오사카-서울 노선은 어워드 티켓을 풀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간혹 BA싸이트에서 정말 띄엄띄엄 어워드 티켓이 나오긴 합니다만 AA싸이트에서 실종된지는 쫌 된것 같습니다. 지금 9월 비수기로 가도 김네다 노선 JAL 이콘 왕복이 가볍게 450불-500불찍죠. 항공사 입장에서는 달랑 2시간 20분 왕복해봤자 5시간도 안되는 구간에 장당 최소 500불을 레비뉴로 벌어들인다는 건데.. 

참고로 JAL의 미국도시-TYO (NRT/HND) 직항노선은 내년 6월까지도 검색이 됩니다. 물론 나오자마자 빨리 소진되고 있구요. 비즈티켓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고 이콘 중심으로 풀리고 있습니다. 어제인가 검색에서는 그나마 ORD-TYO 노선의 JAL 티켓들이 좀 남아있더라구요 (AA 싸이트 기준이요)

내년 항공권 해보려고 AA 에서 JL 마일티켓 보름넘게 지켜보았었는데요, 미주 - 동경은 정말 하늘의 별따기에요.

일단 BA 에선 3백오십 며칠 전에 마일 티켓이 풀리고 AA 에서는 330일전에 풀려요. 비즈/퍼스트는 이미 BA 에서 다 나가서 AA 오픈하는 날에는 처음부터 남아있는 비지니스 티켓이 없어요. 이코노미도 하루 이틀이면 sold out 되더라고요.

그나마 동경-미주가 아주 조금 나은 편인듯해요.

파트너 항공사에 푸는 마일 자리가 제한적인데 BA 고객이 먼저 다 가져가 버리니 AA 로는 이코노미 구해도 잘 구했다 정도에요.

혹시나 해서 올려봅니다

10-23-2023 HND - JFK 일등석 AA 에서 발권한거 제가 다른 일정땜에 캔슬할려하는데 동부시간 조금있다 오후4:30 에 할께요 

며칠전에 Alaska 마일로 12월초 JAL JFK - HND 이코노미 (45K) 발권했는데, 오늘 보니 프리미엄이코노미가 나와있어서 변경하면서 HND-GMP 붙였어요 (+10K)... 비즈니스나 퍼스트는 당연히 안보이는데 이정도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BA 마일로 JAL 하네다에서 미주 한달전즘에 이코노미가 왕창 풀렸었어서 내년 여름거 발권했었어요. 일주일뒤 검색하니 

더이상 안보이더라구요. 그렇게 많던 자리가 다 나간게 의아하지만 계속 검색하다보면 풀리지않을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