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일 이후부터 클럽칼슨계열 호텔들의 카테고리가 다음과 같이 변경된다고 합니다.
http://www.clubcarlson.com/offers/4719721#EMEA
그런데 여기서 "반전"은, 유럽의 대부분 호텔들의 카테고리가 내려(!)간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이태리 로마에 있는 Radisson Blu는 6->5로 변경 (44,000점 필요), 또 영국의 모든 Radisson Blu 및 Park Inn들 모두 카테고리 하향조정입니다. 그에 따라서 필요한 클럽칼슨 포인트도 내려갑니다. 표에 보시면 새로 필요한 점수도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요즘처럼 호텔포인트 인심이 각박한 시대에 클럽칼슨이 칭찬받을 일을 하네요 ^^ Hilton, SPG, Marriott에 대한 엄청난 반격이랄까요?
혹시 유럽여행 미리 예약하신 분들 있으시면 카테고리가 내려가는지 확인하시고 5월 1일 이후에 예약 취소하셨다가 바로 다시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헉 처음에 가슴이 덜컥 했다가... 완전 반전이네요. 아쉽게 제가 갈 파리에는 별 변화가 없네요. 클럽 칼슨 쓰담쓰담 해주고 싶어요 ^^
결국 마일, 포인트는 미국에서 모아서 미국 밖의 유럽, 아시아에서 써주는게 정답이군요.
칼슨이 왜 이러죠? ㅎㅎㅎㅎ
표도 보기 편하고 좋네요. 칼슨 힘내라! ^^
간만에 좋은 소식이네요! 클럽칼슨이 이번 기회에 치고 올라올려고 하는것 같네요!!
칼슨을 선두로 다시 다들 치고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올해 가을이나 겨울쯤 칼슨카드 신청해봐지.. 룰루랄라~~♪
근데, 왜 클럽칼슨카드는 까다로운건가요??
크레딧 히스토리, 점수 어느정도선이 되야 안전한지 도무지 감이 안오네요..ㅋ
반전 있는 호텔체인이로군요
마모 칼슨 동호회 회장에게 (똥칠이님이 임명해 주셨죠^^) 협조 공문없이 이루어진 행위라 complain 할려고 했는데... 전반적으로 유럽지역에서 더 좋아진것 같아서 까이꺼 용서해 줍니다. SM 안 날립니다.
다음카드 일순위!
개인/비지니스 한방치기 해 보세요. 전 둘다 인어는 아니지만 3-5일 후 승인 되었습니다. 클럽 칼슨 어카운트 두개로 하시던지, 아니면 하나는 공란으로 하시고요.
반전이라고 항상 나쁜 건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이번 여름에 가는 니스&루체른 래디슨은 아쉽게도 변함없네요.ㅜㅠ
칼슨은 만든건 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런데 다음에 제가 가볼려고 한 방콕은 올라갔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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