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첼라와 쌍벽을 이룬다는 락페스티발 롤라팔루자가 이번 주말에 시카고 그랜트팍에서 있네요.
한국의 걸그룹 뉴진스가 어제 공연을 했고 첨들어보는 보이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XT)가 토요일에 공연을 한답니다.
그런데 티켓은 매진이고 리세일 가격은 자비없네요.
토요일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공연 때문에 시카고에 갈 예정인데 락페스티발 분위기라도 느껴볼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 한국에서 안유명한 한국 보이 그룹이 토요일headliner이군요. 신기하네요. 뉴진스도 헤드라인너 정도될줄 알았는데 아직 1년차라서 그런가보네요. (수정 완료)
그게 누구든 회사에 감정이 있으시든 듣보잡이라는 발언은 공개된 게시판에 적절치 않습니다. 수정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요즘은 걸그룹이 대세이고 나오는 아이돌이 많아서 그렇지 해외인지도가 꽤 있는편이에요. 룰라팔루자 이번에 처음이 아닌걸로 압니다. 앨범판매량도 초동이 더블밀리언이 넘는 그룹이에요. 뉴진스처럼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진 못했지만 듣보잡은 절대 아닙니다^^;
안유명하지 않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투바투면 요즘 제일 잘나가는 남돌중 하나일거에요
투바투 유명한 그룹이에요. 본인이 모른다고 안 유명하다 후려치는 건 좀...
뉴진스 보러가고싶었는데 아쉽네요 ㅎㅎ
TXT 는 처음들어보는데 그래도 이런데 나온다니 대단하네요.
막 BTS급은 아니지만 투머로우바이투게더 나름 인지도 있는 보이그룹이에요.
그렇군요. 찾아보니 BTS 뉴진스 TXT 모두 하이브 소속이로군요.
링크해주신 임윤찬 피아니스트 공연이 Pavillion 이라고 되어있는데, Grant Park 옆에 있는 그 Pavillion 인가요? 그럼 락페스티벌 바로 옆에서 클래식 공연을 한다는 얘기인데, 가능 한가요?
상사가 오피스에서 롤라 다 보인다고 오라고 그러더군요..ㅋㅋ 오피스는 BCBS빌딩입니다..ㅋㅋ
진짜 다 보이겠네요. 최고의 뷰를 가진 빌딩이죠 ㅎㅎ (전 거기서 일하진 않지만 소문으로 들었어요.)
지인에게 왔습니다.
이 정도면 갤럭시 줌 기능써서 봐도 퀄리티가 좋을 것 같네요ㅋㅋㅋ
덤으로 저는 그만보고싶은 회사뷰 하나..
멋진 곳에서 근무하시는 군요.
밀레니엄 파크나 아트 인스티튜트 근처에서 주위 분위기나 보고 와야겠네요.
이달 첫 주말이니 Bank of America의 Museums on Us로 Art institute of Chicago가 무료네요.
레딧에서 퍼온 뉴진스 공연모습입니다. 대단하네요.
여기 콘서트 명당 자리네요. 부럽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hulu에서 라이브로 틀어주더군요. 어제 뉴진스 공연 hulu로 잘봤습니다.
아, 놓쳐서 아깝네요. TXT 공연은 오늘 저녁 8:45에 있네요! (훌루 앱에서 시간을 땄는데 여기는 동부라 아마 동부 시간이지 싶습니다.)
미시건 애비뉴만 돌아다녀도 헐벗은(?) 행인들 덕분에 롤루폴루자의 분위기 잘 느껴지지 않나요 ㅎㅎㅎ
오늘 안그래도 갑자기 건너편에서 사신 같은 분이 걸어와서 놀랐어요ㅋㅋ
크아 뉴진스 직관하실 수 있는 분들이 부럽습니다 이번에 12곡을 45분 동안 공연했다고 들었는데 버니즈인 저로서는 이번에 못 간게 눈물이 날 정도로 아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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