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여행 다녀왔어요. 독일도 스위스도 완전 현금 필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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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한국이고 다음 주에 독일 여행 계획이 있습니다.
독일은 현금이 좀 필요한 것으로 알아 환점을 알아보는데 은행가서 달러는 유로로 환전하려니 중간에 달러->원화->유로 이렇게만 환전 된다고 하네여.
독일 현지에 가서 달러를 유로로 환전하는게 나을지 한국에서 바꿔 가는게 나을지 질문 드립니다~
독일에서 달러-> 유로로바꾸시는게 정답입니다.
정답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에 독일 다녀왔는데..
현금이 많이 필요치 않아서 그냥 공항 ATM에서 100유로 정도 뽑았습니다.
그리고 환전은 한국에서 하시는거보다 현지에서 하시는게 항상 좋습니다.
이 방법도 좋은 방법이네요. 수수료는 당연히 좀 들겠지요?
저는 Fidelity debit으로 해서 수수료는 없었습니다.
어차피 은행 환전해도 수수료는 있지요
저도 독일 포함한 유럽 갈때마다 항상 이 방법 사용합니다.
수수료가 조금 들지만 그래도 몇푼 안되는 적은 돈입니다.
환율은 환전소에서 환전하는것보다 좋습니다.
한가지 주의하셔야 할 것은
은행에 미리 Travel notice 하지 않고 가면 해외에서 인출 시도하면 바로 카드사용이 블락되서, 풀려면 미국에 급하게 전화해야 하는 등 복잡합니다. 여행 전에 은행에 로그인 해서 또는 전화해서 해외에서 돈 인출할 수 있게 해놓아야 합니다.
요즘 해외여행 전에 크레딧카드에 트레블 노티스 주지 않아도 되서 ATM도 그냥 가도 되는 것으로 생각하려고 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뱅크오브 아메리카 데빗 있으시면 파트너 은행인 도이치방크에서 건당 수수료없이 전체 금액 3% 수수료만 내고 저렴하게 출금도 가능해요. 소액으로 여러번 필요한 만큼 뽑아서 쓰셔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 BOA 그런 좋은점이 또 있군요.
근데 저는 25년째 체이스만 쓰고 있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지에서 환전하시는게 좋고, 몇년전에는 독일 택시들이 현금을 요구했는데 요새는 다 카드 받더라고요.
가끔 한국 식당에서 일정 요금 이하 (30유로정도) 로는 현금을 요구했어요. 그외에는 특별히 현금 쓸일이 없었습니다.
환전소는 환율이 안 좋다고 하던데, 데빗으로 100유로정도만 뽑으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독일도 탑문화라고 하고 의외로 독일이 크레딧카드에 대해 보수적이라 현금이 좀 필요한가 했어요.
알려주신 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다니다 보면 현지 식당에서 의외로 카드 안받는 곳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카드사용에 문제가 없지만 정말 의외의 순간에 의외의 장소에서 현금만 받는 곳이 있어요)
규모가 크고 사람도 많아 당연히 카드 받겠지 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식당에서 식사 다 마치고 나서 현금만 받는다고 하면 상당히 난감해 지니까 어느정도 현금을 갖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작년에 반나절 프랑크푸르트 경유할 때 크리스마스 마켓 하길래 들렸다가 현금 없어서 그림의 떡을 경험했었는데 아무래도 ATM 통해 미리 좀 준비해 두는게 좋을 것 같네요
독일 여행이시라면 현금을 좀 챙겨다니시는게 심적으로도 실직적으로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독일 카드 안 받는다는 것도 옛말인건 맞는데, 여전히 의외의 관광지나 식당에서 현금만 받는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위에 Jaime님이 말씀해주신 것 처럼 크리스마스마켓 같은 종류라면 그냥 무조건 현금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속이 편할 정도니까요.
환전 자체는 윗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달러를 가져가셔서 환전하셔도 되고, 출금되는 카드들이 있으시면 그걸 써도 좋습니다.
심신의 안정을 위해 현금 준비할게요 ㅎㅎㅎ
그런데 찾아보니 데빗카드가 안보이네요.
이번에는 달러를 유로로 환전 해서 사용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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