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7월이면 대부분 미국 남쪽 해변가는 최고기온 40도 찍을 기세라, 아무데나 가도 될것 같긴 한데요. (참고로 올해 메모리얼 연휴기간에 남부 해변가 기온이 "놀랍게도" 86도이하였습니다)

문제는 아래 캘린더에서 알수 있듯이 역대급 연휴가 될거라는 거죠. 7월5일 금요일 하루 휴가내면 4박5일짜리죠.

펜사콜라/오렌지비치 몇몇 남부 해변가 메이져 호텔 체인 돌려보니 (힐튼/하얏트/메리엇/IHG) 바다와 연결되는 호텔은 이미 sold out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연휴기간동안 미국 국내선 가격은 그야말로 미친가격일테니 항공이동 동반하지 않으실 분들은 일단 호텔이라도 빨리 잡아두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