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ingle house를 사고서 어려움이나 궁금한 점이 생길때마다 늘 마일모아는 제가 훌륭한 집선생님이었습니다.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2년 전에 hail damage로 인해 roof와 gutter를 교체했습니다. 그런데, 올 겨울에 (2월쯤) garage의 가운데 문과 천장에서 물이 흐른 자국이 많이 생겼고 garage 내부 천장에도 물이 샌 흔적들이 꽤 크게 여러곳에 남았습니다. 그래서 공사해줬던 contractor에 연락했고 와서 이걸 체크하더니, 지난 겨울에 눈이 많이 왔고 garage roof 가 평평해서 물이 샌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지붕 교체하기 전에는 한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보험사에 claim을 만들고 inspection을 받았는데 manufacturing fault 라면서 inspection report 를 주고 갔습니다.
여기서 몇가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 contractor를 먼저 컨택한 이유는 아직 warranty가 살아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었는데, 그들이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아서 보험사에 claim을 만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claim을 만들면 보험사와 contractor가 알아서 일을 처리해줄 것으로 기대했는데, 저보고 contractor를 직접 컨택하라는 피드백을 받았을 때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이것이 정상적인 절차인가요? 그렇다면, contractor를 컨택할 때 어떤 식으로 대화해야 할까요? 그냥 claim number와 inspection report 만 전달하면 될까요?
2. 사실 hail damage가 발생할 당시의 보험사는 All State였고 그 후 State Farm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roof와 gutter 공사비는 All State로부터 청구해서 보험적용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leakage 관련해서는 State Farm에 claim을 생성했습니다. 이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즉, 2년 전 교체로 인해 야기된 결함이기 때문에 All State를 컨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State Farm을 컨택해야 하는지 지금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3. 견적서 내용을 일부 캡쳐해서 보냅니다. warranty가 살아있음에도 deductable 을 내고 수리를 진행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아래 비용들이 적정한 금액인지 가이드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도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 대충보기엔 보험사에서는 deductible 빼면 줄돈이 없다 라는 입장인것 같은데 혹신 안내받은 내용은 다른가요?
2. 보여주신내용으로는 뭐가 문제인지 잘모르겠지만 이전 보험사는 할일을 다 한것 같습니다.
3. Warranty 로 처리할수 있는 문제이면 보험없이 warranty 로 처리하는게 좋겠지요. 다만 올려주신 내용으론 뭐가 잘못된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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