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선배님들
제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 8월말 시민권 세레모니 예정
2.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이용해 내년 6월말 출국부터 7월초입국 2주간 마일리지 왕복 티켓 구매 예정
3. 미국 여권을 만들고 대한항공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미국 여권으로 업데이트 하면 동일인으로 인지하여 사용 가능 하나요?
4. 미국 여권 나올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마일리지 표가 없어질 확율이 높아서 현재(한국인) 예매를 해두고 미국여권(미국인)이 나오면 대한항공에 확인 요청을 하면 될까요?
저랑 비슷한 상황이나 고민 해보셨던 샌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단 예약 하시고 시민권 받은 이후에 전화하셔서 국적, 티켓등 정보변경 요청하세요.
국제선은 영문으로 예약하는거니 이름이 바뀌지 않는다면 문제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 시민권 취득후 아시아나 마일로 김포 제주 구매했었는데 이름이 한글로 나왔었어요.
미국 여권 들고 한글이름 아시아나 표 들고도 탑승했었어요. 체크인할때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바꾸라고 해서 나중에 바꿨네요.
온라인으로 이름변경은 안되더라고요. (한글이름 - > 영문이름)
이름이 변경되는게 아니라면 여권 정보는 추후에 입력할 수 있지 않나요?
시민권 전에 마일 예약하고 받은 후에 "법적 이름 바뀜, 무슨 서류 필요함?" "개명허가서 필요, 이메일로 보내삼" 일케 간단하게 처리되었습니다. 참고로 직접 대한항공은 아니고 델타 대한항공 운항편에서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험담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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