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24파운드) 아기가 사용할 여행용 카시트 부탁드립니다.
과거에 여행용 카시트에 대한 글들이 좀 있긴했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729125
https://www.milemoa.com/bbs/board/9191116
https://www.milemoa.com/bbs/board/4298429
https://www.milemoa.com/bbs/board/4298429
아무래도 24개월이라 후면에서 전면으로 넘어가는 시기이고 여러 toddler용 여행 카시트의 최소 몸무게 기준 (22lb) 을 간신히 넘는지라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게시판에 언급된 제품들이나 제가 찾아본 제품들 가운데 비교적 가벼운 제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등받이 없는 부스터나 체중제한이 넘어가는 제품은 제외)
이 가운데 혹은 다른 제품들 가운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1번이나 2번에 눈이 가네요.
1. Evenflo Tribute 5 Convertible Car Seat
https://www.evenflo.com/products/tribute-convertible-car-seat
Product weight: 9.5lb
Forward-facing weight range: 22-40lb
2. SONUS 65
Product weight: 11.5 lb
Forward-facing weight range: 22-65 lb
3. GRACO Tranzitions
https://www.gracobaby.com/car-seats/booster-car-seats/harness-booster-car-seats/tranzitions-3-in-1-harness-booster/SAP_1947464.html
Product weight: 20 lb
Forward-facing weight range: 22-65 lb
4. Safety 1st Jive 2-in-1 Convertible Car Seat
https://www.safety1st.com/us-en/jive-2-in-1-convertible-car-seat-cc267-s1-us-en.html
Product weight: 14.25 lb
Forward-facing weight range: 22-65 lb
세살반아이와 2박3일 여행 앞두고 Cosco 구매했는데 앞으로 쓸일이 도무지 없을것같아 그냥 렌트카회사에서 빌리려고 리턴할예정입니다. 하지만 제품 자체는 가볍고 가격이 착해서 앞으로 여행계획이 자주 있다면 추천할만합니다. (실사용은 해보지않았다는게 함정..)
https://www.walmart.com/ip/Cosco-Scenera-NEXT-Convertible-Car-Seat-Otto/41126739
Wayb pico는 알아보셨나요.
https://wayb.com/products/pico-car-seat
가볍고 실용적이고 가격만 빼고 모든게 완벽해보이네요. 검색해 본 바에 의하면 한국에서 만드는 포브 보네떼와 같은 제품이라는군요. 포브에서는 리니와 보네떼, 두 모델이 나오는데 리니가 더 작고 가볍지만 (싸고) 보네떼에 비해서는 사용기간이 짧다고 합니다. 가을에 한국에 가서 중고로 사올까 생각중입니다
저희 아이 여행용으로 Cosco Scenera NEXT 사서 쓰고 있습니다. 저렴하고 가볍습니다. 렌터카 회사에서 빌려주는 제품들이 비슷한 가격대일 거에요. 대신 훨씬 깨끗하고요, 4일만 써도 본전이상 뽑습니다.
그러게요. 4일만 써도 본전이라는 생각과, 그냥 짐을 줄이는 게 나을까 하는 생각 사이에 주저하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Wayb 사용중입니다.
여행용으로 사긴 했지만, 지금 제 차에서도 사용중입니다.
(딸래미가 조만간 5세가 됩니다. 아직도 잘 사용중이네요)
부피도 작고 가벼워서 아이가 조금만 더 크면 유용하게 쓰겠네요.
cosco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네요.
Wayb는 아이가 좀 더 크면 정말 유용할 듯 해요.
감사합니다.
원하는 답은 아니리라 생각되지만, 저는 렌터카 업체에서 빌립니다.
일단 한국 국적 이외의 항공사를 탑승하면서 카시트 및 유모차를 수화물로 보내면 상당히 망가져서 나옵니다.
카시트 및 유모차 전용 가방을 구입하면 오염은 피할 수 있는데, 수화물을 핸들링하는 분들의 거친 손길을 피하기는 좀 어렵고요.
그래서 지금 까지는 카시트는 현지 조달하고 유모차는 가벼운 거로 들고 탑니다. ;;;
말씀하신 리스크와 여러 의견들을 보면서 저도 점점 렌트하는 걸로 기우네요.
찾아보니 AAA멤버쉽 있으면 hertz car seat렌탈도 무료라는 글도 있구요.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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