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체이스에서 대한항공으로 포인트 넘기고 그후로 처음이에요^^;;) 한국가려고
체이스 포인트 ->>UA
LA-인천 10월중순에 아시아나 타고 가는걸로 101400 포인트 + $44.25 면,,,,,
저 뻘짓한거 맞는거죠?ㅜ.ㅜ
글을 읽어보니..다른분들은 이코노미석 7만포인트정도로 왕복 /직항 구매하시는 것 같은데 ㅜ.ㅜ
울어야하나요?? ㅜ.ㅜ
마일 차감액이 얼마전 확 올라가서 왕복에 그 정도면 이제 정상입니다 ㅠㅠ
마일모아님 댓글에 눈물그치고ㅠ.ㅠ 발권따위 잠시 잊고 주말을 즐겨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마일모아님!!
얼마전에 UA 마일리지 차감액이 올랐습니다ㅠㅠ 혹시 왕복인가요 편도인가요?
아무리 비수기라고 해도 요즘에 7만에 왕복하는건 운이 좋은거죠.
뻘짓이 아니고 아주 잘 다녀오시는 겁니다. 이제 마일 넘겨서 한국 국적기 직항으로 다녀오는 건 그정도가 최저가라고 보여지더군요.
그나마 UA라 그정도이고 델타-댄공은 비수기에도 편도 76000, 왕복 128000 정도 하더군요.
MR은 없으신가요? Lifemiles로 35000 넘기시면 15% 추가로 받아서 40250 되는데 4만+$50불정도로 아시아나 이콘 편도 발권가능해요. 방금 이렇게 하나 발권했습니다.
아..이렇게 하면 7만에 왕복 가능하네요 ㅎㄷㄷ
아시겠지만 제휴항공사의 경우 풀리는 좌석수가 적다는게 문제죠. 좌석여부 확인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진행중에 카드문제로 꼬이는 경우도 있고(좀 오래된 얘기라 아직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라이프마일의 경우 가성비는 좋을 수 있는데 고려할 사항이 좀 있어서 난이도가 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여정이 확실하고 좌석이 있다면 이라는 전제가 중요한듯요.
확실한 여정일때 이용하는게 아주 중요한거 같습니다. 얘네들은 변경/취소 수수료가 있어서 변경 가능성 있는 여정일 경우에는 피하는게 좋지요.
UA 미국-아시아는 이제 7만 왕복은 사라졌습니다. 검색해보니 ICN-LAX 편도가 50K이하에 검색되는게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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