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한항공 비지니스석 자리를 정하려고 하는데요. 기종은 B777-300ER 277석 이라고 합니다. 저는 창가를 선호하는 편인데, 7 열은 이미 창가가 찼고,, 11, 12, 14 열 은 날개 위 라서 그런가 아직 자리가 있네요. 혹시 11, 12, 14열의 차이점이 있을까요? 그냥 맨 뒤 창가 (14 A) 에 앉는게 더 좋은 점이 있을까요? 마모 회원님들의 경험담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 항상 행복하셔요~~
창가 선호하시면, 미국-한국은 좌측 창가, 한국-미국은 우측 창가용. 태양 위치 땜에..
12열은 창이 없어서 피하시라고 싯구루에 나오네요
미국->한국은 우측 아닌가요? 예전에 뉴욕에서 도쿄가는데 좌측에 앉았다가 가는내내 햇빛때문에 창문 못열고 갔었는데...
+1 저도 이렇게 알고있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제 질문 올리기 전에 나름 마모 검색을 해 보았는데, 한국 가는 건 우측 창가, 미국 오는건 좌측 창가 라고 쓰여진 글을 보긴 했습니다. 느끼부엉 님, 12번은 창이 없다는 꿀팁 감사합니다. ^^
저는 오히려 햇빛이 그쪽에서 비치니까 제 맘대로 창문을 여닫을수 있어서 선호하는 편입니다. 햇빛 싫어하는데 그쪽 앉으신 승객이 창문 열고 오면 그건 그것대로 고역이라서요
언제 출발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출발전까지 계속 자리 체크해보시면 7열 창가좌석 나올 수도 있으니 시간되실 때 수시로 확인해보세요.
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체크 인 할때 대한 항공 카운터에서 일하시는 지인이 7열 자리 원하면 바꿔 주시겠다고 해서 바꾼 적이 있거든요. 대한 항공에서 무슨 이유 에서인진 모르겠지만 7 열 몇 석을 블락 시켜 놓는 경우가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교체 조종사 좌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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