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후기]
Chase-Hyatt 신청 후기

TUBio | 2013.04.27 11:12:5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카드 accept 되었다는 통화하자마자 신나서 글을 씁니다. 그러고보니 첫글이네요. ^^;

많은 마적단분들은 별로 해당되진 않을지 모르지만 저같은 초보들에게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ㅎㅎ


얼마전 여름 휴가를 계획하던 중에 호텔을 찾다 chase-hyatt 카드를 알게되고 그리고 바로 신청을 했더랬죠. 

전 2010년에 미국와서 거의 바로 신용카드 발급받고 (제가 다니는 학교는 BOA가 연계되었어서 신용카드를 바로 발급해주거든요.) 

한번도 연체한 적도 없을 뿐더러 차 payment도 매달 차곡차곡 냈었고 해서 크레딧엔 정말 문제가 없다고 자부했었답니다. 

근데 두둥!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다고 발급을 못해주겠다고 메일이 온겁니다. 어이상실. 아멕스 발급도 문제없었는데 체이스 니 까짓게....


그래서 전화를 했죠.

게시판에서 체이스는 네고가 잘 된다는 글을 읽고 용기를 내서...^^;

(800-679-8403 -->application 상태 조회 --> ssn# --> 담당자 연결 --> 통화; 이글은 초보자를 위한 거니까요. 헤헷)


전화하니까 역시나 히스토리가 짧다고 내가 신용카드 사용하고 잘 갚을 수 있을 지 믿을 수가 없어서 카드 발급 해줄 수가 없다네요. 

그래서 그럴리 없다고 BOA VISA카드도 쓰고 있고 AMEX도 쓰고 있고 거기다 car loan payoff까지 했다 주절주절 횡설수설 했더니

그럼 다른 credit bureau를 조회해봐도 되겠다고 묻더라구요. trans union 하나만 조회해봤을땐 제 credit history가 2012년에 차 산 거 달랑 하나밖에 없다고 하면서...

그래서 그래라 했더니 5분정도 음악들으면서 기다리니까 바로 카드 발급되었다고 하더라구요. ^___^

앗싸라비..올해 여름 휴가는 하야트 호텔에서 룰루랄라~


그래서 제 얘기의 요점은 chase-hyatt는 trans union을 조회하더라하는 것과

누구나 알 것 같은 말이지만 credit bureau 마다 정보가 다르더라는 것.

마지막으로 chase는 역시나 네고가 잘 된다는 거네요... 헤헤

댓글 [11]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6,701] 분류

쓰기
1 / 336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