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만불이 조금 부담된다고 생각했는데 한 달 반만에 채운 셈이 되었네요.
일단 크레딧으로 돌려받은 것은 답글들 주셨듯이 당연히 스팬딩에 포함되구요.
한 가지 의외의 상황은 비행기 티켓을 amex travel에서 160,000 MR로 결재했는데 이것도 1600불 스팬딩 한 걸로 카운트가 되네요. 물론 MR 35%는 돌려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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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최근에 아멕스 비즈니스 골드를 플랫 Business Platinum 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10,000의 스팬딩 요건을 충족해야할 상황이 생겼는데요.
아시다시피 아멕스에는 각종 크레딧이 베너핏으로 제공되잖아요?
가령,
Clear $189
Airline Credit $200
Dell $200
Dell Rebate Promotion Credit (20%)
Cell Phone Bill $10
이것들만으로도 약 $700을 돌려받았는데, 이 크레딧들은 상품 구매 취소 후에 돌려받는 크레딧과 달라서 MR도 그대로 유지되는데
그렇다면 Spending Requirement에는 포함이 될까요? 아니면 돌려받은 만큼 스팬딩을 더 해야하는 걸까요?
그리고 이번에 항공권도 아멕스 트래블에서 구매하면서 MR을 사용했는데,
이게 시스템 상에서는 마치 현금 구매한 후, MR로 해당 금액 만큼 pay off 한 것처럼 나오는데,
이것 또한 스팬딩에 포함될지 궁금하네요.
만약 이것까지 포함된다면 플랫 카드의 스팬딩 충족이 좀 쉬워질 것 같은데요.
혹시 경험있으신 분들 의견 부탁 드려봅니다.
당연히 포함되겠지만 스펜딩은 항상 유도리있게 하라고 배웠습니다
네, 그렇죠. 늘 넉넉하게 하는데, 이번엔 좀 많네요. 감사합니다.
크레딧으로 돌려받은 항목은 다 포함됩니다 연회비등 피는 아니고요.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럴 것 같아서 크게 필요하지도 않은 Clear도 했네요.
어이없는 DP하나 드리면 몇 년 전에 AU카드 오퍼, $500/5,000mr, 가 와서 쓰다가 아멕스 오퍼로 돌려받은 5불 크레딧 때문에 5천 mr 못받았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모든 스펜딩을 끝내고 스테이트먼트 마지막에 저 크레딧이 떠서 497불 채웠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같은 오퍼를 받아서 아멕스 오퍼로 크레딧을 스펜딩 중간에 받았는데 그땐 또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역시 크레딧 받고 약 490여불 정도였습니다. 그 후로 크레딧을 스펜딩 마지막에 안받게 조금 더 쓰는 버릇이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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