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적으로 어메니티피만 $40.17씩 4박 총 $160.68 추가 결제 했습니다.
첫 날 IHG 측에 리워드 나잇에 대한 세금 부과 관련하여 문의를 했는데 IHG 측에서 인터콘 타임스퀘어 측에 제 체크인을 담당하는 직원과 직접 연락해서 확인했더니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고 하더라구요.
The New York City State Law, they must charge taxes and fees for the entire stay, including the Rewards night reservation.
그냥 보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체크아웃 후 Folio 받고 처리하는게 나을것 같아서 마지막날 확인해보니 다른 세금 피 부과는 없었고 어메니티 피만 청구 됐습니다.
어메니티에 해당하는 혜택을 사용하질 않아서 혹시 웨이브 해줄수 있는지 물어봤지만 안된다네요 ㅎ 안내셨다는 분들 있는걸로 봐서는 복불복인듯 싶습니다.
답변 주셨던 모든 분들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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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뉴욕 인터콘티넨탈 타임스퀘어 체크인 했습니다.
포인트 144,000 주고 4박 예약 했는데...(3 nights + 1)
포인트 예약이라 택스와 Fee를 따로 내야 한다며...
어메니티 Fee도 있어서 1박에 100불씩 400불 추가 결제 됐습니다 ㅡㅡ
직원들이 불친절하다는 후기를 보긴 했는데
진짜 너무 불친절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두번 물으면 어찌나 무안을 주는지 ㅠㅠ
소심해서 쭈글 했네요 ㅠㅠ
냉장고에 미니바 꽉차있어서 냉장고 따로 요청하면 추가 설치해준다는 후기를 본것 같은데 냉장고 추가로 설치 해줄수 있냐니까 안된다고 추가 비용 지불하면 가능하다 해서 그럼 그냥 미니바를 치워 줄수 있냐니까 추가 비용 35불 그럼 내가 냉장고를 쓸수 있는 방법은 없는거니? 한번 더 물으니 내가 지금 두가지 방법을 다 말해줬는데 안하겠다고 한건 너라고...(같은 말이라도 예쁘게 해줄수는 없는거니?ㅠㅠ)
방에 왔는데 청소는 안하는건지 구석구석 먼지는 쌓여있고...하...
아침 8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 얼리체크인은 됐습니다.
제가 추수감사절 연휴에 킴튼 이벤티하고 인터콘 타임스퀘어하고 두군데 모두 예매해놓고 어디 갈까 고민중이었는데 답을 찾은것 같습니다 ㅠㅠ 후기 감사드립니다.
지난달 kimpton eventi 숙박권 + 포인트 숙박 했는데 주차비 외 따로 낸것 없었습니다. 친절하고 플래티넘 멤버라고 $15 미니바 크레딧 줬어요. 젤 위층으로 줬는데 저녁뷰 좋더라고요.
딸래미가 요즘 갑자기 K-컬쳐에 관심이 많아저서 코리안타운에 가고 싶어하더라구요. 킴튼이 32가 코리안타운 옆이기도 하구요 전체적으로 리뷰가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인터콘 이름값이 있어서 고민중이었는데 결정할때가 되었나 봅니다.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네 저희도 나오는날 점심 걸어서 코라안타운 가서 점심 먹고 나왔어요. 주차하실 예정이면 1시까지 차를 빼지않으면 하루치 파킹 더 추가해야해서 전 발레에게 부탁해 앞에 한시간만 더 세워달라고 (팁 주면서) 부탁했는데 코리안타운 입구에 주차장 가격이 더 좋았어요...
친절...킴튼을 선택하지 않은 과거의 저에게 꿀밤 한대 ㅎ 후기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 참고할께요~
저는.. 글을 보면서 궁금한 점이.. 저도 체크인을 아침 7시에 해야되서요 (다른 호텔) 아주 늦게 체크인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쩔 수 없이 2박을 예약해야되는 상황?)
아침 8시로 얼리 첵인이 된다면.. 1박만 예약해도 되는 건데요.. 보통 티어가 있으면 아침 8시에 early checkin 이 되나요??
궁금한게 IHG 홈피에는 Amenity Fee가 $40.17 이라고 나와있는데 그거만 내면 되는게 아닌가요? 택스와 피가 따로 붙나요? 전 지금까지 포숙에 택스나 피를 따로 낸적이 없는것 같은데 궁금합니다.
저도 예약 전 많은 후기에서 택스 피가 없다고 봤었는데...리워드로 예약했기 때문에 택스와 피는 따로 내야한다고 말하더라구요. 방에 와서 예약 확인 이메일 보니 아래와 같이 나와있네요. 저는 초보 마적단이라 리워드로 예약해본게 처음이라 제가 잘못들은건지 어리둥절 합니다.
| Tax and Fee Details |
| 40.17 USD per night not included in rate effective 17 August, 2023 thru 21 August, 2023 Resort fee includes access for two to the fitness facility within the Canyon Ranch Spa + Fitness, in-suite internet access (WiFi or Ethernet), boarding pass printing, unlimited local and toll-free calls, and access to the PressReader app while on Venetian Resort WiFi. |
| 3.50 USD per night not included in rate effective 17 August, 2023 thru 21 August, 2023 |
| 14.76% per night not included in rate effective 17 August, 2023 thru 21 August, 2023 |
저도 많이는 아니지만 파르나스를 포함해서 몇군데 인터콘에 묵었는데 이런 내용은 처음보내요. 포숙인데 14.76% 피를 내라니요!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맨하튼 이라서 그런걸까요?
여기 이외에도 다른 지역 호텔 2군데 더 예약했는데 퍼센테이지만 다를뿐...모두 피가 있는걸로 나와있네요...저만 이런건가요ㅠㅠ
Canyon Ranch Spa 는 뭐고 왜 Venetian Resort 일까요....
잘 관리가 안돤정보인것 같긴하지만 예약 화면에 뜨는 정보는 다음과 같네요. $25 food credit 쓸수 있으면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The amenity fee of $35 plus tax per room per night provides the following inclusions to enhance your stay: $25 Food and Beverage Credit, Per Day (applicable for Dinner/Bar at Stinger Cocktail Bar & Kitchen or In Room Minibar) $20 Laundry credit per stay Enhanced High-Speed Internet Service, Free Local & National Calls
+_+ 예리하십니다! 푸드 크래딧 알차게 챙겨야겠네요~
Tax & Fee 안내는게 맞습니다. IHG에 채팅해 보시고 매니저 불러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135121
으아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초보 마적단이라 어버버하면서 그냥 낼뻔 했네요.
IHG에 채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과 꼭 알려주세요~ 궁금합니다.
방금 IHG 채팅했는데 상담원이 리워드 나잇에 대한 택스는 안내도 되고 호텔 피는 내야한다고 하네요. 어메니티 피는 그렇다치고 택스를 잘못 물린것 같습니다 ㅡㅡ 해결 후에 결과 추가로 업데이트 드릴께요~
저도 7월 초에 인터컨 타임스퀘어에서 하루 포숙했는데 추가 비용같은건 없었습니다.
마모에 후기 남기길 잘했네요.
마모 아니었으면 내란대로 다낼뻔했네요 ㅠㅠ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IHG에서 체이스숙박권 쓸때 fee추가로 붙이는게 새로 생겼나요? 인터컨이었는데 체크아웃할때 fee내라고 하더라고요.
숙박권 이어서가 아니라 모든 투숙객에게 부과하는 fee 일거에요..
7월에 3+1 free night 투숙했는데 어떤 택스나 추가금도 붙지 않았습니다. 한달만에 policy 변화가 있었을리가...?
잘 모르지만 방금 첵인하셨으니 4백불은 temporary incidental charge일 가능성이 있구요 인터콘들이 더러 resort fee를 새로 차지하는 경우는 생기기 시작했어요. 저희도 올초에 인터콘 보스턴에 포인트 숙박 했었는데요 작년말까지도 안물리던 이 피를 물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최종 얼마가 나올지는 체크아웃하시는 날 아침 folio가 나와봐야 아실 수 있지 싶어요. 여기랑 한인거리 옆 킴튼 이벤티에 두군데 다 묵어본 경험으로 킴튼이 훨씬 나았어요 적어주신대로 월등히 더 friendly해서요.
말씀하신대로 지난달에 인터컨 보스턴에 숙박권으로 투숙했는데 Resort Fee $35 를 내야 했습니다. 작년 말엔 없었는데 하고 물었더니 새로 생겼답니다. ㅠㅠ
보스턴 인터컨 이야기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하자면.. 앰배서더 달고 가서 2인까지 조식무료라고 체크인시에 이야기는 들었는데 별도 쿠폰은 안주고 레스토랑에서 알아서 할 거라고 했습니다. 나중에 보니 전액 차지했더라구요. 인보이스 첨부한 이메일 보내서 빼달라고 몇 번 이야기하다가 아무 답도 없길래 그냥 치사해고 제 시간이 아까워서 관뒀습니다. 겉으론 다 친절한데 뭔가 보이지 않게 덜그럭거리고 불편한 점이 있어요. 예를들면 체크인 시간에 갔는데 방이 준비되어 있지 않아서 마냥 기다리게 한다든지 하는. 직원들 트레이닝 문제인지, 개인 문제인지, 아니면 제가 과민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은 그랬습니다.
일단 체크아웃 때 확인을 해봐야겠네요.
저는 이렇게 불친절한 호텔은 처음 겪어봐서 이래저래 멘붕이었던것 같습니다.
조언과 귀한 경험 공유까지 감사합니다~
네 냉장고 속에 있는거 건들지 마시고요 센서 있어서 조금만 움직이면 자동으로 차지돼요 이미 건드리셨으면 프론트 내려가셔서 차지하지 말라 하시구요 굿럭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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