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Southwest target offer로 50K mileage를 $2000 spending/ 3개월 조건으로 준다는 것이 편지로 왔는데요.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고 했는데요.
역시 미국 국내 여행에는 SW가 괜찮을 것 같기도 해서 고민중입니다.
특히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요.
겨울에 여행을 좀 다니려고, 기다린 김에 좀 더 기다려서 Chase-Hyatt을 신청하려고, 동굴 속에서 참고 참고 있었거든요.
(각종 spending requirement 채우고 나니, spending requirement가 머리속에 없으니 왠지 허전함? ㅎㅎㅎ 그래도 꾹 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여쭤보고 싶은 것은요.
지금 4월 말이니깐 SW target offer를 달리고,
7월 말 쯤 해서 Chase-Hyatt을 다시 신청하면 이것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target offer로 온 것은 왠만하면 해 주겠죠? 그러니, 7월 말에 다시 Chase-Hyatt을 달리면 성공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SW 50K가 모험을 한 만큼 가치가 있는 걸까요?
(제 신용점수는 TU 기준으로 749입니다.)
감사합니다.
Southwest 5만, 국내용으로는 아주 좋은 오퍼입니다. 다만 타켓 오퍼를 받았다는 것과 승인은 전혀 별개의 문제이구요. 다른 카드 달리신 것이 없다면 4월, 7월 정도 간격을 두시면 두 카드 모두 시도는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Sam 님 지난 번 하이얏 카드 신청 시기 글 보니까 제 생각에도 마모님 말씀대로 두 카드 다 달리셔도 될 거 같아요.
화이팅요! 싸웨 5만 달릴만 하고 말고요 ^^ 거기다 컴패니언 패스까지 아시면 이런 말씀 안 물어보셨을 것 같은데....ㅎㅎㅎ(싸웨 컴패니언 패스 아시지요? 모르시면.....500원 아니고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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